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주가 감독을 들이박았다는 소식을 듣고 마포주의 심리가 뭘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사실 제가 제일 궁금 했습니다 ㅎㅎ)
생각이 깊고 머리가 명석하여 일에 대한 실수가 적고 실속이 있는 일을 많이 하며 언어적인 표현력이 뛰어나고 말을 청산유수와 같이 화려하게 잘 합니다. 신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자신이 명예에 관계된 일이라면 모든 일을 뒤로 미루고 신용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자신을 신뢰하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인 감각과 예능에 소질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지내는 시간이 많으며 무슨 일을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입니다. 정의를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의협심이 있으며 직선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남에게 입바른 소리를 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인하여 남에게 눈총을 받기도 하지만 마음이 순수하고 인정이 많은 편으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타인의 처지를 동정하여 도와주려고 하다가 자신을 어려운 상황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머리가 영리하지만 게으른 면이 있어서 모든 일을 이론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몸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민첩하게 행동하여 반드시 얻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본래의 심성이 교만함이 없고 마음의 변덕이 거의 없지만 때로는 오만한 행동을 하여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한 가지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불필요한 간섭을 하거나 지나치게 마음 속에 걱정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플레이 보면 머레이가 수비에 잡혀 먹혀서 맞는 말이긴 한데.. 신인이 할 소리는..
좋게 이야기하면 감독에게 들이박을 깜냥이 되어야 겁 없이 클러치 타임에
용기를 내서 슛을 하는 것이긴 하죠.. (슈퍼스타 정도면 맞설 수 있는 용기가..)
롤플과 1옵의 그릇 차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팀 위의 선수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목 16/16 | | 화 70/70 | | 토 32/32 | | 금 25/85 | | 수 7/7 | | |
戊辰 | 丁卯 | 丙寅 | 乙丑 | 甲子 | 癸亥 | 壬戌 | 辛酉 | 庚申 | 己未 |
견겁 | 관살 | 관살 | 견겁 | 재성 | 재성 | 견겁 | 식상 | 식상 | 견겁 |
대 | 욕 | 생 | 양 | 태 | 포 | 묘 | 사 | 병 | 쇠 |
92 | 82 | 72 | 62 | 52 | 42 | 32 | 22 | 12 | 2 |
2090 | 2080 | 2070 | 2060 | 2050 | 2040 | 2030 | 2020 | 2010 | 2000 |
己酉 | 戊申 | 丁未 | 丙午 | 乙巳 | 甲辰 | 癸卯 | 壬寅 | 辛丑 | 庚子 |
31 | 30 | 29 | 28 | 27 | 26 | 25 | 24 | 23 | 22 |
2029 | 2028 | 2027 | 2026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다른동네에 18년도 드래프트 직전에 쓴 글은 패스하고..
한때.. 대망의 1순위 였던 마포주군요..
약해보이지만 뿌리가 강한 친구입니다. 사오미 화국 인오술 화국으로
엄청나게 그를 도와줍니다. 16년에는 태양이 떠서 좋았는데..
후반기.. 인신충으로 부상을 당했을것 같네요..
19년 물.. 20년 물.. 2020년 까지 많이 힘들겠습니다.
그렇지만.. 의외로 다른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부상으로 탱킹당한 팀에 가거나 댈러스 같은 재도약을 노리는 팀에
가서 주전 자리를 먹고 엄청난 활약을 한다는 경우가 있거든요
리빌딩 중인 팀인 경우에는 2020년 까지 마포주의 부상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그렉 오든의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해충)
21년부터 팀원의 지원을 받고 26년에 최전성기를 누리는 군요
21년 전에 은퇴급의 큰 부상을 당하지 않고 에이튼이 부상을 당한다면..
jjj와의 라이벌은 마포주가 될수도 있겟네요..(????)
26년에 16년에서 1순위 이야기 나올 정도의 모습을 그때 확실하게 보여줄 것 같습니다
대운상 올해부터 식상운으로 자신이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하는 해로 들어옵니다.
자신이 '영웅'이 되어서 이것저것 하려고 하는 때가 온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무신일주는 큰 벌판이라 남의 말을 듣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삼국지로 치면 관우 같은 존재죠.. 자력으로 뭔가를 할 수있는 재능이 있지만만 아집이..)
이번에 들이박은건 그간 자신이 100을 말하면 60%정도만 돌아오기 때문에 제대로
들이박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독님과 묘신귀문으로 아슬아슬한
균형점을 찾다가 못마땅을 못 참고 결국 표출 한 것 같습니다.)
마포주를 1옵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타팀으로 트레이드 되어서 1옵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대운에서 마포주 중심으로 가야하는 때가 왔기 때문에 어디팀에 가서라도 1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못해도 벤치 에이스라도 할 것 같습니다.) 말론 감독이 내년에 불리한걸 봐선
감독이 날라가 버릴수도 있습니다.. (랍시티, grit and grind 모두 탑급 스웡맨이 없어서..)
형제궁에 천기화기가 있으면 형제에게 부상인데 자녀궁이니..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을..
(자녀가 생기면 자녀 문제로 인해 아내와 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대운이지
앞으로의 대운에는 덜합니다. '화기'가 자녀궁에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행동으로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욕망이 엄청납니다.
다만 보좌 역할을 해주는 플럼리나, 요키치와 사이가 나빠져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정이 무정보다 났지만 그 유정이 없어지는게 무정보다 났다 못하다는 논란이 많지만..
(롤러코스터 탈래 아니면 걸어다닐래 정도의 차이라.. 서핑을 할때 파도를 타야 재미가..)
대운이 23세부터 바뀌는군요 자신의 결과물보다 팀이고 사람보다 업무가 먼저며 재물보다 정신이라
프랜차이즈 선수로 키운다면 릴라드 마인드를.보여줄것 같습니다.
그러나 팀인 전택궁에 여행을 의미하므로 변화가 한번 있을 것 같습니다(최소 트레이드 1번은 암시를..)
언젠가 홈타운인 시카고에 돌아갈수도 있겠습니다.. 무곡에 문곡이라 무장에게 주저함을 줘서
슛을 해야 할때 한번 접는 것과 같은 주저함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원정에서.. 들이박기 전에 주저했..)
자신이 위험에 직면했지만 천량의 힘으로 화를 복으로 박꿀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자주 일..)
'승락 극장'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만 결국 세이브를 따네는? 정도의.. 일은 종종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 형태 소통이 안되고 화합이 깨져서 행동이 같히는 마포주, 지원이 약해진 말론감독 ->
내후년 마포주는 덴버든 어딘가에서 '자기 중심'으로 가게 됩니다.
첫댓글 마포주랑 말론 감독이랑 무슨 일 있었나요?
플옵 끝나고 기자 인터뷰 입니다. SNS스타 릴라드도 저기에 평을 한마디 했고요 Golden State 님이 글 적어주셧네요
제가 사주 자체를 전혀 안 믿는지라 끼워맞추기라는 생각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만 여하튼 재미는 있네요..^^
글을 보니 내년에 덴버 캐미가 마포주로 인해 깨지고 이듬해 마포주가 홀로 서기를 하게 된다로 보이는데 정말 그리 될지 봐야되겠군요.
감사합니다 그냥 이런 심리가 있구나 정도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점성술 책을 읽어보니 17,18세기 점성가들은 현재 상담자의 상황과 자신이 본 운세를 적절히 고려해서 조언을 해왔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보는 최선의 방법을 가르쳐 줄 뿐.. 그대로 가진 않더군요.. (다 맞추지는 못합니다..) 흠.. 예전글에 쓴 글이 있는데 이정도로 가는구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5362494&sca=&sfl=wr_subject&stx=winter+is+coming&sop=and&spt=-366705&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사주로 본 Spur의 오프시즌과 향후 미래 입니다. - Winter is coming
카와이의 운세가 좋아서 이왕 가는거 스퍼스로 가면 좋다고 했는데.. ㅠㅠㅋ;;; 르브론이 왔으면 카와이가 남았을지? 아무튼 대니그린은 만났군요 ㅠㅠㅋ;;
저때 옆동네에서 스마일 회원에게 투표권한을 줘야 한다고 운영게시판에 썻다가 탈퇴당했습니다.. ㅋㅋㅋ 18년 6월쯤인가 탈퇴명단 보면 있을겁니다
폴조지와 서브룩의 관계는 듀란트와 커리 같은 관계인데.. 환경상으로는 결과가 안나와서 헤어질 듯 하네요.. (사실 TV에서 잉꼬 부부라고 이야기 나왔다가 그렇게 된 사람들이 많지요.. 자신에게 좋을수록 밖에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신기하게 폴조지 멜로 서브룩 이 3명이 되면 일지에서 해묘미 목국으로 방합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폴조지는 서브룩에게 큰 불만은 없을 듯하네요
멜신은.. 16년부터 희생을 하셔야 햇고요(이때 트레이드 이야기가.. 대운은 정말 무섭군요..)
2년 뒤에 은퇴를 해서 샐럽으로서의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사실지.. 아니면 마지막 불꽃을 태울지는 미지수입니다. (대신 다음 오프시즌은 많이 추우실 듯합니다.)
조지가 남을까요? 그렇지만 조지의 대운이 2020년에 바뀌는 것을 봐선
(제가 본 랄이 다시 make lal great again 하는 시기 입니다)
올해 오클에 1+1 으로 남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조지는 랄로 떠날 거지만요 올해가나 내년에 가나 - 시기의 차이 정도라 보시면)
아담스는 프렌차이즈가 될 듯 합니다. (이상하게 20년 대운부터 희생을 많이 하는지 많이 뺏긴다고..)
조지는 떠나고 아담스는
릅과 월튼이랑 사이가 나쁘다. 양이라 시몬스의 성장이 느리다. 폽 감독님의 대운이 한계가 온다..(농월 대참사) 카와이의 운이 좋다 릅이 카와이랑 같이 뛰면 좋다 등등 이런 틀은 잡았다고 하더라도..
빗나간거 돌이켜보면.. 이 없이도 잇몸으로 버틴다 (드로잔 받아서 어찌 1년 더함), 웨이드처럼 기량이 할만해도 좀 더 빨리 은퇴한다(지노빌리), 운이 좀 나빠도 타인의 의지에 의해 더하게 된다(폽 감독님 연장계약)
마포주는 대운이 바껴서 확실하다고 판단했고요 그 사건 중 하나가 폴조지 대운이 바껴서 타팀으로 간다는 거였는데 맥스 계약을 오클에서 할때만해도 으억? 했는데.. 1년만에 트레이드 해달라는거 보고..
그리고 LA긴 한데 클리퍼스로 갈지는;; (그리고 듀란트의 대운이 바뀌자 브루클린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요소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포주가 펭귄맨 느낌이나서 뉴욕 닉스에 가지 않을까? 하지만..)
예상 외의 가능성이 많아서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올해 덴버는 작년 글 보면 2명의 한계를 느끼고 비중을 낮추지 않을까? 하기도 한데.. 생시가 없어서 마포주만 확신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ㅠ
언젠가 제 실력이 더는다면 더 상세하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