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3년 12월 23일(화) ~ 12월 25일(목)
일 시 : 23일(화), 24일(수) 오후 7시 30분 / 25일(목) 오후 3시, 7시 30분
장 소 : 건국대 새천년관 대강당
티 켓 :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티 켓 : 연인석 12만원 (R석 티켓2장, 크리스마스 패키지 증정)
티 켓 : *할인: 12월 10일까지 예매시 10% 할인/ 단체 10명 10% 할인
주 최 : 컴패션, 갓피플닷컴
주 관 : 송정미 미니스트리
기 획 : 아웃리치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ristmasinlove.com
예매처: 갓피플(www.godpeople.com)
티켓파크(ticket.interpark.com)
★~PART 2 ´프로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콘서트
지난 2001년 공연을 통해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영상, 탁월한 선곡과 라이브연주의 탁월성, 뮤지컬적인 요소의 도입과
대규모 무대세트 등을 통해 한 단계 향상된 공연의 질을 선사하며
하나님과 관객사이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었던 송정미.
특별히 지난해 하나님으로부터 소중한 선물, 지인이를 출산한 감격을 통해
한층 더 원숙하고 진솔한 고백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역을 맡았던 팝페라 카스트라토 정세훈과의 아름다운 이중창과
CCM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밴드와 전문 코러스들과 함께 하는
탁월한 음악적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을 위해
뮤지컬 '렌트', '라이프' 그리고 2003년 감동의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까지
국내최고의 음악감독으로 인정받는 최무열 감독(조아뮤지컬 컴퍼니)이 연출진에 합류하였으며,
창작 뮤지컬 '더 플레이'로 한국뮤지컬대상 5개 부문을 휩쓴
제작자 윤성인 대표(인터씨아이(주))가 총괄 프로듀서로 공연을 이끌게 된다.
기획팀으로는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와
전국가스펠뮤지컬 콘테스트 등 수많은 크리스챤 문화행사를 기획.제작한 ‘아웃리치 코리아’가 맡아
‘크리스마스 인 러브’ 컨서트가 향후 건강하고 탁월한 공연브랜드로 자리매김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문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연기자들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 KBS 인간극장의 김우현 감독이 준비하는 영상물,
그밖에 조명, 음향, 무대장치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편의 잘 만들어진 뮤지컬과도 같은 완성도를 목표로 제작되어지게 된다.
★~PART 3 CCM의 카리스마 송정미
-100만장 이상 음반 판매기록을 세우며 ‘보이지 않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CCM 최정상 여자가수 송정미씨는 국내 최고 공연장에 잇따라 서면서
그는 CCM의 대중화를 이끄는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한겨레신문]
-맑은 목소리, 절대 신과 하나됨을 스스로 확신하는 무대매너, 복음성가에 대한 소명감.
이런 배경이 있기에 송씨가 선 정상의 자리는 쉽게 흔들릴 것 같지 않다.
[중앙일보]
-송정미의 무대에는 사랑과 위로가 있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영혼의 아픔을 치유하는 따뜻함이 있기 때문이었다.[국민일보]
-현대화된 기독교 대중음악을 말하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은
교인들의 음악만은 아니다. 거친 가사가 난무하는 시대,
그들의 고운 노랫말은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일보]
-Song Jung-mee is one of Korean Christian music's most respected
and innovative singers. Song wins converts to Christian music. [코리아헤럴드]
이제는 더 이상 현대화된 기독교 대중음악을 말하는 CCM은 크리스천들만을 위한 음악이 아니다.
CCM은 가슴 따뜻한 가사와 영혼을 담아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한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제공하는 음악으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풍성한 보이스와 영감있는 메시지로 가득한 송정미의 음악회는
크리스천들의 문화를 뛰어넘어 세상을 선도하는 공연물로서
손색없는 완성도를 자랑하며 일반언론에서도
조수미, 장영주 등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인 반열에 송정미란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것이다.
일년에 한 차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귀국 공연으로 관객을 끄는 유명 클래식 스타도,
오빠 부대를 끌고 다니는 대중가수도 아닌 크리스천 CCM Artist 송정미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회를 통해 전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시킨 것은 놀라운 사건이다.
그것도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라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공연장에서 이루어낸 성과들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더 크게 다가온다.
이렇게 장르를 초월하여 대중가수로서도
한 차례 서보기도 힘든 공연장들만 골라서 매회 성공적인 완성도와 흥행성적을 만들어 내었던 송정미는
2001년 겨울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바로 1,000석 규모의 한전아츠풀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음악회 -Christmas in Love-를 무대에 올리게 되었고,
역시 5회 전회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한차원 높아진 완성도높은 공연으로 성탄문화에 획을 긋게 되었다.
★~PART 4 송정미 프로필
CCM 가수 송정미는 연세대 성악과 재학 시절인
1988년 뮤지컬 “가스펠2”에서 소냐 역을 맡으면서 음악사역자이자 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악과 재학중 CAM 주최 제 1회 전국 대학생 복음성가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귀한 이름 예수’를 불러 금상을 수상,
1989년 제 8회 극동방송 주최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오직 주만이’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또한, 1991년 데뷔앨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를 발표하고
그 해 류관순 기념관에서 공연된 ‘송정미 라이브 콘서트’는
기념관 건립이래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1994년 하와이 YWAM의 제자훈련학교(DTS)를 마치고 귀국한 송정미는
수십 차례의 국내 콘서트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의 해외 공연을 통하여
활발히 음악사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0년 4월 예술의전당 콘서트, 5월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11월 LG아트센터 콘서트 때에는
공연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져
한해 동안 3차례의 대형 공연장 공연에서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전대미문의 진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현재는 98년부터 숭실대 음악원 교회음악과 주임교수로 있으면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PART 5 『컴패션』과 함께하는 감동의 메시지
2001년 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월드비전과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감동의 폭을 더해주었다면,
2003년에는 불우하고 소망이 없으며 또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접해보지 못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새 생명과 희망을 갖게 해주는 단체인 ‘컴패션’과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별히 다른 구호 기관들처럼 물자를 걷어서 몇 차례에 걸쳐 나누어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한 어린이를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마칠 때까지 책임지고 양육하는
선교 구호기관 컴패션의 의미에 부합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컴패션’과 '송정미 음악회 -크리스마스 인 러브-'의 만남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이라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