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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동성초13회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51. 남생이
연홍 추천 0 조회 155 16.06.15 19: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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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15 19:20

    첫댓글 작년 6월 25일부터 간간히 올린 글들이 50회를 넘었는데
    준비한 글들이 거의 바닥나서 이제부터는
    내가 틈틈히 쓴 수필 형식의 글을 올릴까합니다.
    졸작들이지만 몇 편 준비된 글들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 16.06.15 21:34

    어쩜 ! 세상에 이런일이~~
    6년전 어느날 우리 아들도 차를 타고
    집에 오다가 도로에서 제법 큰 남생이를 주워와서 1년정도 기르다가
    결국은 며느리와 내가 한강에 가서
    놓아주었던 스토리가 친구가 겪은 과정과 매우 흡사해서 놀랍기 까지~
    오랫만에 서댄다는 단어도 반갑고
    참 재미있네. 여전히 고맙고 감사 ^♡^

  • 16.06.16 07:57

    남쟁이~
    구구절절
    어쩜 그렇게 상세히 기록을...
    난 사다가 수족관에서는 길러 봤네만
    다른 고기를 잡아먹어 미움을 사
    옆집 아이들에게...
    글을 읽는동안 과정 하나 하나가 연상되어졌어~
    결국은 방생을 했다니 잘 했고
    지금쯤은 많이 자라서
    그때 자칫하면 다른차에 치여 죽을뻔한 상태에서
    구해주고 길러준 친구에게 많은 감사를 하고 있겠지?

    재미있게 잘~ 봤어
    좋은 하루 되세요!!!

  • 16.06.19 14:39

    섬세한 남생이 이야기
    제미있게 잘 읽고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주어
    고맙고 내용 읽고있는 동안
    점 점 커지면 어떡하지
    조바심 가져거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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