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왕세자의 버림받은 부인 시랏 왕자비의 마지막 모자 이별 모습
(내용정리) 크메르의 세계 [☞ 공식 트위터 계정]
마하 와치라롱꼰(Maha Vajiralongkorn: 1952년생) 왕세자로부터 버림받은 부인 시랏(Srirasmi: 1971년생) 시랏 왕자비가 왕실의 모든 품계를 버리고 사찰 은거에 들어간 것은 이미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깔리육> 논문의 저자 앤드류 맥그레거 마샬(Andrew MacGregor Marshall)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출처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시랏 왕자비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마도 이 사진은 아들인 티빵꼰 라서미촛(Dipangkorn Rasmijoti: 2005년생) 왕자와의 마지막 작별사진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앤드류 맥그레거 마샬 기자는 태국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태국의 극우 왕당파 인사가 자신을 '왕실모독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앤드류 마샬은 현재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태국 당국이 당장 그를 체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만, 이번에 제소된 혐의는 태국 형법 112, 116, 119, 127, 128, 129조 등 다양한 위반혐의가 적용되어, 이론 상으로는 최대 사형 판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영문기사: http://www.prachatai.com/english/node/4579)
마샬 기자에서 성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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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맘이 짠 하네요 생이별이 따로 없네요 ~
일반가정에서 태어난것이 어찌보면 행복할때가 있다는것은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네요
아이가 아직 어린것 같은데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지 안았으면 좋겠네요
부인과 이별하면 아들과도 이별이네요.... 태국은 참 특이합니다.
그럼 넷째부인과 애를 또 낳아야 하는데....
왕세자 나이도 좀 생각해야 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