2명의 90년대생 철도경찰이 맞이하는 첫 춘절특별수송기간
1월13일, 40일간의 중국철도 춘절(설날)특별수송기간이 시작되었다.
우한(武漢)철도공안국 센닝북(咸寧北)역파출소에는 위천(餘晨Yu chen)과 왕야동(王亞東Wang ya dong) 등
두 명의 90년대생 철도경찰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춘절특별수송기간은 이들이 철도경찰이 된 후 맞이하는 첫 춘절특별수송기간이다.
즉 이들은 철도경찰로서 처음으로 춘절특별수송업무에 임하게 된 것이다.
1월15일, 우한(武漢)철도공안국 센닝북(咸寧北)역파출소 소속 경찰 위천(餘晨Yu chen).
센닝북역파출소 소속인 24세의 왕야동(王亞東Wang ya dong)이 센닝북역승강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춘절특별수송기간에 이들은 철도경찰이 된 후로 처음으로 춘절특별수송업무에 임하게 되었다.
위천의 고향집은 우한(武漢)이지만, 춘절수송업무로 인해 이번 춘절(설날)에는 고향집에 갈 수 가 없다.
위천이 미소를 지으며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후베이성(湖北省) 센닝시에 소재한 센닝북(咸寧北Xian ning bei)역은
'징광(京廣베이징~광저우)고속철도' 상에 위치하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근무중인 위천과 왕야동
동료들과 간식을 먹고 있는 두 90년대생 철도경찰
<출처>
*중신망(中新網) 2017-01-16
http://www.chinanews.com/tp/hd2011/2017/01-16/708210.shtml#nextpage
(两位“90后”铁路警察的春运“首战”)
첫댓글 [蛇足] 체제는 다르지만 우리나라 철도의 '투명인간' 철사경(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이 벤치마킹 했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