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평균 17.7대1,19∼21일 계약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 화성·수도권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59가구 모집에 2817명이 경쟁을 벌여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금융결제원과 업계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 가운데 2순위로 넘어갔던 금강종건, 롯데·대동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등 4개단지가 모두 마감됐다.
가장 많은 117가구가 2순위로 넘어갔던 ‘KCC스위첸’의 경우 32B평형이 화성 9대 1, 수도권 47.5대 1로 마감되는 등 모든 평형이 청약을 완료했다.
10가구가 1순위에서 미달됐던 ‘다숲캐슬’ 33평형도 2순위에서 화성 40대 1, 수도권 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1순위에서 각각 16가구가 미달돼 2순위 청약을 받은 ‘한화꿈에그린(수도권 40대 1)’과 ‘동탄아이파크(60대 1)’도 모두 마감됐다.
한편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아파트는 8개단지 5306가구 규모로 지난달 25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15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9∼21일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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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2순위 청약마감
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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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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