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포구 상암동 쓰레기 소각장 막아내겠습니다.>
군사독재 정권에서나 보았던 서울시의 불도저식 밀실독단행정을 막아내겠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무상급식때 시장직 잃더니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전두환같은 독불장군식 오세훈 시장의 마포구민 무시를 반드시 저지하고 쓰레기 소각장 전면백지화를 이뤄내겠습니다.
마포구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이재명 기소? 공기를 탄압하고 바람을 구속하라>
최고위회의_발언
윤석열 정권은 끝내 정치탄압의 강을 건너고야 말았습니다. 대국민 선전포고이자 국민들께 정치탄압의 추석 선물을 폭탄투하 하듯이 던졌습니다.
참 나쁜 정권입니다.
비정하고 치졸한 정권입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국민들은 고통스럽습니다.
오늘 점심때 잠깐 마포 망원시장을 갔더니, 장바구니 물가가 정말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은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재명 대표의 말꼬리만 잡으려고 합니다. 윤석열 정권 참 못됐습니다. 못된 정권입니다.
윤석열 정권 하는 짓마다 나라망신이고 국민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찍은거 후회한다며 손가락 자르겠다는 국민들의 아우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정치탄압을 하려면 그럴듯한 명분이라도 대야지 고작 한다는 게 대선 때 자신 경쟁자의 국감장 주의 주장, 발언을 처벌하겠다는 겁니까? 느낌과 생각을 구속하겠다는 겁니까?
느낌과 생각을 처벌하겠다는 정치탄압은, 이런 수준 낮은 정치탄압은 처음 봅니다. 차라리 공기를 탄압하고, 바람을 구속하십시오. 차라리 바람을 탄압하고, 흔들리는 갈대를 구속하십시오. 아니, 구름을 탄압하고 내리는 비를 구속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합니다.
모든 아내도 법 앞에 평등합니다.
대통령의 아내가 주가 조작으로, 학력·경력 조작 의혹으로 특검법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복사’ 학위가 낯뜨겁게 부끄럽습니다. 왜 부끄러움은 국민들의 몫이어야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남의 눈에 티끌을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지 말고, 자기 눈에 낀 눈곱과 대들보를 좀 보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권은 정녕 말하는 입을 틀어막고, 말꼬리를 구속하겠다는 겁니까? 대한민국의 사상과 양심·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거꾸로 물구나무 선, ‘무자유 민주주의’를 꿈꿉니까?
대장동 몸통 운운하더니, 몸통은 커녕 꼬리도 못 자르고, 증거를 잡고자 압수수색 쇼를 벌이더니, 증거는 못 잡고, 말꼬리, 기억의 꼬리, 느낌의 꼬리, 주의 주장의 꼬리, 생각의 꼬리라도 잡아보려고 발버둥 치는 짐승 같은 정권이 민낯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치졸한 짐승 같은 정권이고,
덩칫값 못하는 쪼잔한 대통령입니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재떨이로 흥한 자 재떨이로 망하고, 검찰의 칼로 흥한 자 검찰의 칼로 쓰러질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의 어떤 정권도 이런 짓을 못했습니다, 겁이 나서. 그런데 여기는 겁이 없어요. 보통은 겁나서 못 합니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겁이 없어요.‘
윤석열 정권에게 그대로 돌려줍니다.
고작 5년 짜리 임기 대통령이 언제까지 영원할 것 같습니까?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국민과 싸워서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과 정권이 싸우면 항상 국민이 이깁니다.
<차라리 공기를 탄압하고 바람을 구속하라!>
참 못된 정권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QusKQmYpfKg&feature=youtu.be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말하는 입을 틀어막고
말꼬리만 잡으려는 사람이 있다.
말꼬리를 잡고
수준낮은 정치탄압을 하는 사람이 있다.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느낌과 기억, 생각을 잡겠다는 사람이 있다.
재떨이로 흥한자 재떨이로 망한다.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