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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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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안녕하세욤 꺼비라고 해요 ㅎ
오막살이 추천 1 조회 201 23.06.27 09:4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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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7 09:46

    첫댓글 오막살이 님은 자연의 식구들이 많어서 심심 하지는 않겠어요^^

  • 작성자 23.06.27 10:15

    음직이는 자연들이 있어서
    산중살이 심심하진 않습니다 ㅎ
    긴짐승만 안보이면 좋겠어요
    음직이는 자연중에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6.27 09:58

    고녀석 귀엽네요~~~^^

  • 작성자 23.06.27 10:16

    이쁘지요 ㅎ
    무당개구리도 있는데
    참개구리도 있는데 요즘 비가와서 그런지
    밤이고 낮이고 제법 울어요
    시골 분위기 제대로 입니다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3.06.27 10:18

    아하...불이 켜져있으니
    날아드는 나방들이 먹이가 되는거군요...ㅎㅎ
    생태계 재미있어요.!

  • 작성자 23.06.27 21:58

    밤에도 활동 하더라구요
    나가다 보던 저렇게 있어서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ㅎ
    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번개치고 비도 온다네요
    천둥번개 벼락 제일 무서워요 산속은 ㅎ
    좋은밤 되세요 ^^*

  • 23.06.27 10:54

    몸에서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독소입니다

  • 작성자 23.06.27 22:00

    그러게요 시골 어르신들이 그러시더라구요
    화나면 몸도 부풀리면서 진액 나온다구요
    안만집니다 ㅎ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밤 되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6.28 06:05

    댓글이 늦었지요
    어제 밤에 댓글 달기 시작 하는데
    천둥에 번개에 소나기가 너무 와서
    산속이라 컴이며 보일러 이런 코드 모두 뺏어요
    천둥 번개 치니가 형광등에 스파크가 튀면서 등이 나가더라구요
    자연속에 살면서도 자연이 좋으면서 제일 무섭습니다 ㅎ
    조금 무섭게 생겼지만 귀여운 면도 있어요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3.06.27 12:31

    생태공원이네요
    저런 모습들을 보면서 행복감이 더 오르겠습니다

  • 작성자 23.06.28 06:09

    산속이라 저렇게
    음직이는 자연들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거 같아요
    보이면 반갑고 안보이면 궁금하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ㅎ
    오질앞이 넓어져요 ㅎ 어제도 비가 와서 전선같은거 살피다 보니
    움막 입구 하우스 꺽이는 구석에 새집이 또 있네요
    언제 저기다 집을 지어서 모두 이사 했는지요
    높아서 눈이 거기 까지는 못봤나 봅니다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3.06.27 15:16

    장마 철이 되니 두꺼비 나타나네요
    독이 있지만 귀엽네요

  • 작성자 23.06.28 06:11

    지렁이가 많아요
    풀만 베어서 한쪽에 쌓아 놓으면
    다음날 버리려고 보면 지렁이가 바글이 합니다
    토양살충하는곳에서는 지렁이가 나와 죽어서 없어요
    땅강아지도 있고 지네도 있고 땅속이 살아 있어요
    그래서 풀을 뽑는데 장마철이가 쉽지 않네요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6.28 07:17

    @오막살이 땅을 살리면서 하시 살아 있네요

  • 23.06.27 15:45

    오막살이님의 레이다망의
    풍성한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계 까지...
    생생하게 잘보고
    즐감하고 갑니다~^^

  • 23.06.27 22:00

    오막살이님 글은
    여성방의 자연학습장..
    힐링 문화체험장 이어요..^^

  • 작성자 23.06.28 06:14

    요즘 논에서 한여름에나 듣던
    그 참개구리가 연못에서 울어요 ㅎ
    여기는 연못에 북방산개구리 무당개구리 두꺼비
    이렇게는 자주 보는데 논에서 보던 개구리는 잘 못보거든요
    논농사들도 안짓다 보니 귀한데 어디서 왔을가요
    어느날 작은 연잎에 앉아 있더니 제법 커서 우는 소리도 요란해요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3.06.27 15:58

    꺼비양인지
    꺼비군인지 고녀석
    앙증맞은게
    씩씩해
    보이네요. ㅎ~~~

  • 작성자 23.06.28 06:17

    그래도 거북이 같이 엉금엉금 기어가는데
    강지들 산책 코스에 매일 만나요
    눈도 밝은지 강지 하고 가다보면 얼른 피하더라구요 ㅎ
    저는 이맘때 뱀이 있다보니 먼저 앞을 살피거든요
    강지들 목줄 햇어도 달라들다 물릴가봐요 ㅎ
    귀여워요 장갑끼면 한번 등을 꾹꾹이 해보곤해요 ㅎ
    사진 찍을땐 가만 있어요 또 ㅎ
    모델로 주어야 할까요 제가 ㅎ
    좋은날 되세요 ^^*

  • 23.06.27 16:17

    꺼비
    포스가 끝내주네요ㆍㅋ

  • 작성자 23.06.28 06:18

    인상을 험히 쓰고 안좋아요 그렇죠 ㅎ
    그래도 귀엽습니다 ㅎ
    총하나 쥐어주면 중동으로 가서
    용감하게 잘싸우지 싶어요 ㅋ
    좋은하루 열어 가세요 ^^*

  • 23.06.27 17:13

    오막살이집댁에도 요런꺼비도
    있네요
    저희시골집도 산꼭대기집이라
    가끔 보이던데요
    시골살이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지요


  • 작성자 23.06.28 06:21

    개구리 종류도 거의 다 봤어요
    그런데 맹꽁이만 못봤습니다 ㅎ
    시골집도 산속이군요
    여기도 제가 끝이고
    위로는 밭도 없고 산입니다 ㅎ
    그렇다 보니 음직이는 자연이 많이 보여요
    어제도 포도밭에 있다가 비가 갑자기 저녁 무렵 오기에
    마늘 넣은 하우스 내리는데 바로 옆에서 모가 후다닥
    작은 아기 고라니 였어요 엄마는 어디가고 혼자 있었는지
    저렇게 음직이는 자연덕분에 말씀데로 쉬어 가기도 합니다 ㅎ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3.06.28 00:31

    올만에 보는 꺼비가 반갑기도 하네요..
    요즘 시골엔 개구리 울음소리도
    들리겠죠?
    전 그소리가 왜?
    그렇게 좋은지 몰라요..ㅎ

  • 작성자 23.06.28 06:24

    빙고 입니다 ㅎ
    요즘 저희 작은 연못에는 개구리가 울어요 ㅎ
    무당개구리는 우엉우엉 울구요
    참개구리는 우리가 아는 그소리로 개굴개굴 울어요 ㅎ
    듣기 좋은 자연의 소리들 입니다 ㅎ
    어제밤 천둥 번개 대왕소나기 소리 이런 자연의 소리는 무서워요 ㅎ
    밤새 비상 보따리 싸놓고 랜턴 준비 해놓고 천둥번개에
    차단기 내려가면 어쩌나 만반의 준비에 탈출 준비도 하고 날새웟어요 ㅎ
    무서운데도 집에 몬가요 여기 강지가 6녀석 함께 해서
    같이 탈출 해야죠 저살자고 애들 못떼놓습니다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23.06.30 21:19

    두꺼비도 반갑고 오막살이님 사진이랑
    글도 반갑네요
    같은 대전분이고 또 저도 한때 목장하느라
    산속에서 살았기에 더 반갑네요
    비피해는 없지요?

  • 작성자 23.06.30 22:43

    날도 덥고 장마철이고 그런데
    잘 지내셨어요 팔은 좀 어떠신가요
    하우스가 구멍이 날 만큼 굵은 빗줄기에 천둥번개에
    컴도 꺼놓고 전기 끄고 가슴 조인 몇일 이였습니다
    복숭아 나무 큰 지주대 가지 하나 부러지고
    아직은 눈에 띠게 피해는 없는듯 한데
    주변에 이십미터는 되는 나무들이 있다보니
    항시 걱정이 많습니다 ㅎ
    목장은 어디서 하셨어요 산속살이 하셨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

  • 23.06.30 22:58

    @오막살이 팔은 아직도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목장은 조치원에서 했어요
    제가 일을 못해서 목장 일은 남편이
    다했지요
    애 셋 키우는 것도 버겁더군요
    교통이 불편하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마음은 너무도 평화로웠어요
    아이들이 지금도 그래요
    엄마는 힘들었겠지만 자기들은 그곳이
    너무 좋았다고요
    제발 더 이상의 비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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