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버섯전골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몽땅 다 넣고 끓였는데..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네요ㅎㅎ 간단하기도 하고 추운 날 뜨끈하게 먹으니 더할 나위 없이 맛있게 느껴집니다~
보이시는가 몰라요~ 전골냄비 위로 막 끓고 있는... 저상태ㅎㅎㅎ
한 국자 떠서 앞접시에 담아봅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쫄깃한 버섯이 감기는 맛이 참 좋습니다.
재료들을 담아 후루룩 한소끔 만 끓이면 되는 것이라 더더욱 맘에 드는 요리입니다ㅎㅎ
뜨끈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두부 버섯전골 재료: 국산두부 1/2모, 소불고기 150g, 데친 자연산 느타리버섯 1줌, 불린 목이버섯 1줌, 쥬키니 호박(돼지호박) 약간, 양파 1/2개, 대파 1대, 청고추 홍고추 1/2개씩(둘 다 청양고추임) 소불고기 밑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념: 멸치 새우 디포리 육수 2컵, 국간장 1과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먼저, 육수부터 미리 만들어 두심 요리가 훨씬 빨라집니다 다시마 우려 끓인 물 5컵에 멸치가루 1작은술, 새우가루 1작은술, 멸치가루 1작은술을 넣고 팔팔 끓여준 후 한소끔 끓고 나면 불 끄고 식혀둡니다. 그럼 가루들이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윗물만 떠서 쓰면 되고.. 아님 채에 거르셔도 됩니다. 소고기는 차돌박이 감이 좋은데.. 없는 관계로 소불고기로 대신합니다 해동해서 소금 약간, 후추 약간으로 밑간 해두었습니다.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두고 자연산 느타리버섯은 데쳐서 냉동 보관했던 것을 꺼내 해동했습니다. 다양한 버섯들로 대신하면 됩니다.마른 목이버섯은 뜨거운 물 부어 불려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양파채 썰고, 대파 어슷하게 혹은 길게 썰어주고 청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고 쥬키니 호박(돼지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재료가 준비 다되면 전골냄비에 둘러가며 담고, 가운데에 소불고기를 담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두부를 돌려가며 올려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육수 2컵을 부어준 후 불에 올려 끓여줍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국간장 1과 1/2큰술로 간을 해주고 소불고기는 엉키지 않게 살살 풀어주시고요 한소끔 가운데까지 후루룩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대파채와 홍, 청고추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주며 마무리~~
자~ 밥상에 올립니다
전골냄비가 뚝배기라.. 밥상에 올려도 보글보글.. 엄청 끓어오릅니다. 일반 전골냄비라면 밥상 위에 올려 끓이면서 드심 더 좋을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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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幸福이 가득하고 自然의 風景과 잘 어우러 지시고 세월이 흘러 멋진 모습 感銘 받았으며 所重하고 행복하시고 올려주신 맑고 밝은 希望과 勇氣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사랑하는 마음은 香氣로운 맛과 훌륭한 作品은 寶石같이 빛나며 高貴하고 神秘한 秘境은 언제나 변함없이 없고 歲月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職分에 최선을 다하며 또한 주어진 일에 調和가 잘 어울리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입맛다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