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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아세트아미노펜 함량 | 복용법, 특징, 아세트아미노펜 함유량 |
타이레놀정(속방정) | 500mg | 1일 0.6~2정 3~4회 2정*4회 최대용량 4g 4시간(속효) |
판피린Q액 | 300mg+6종성분 | 판피린+타이레놀 4900mg |
타이레놀ER(이중서방정) | 650mg | 8시간(서효) 타이레놀ER+판피린 (650mg*2알*3회) +(300mg*3회)= 4800mg |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100ml. 500ml(판매중지) | 32mg/ml | 성인 60kg 기준계산해보면 하루2400~3600mg에 해당되는 용량 |
1.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 퍼브메드(PubMed)에는 아세트아미노펜 과량 복용에 따른 간독성 문제는 1973년부터 꾸준히 보고되었다.
2. 아세트 아미노펜은 NSAIDS계(아스피린 등) 해열진통제에 비해 위장장애가 적어서 한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해열진통제 성분이다. 다른 소염진통제의 혈소판기능 저하, 위장관 출혈, 신장기능 저하등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적다. 그래서 안전한 진통제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간독성에 대한 문제가 있다.
3. 아세트아미노펜의 최고 용량은 성인의 경우 1일 4g이고 이 용량을 약간만 넘겨도 심각한 간독성을 유발할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세트 아미노펜과 관련하여 연간 56000명이 응급실을 가고 26000여명이 입원하고 간부전으로 450여명이 사망한다.
체중이 낮거나 습관적인 음주, 기아, 영양부족상태에 있는 사람이면 정상량을 복용하더라도 NAPQI라는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글루타치온 효소가 부족하여(고갈되어)간손상이 발생한다.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hep.20948/full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간독성(662명중 275명, 42% 약인성 급성간염의 원인)
4. 최대복용량인 하루 4000mg을 2주간 복용하면 간손상이 온다.
어느정도의 양을 복용하면 간독성이 오는가?
‘Acetaminophen’ 肝 손상 유발 타이레놀 권장 최고용량 복용 시 위험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의학교수 연구결과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복용권장량의 최고치를 매일 복용할 경우 肝손상을 유발한다.
145명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14일간 각각 위약, 3가지 유형의 아세트아미노펜/opioid hydrocodone(복합), 아세트아미노펜(단독)을 투여했다. 4개 시험군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일일 복용권장량 최고치인 4그램이 매일 투여됐다.
특정 간효소의 수치를 나타내는 ALT와 AST(blood aminotransferase)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위약그룹에서는 정상 상한치의 3배 이상인 ALT최대치에 도달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4개 시험군에서는 31%에서 44%에 이르는 환자들이 ALT최대치에 도달했다
http://pharmnews.co.kr/news/news_content.asp?sno=27737
2006년
5. FDA 전문가 그룹에서는 과다 복용을 막기 위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즉시 흡수되는 약물은 현재 500mg에서 325mg으로 용량을 낮춘다.
-천천히 녹는 서방형 약물은 현재 1300mg인 1회 복용량을 650mg 으로 낮춘다
-하루에 3잔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최고 복용량을 낮춘다.
-물약 형태는 농도를 낮추고, 각 포장마다 정확하게 측량이 가능한 도구를 포함시킨다.
-2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정확한 용량을 복용시킬수 있는 설명서를 포함시킨다.
6. 타이레놀을 얼마나 복용하면 간독성이 오는가에 대해서는
조금만 권장치를 넘게 복용해도 생긴다
장기간, 남용하면 생긴다.
로 되어 있고 정확한 용량은 찾을수가 없었다.
4g을 2주동안 복용하면 간손상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좀 더 자료조사를 해보면 찾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타이레놀은 현재 미국에서 간손상의 제일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잠시 복용하는것은 필요하다면 이지만, 한방의 침과 보험한약으로도 충분히 치료할수 있으며, 타이레놀을 과량복용, 장기복용하게 되면 심각한 문제를 만든다.
1)(기사인용) 소아·청소년 타이레놀 복용, 천식위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439228
뉴질랜드 의학연구소 리처드 비슬리 박사팀이 국제아동천식-알레르기연구(ISAAC)의 일환으로 전 세계 50개국 114개 의료기관에서 13, 14세 청소년 32만3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매년 아세트아미노펜을 최소한 1회 이상 복용한 청소년은 전혀 복용하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천식위험이 평균 4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한 번 이상 복용한 경우는 2.51배 높아졌다.
습진 발생에 있어서도 매년 한 번 이상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한 청소년은 31%, 매달 한 번 이상 복용한 청소년은 위험성이 99%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알레르기성 비염 발생 위험도 매년 한 번 이상 복용할 경우에는 38%, 매달 한 번 이상 복용 시에는 2.39배 높았다.
아이들 중 8% 가량이 1~3세에 천명 호흡(쌕쌕거리며 숨쉬는 형태)이 시작된 가운데, 이 현상 발생 전 첫 한 해 동안 아세트아미노펜이 투여된 아이들이 특히 천명호흡이 나타날 가능성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급성 간부전의 40%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원인 2005-12-09 약학 / KISTI
급성 간부전의 40%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원인, 의도하지 않은 과잉 복용이 많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이 급성 간부전의 원인 중 4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미 Washington대학(UTSW)의 Anne M. Larson 박사 연구진은 급성 간부전으로 진단된 환자를 조사한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과잉섭취가 급성 간부전의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그 빈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밝혀냈다. 자세한 내용은 Hepatology지 2005년 12월호에 보고되었다.
「Acetaminophen-induced acute liver failure: Results of a United States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이며, 초록은 Hepatology지 웹사이트
(http://www3.interscience.wiley.com/cgi-bin/abstract/112161379/ABSTRACT
3) <의학> 타이레놀 복용 청소년, 천식 위험
연합뉴스 | 입력 2010.08.14 09:55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타이레놀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을 청소년이 복용할 경우 천식과 습진이 나타나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0개국 114개 의료기관에서 13-14세 아이들 32만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제아동천식-알레르기연구(ISAAC) 결과 아세트아미노펜이 천식-습진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 등이 13일 보도했다.
4. 타이레놀 등 간 부작용 우려
연합뉴스 | 입력 2009.06.10 11:00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view.html?cateid=1038&newsid=20090610110018473&p=yonhap
식약청 의사.약사에 안전성 서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과다 복용할 경우 간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과다 또는 중복 투여하면 간 손상 위험이 높아질수 있으므로 처방.투약에 주의를 요청하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의약 단체에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서한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간 손상 우려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위장출혈 부작용을 제품 포장에 표시하도록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5. 머리 아프다고 '타이레놀' 좋아하다 '간 이식'해야 할지도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동양의학에서 흔히 사용되는 한약재 보충물이 타이레놀 복용과 연관된 간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Genome Research' 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화기계 치료제로 Viamin U 라는 한약치료재로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S-methylmethionine 라는 성분이 이 같이 치명적인 간부적을 초래할 수 있는 타이레놀에 의한 간손상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methylmethionine 은 양배추나 밀등 각종 식물에 풍부히 함유된 성분이다. ---> 한약재가 간손상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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