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topia.co.kr/antihistamin.htm
이것 또한 드시는 약과 비교해 보세여. 아무래도 조금은 알고 드시는 편
이 속도 편할거 같아 올립니다.
항히스타민제 및 항알레르기제, 항생제
① 항히스타민제
히스타민은 mast cell, basophils, platelet에 존재하는 물질로 이것
이 분비되면 피하의 혈관에 분포하는 H1, H2 receptor에 결합하여 아
토피 피부염의 증상 중 주된 괴로움인 소양감을 일으킨다. H1 receptor
를 완전히 차단하더라도 가려움증을 깨끗이 해결할 수는 없다. 어떤
연구에서는 H1 차단제를 단독으로 쓰는 것보다 H1, H2 차단제를 함께 사
용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항히스타민제로 소양감이 개선되
더라도 소양감 - 긁기 - 아토피성 피부염 - 소양감의 악순환으로 이어
지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 1세대 항히스타민제(전통적인 진정작용이 있는 약물)
항 부교감작용이 있어서 진정작용이 있다. 단계적으로 용량을 늘
리면 진정작용에 대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만성적 야간 소양증에
사용한다.
ⓑ 2세대 항히스타민제(진정작용이 없는 약물)
항 부교감작용이 없으므로 진정작용이 없어 작업을 하는 사람이
나 운전자에게 사용한다. 2세대 항히스타민 약물이 뇌혈관 관문를 통과
하지 못해 진정작용이 없다.
아토피 피부염에 국소적인 항히스타민제의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데 이
것은 피하의 과민반응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
와 ketoconazole 또는 erythromycin 같은 cytochrome P450 활성을 저해
하는 약물과 함께 복용하 면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다.
② 항알러지제
ketotifen, azelastine, cromolyn과 같은 마스터 세포 안정제를 비롯
한 항알러지제는 아토피의 가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널리 사용한다.
③ 항생제
아토피안은 대부분 Staphylococcus 계열의 세균에 자주 감염되어 있
어 세균 특이적인 IgE를 생성하여 가려움증을 더 유발한다. 전신치료
에는 erythromycin 계통의 항생제를 사용하면 보통 5일 정도면 효과가
있다. 재발하면 5일간 재투 여해 준다.
항생제의 경우 장기 사용은 감염된 균의 내성만을 키워주므로 의사의
처방 하에 감염이 더 이상 번져서는 안될 정도의 응급 상황에서만 사용
해야 한다.
항진균제를 사용한 아토피 환자가 감염증이 개선된 후에 피부사상균
감염이 나타난다.
http://www.hahane.co.kr/gai/yipan/1-16.htm#항히스타민제%20및%20항알레르기제 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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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 되는 항히스타민제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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