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에로스포(두꺼비와 개구리) 마지막 맴버로 목소리 만큼이나 심성도 맑고 고운 언더그라운드 가수입니다. 당신이 너무 좋아요를 발표하고 솔로로 열심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찔레꽃
(김영일/사, 김교성/곡, 백난아/노래) 1,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믿을 사람아
2,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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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바쁜틈에 잠시 들어와서 좋은 노래 감상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예전에..
저의 어머니 살아 계실때
자주 부르셨던 노래입니다
네 좋으네요..
찔레향도 대단한데 올핸 더
맡아보고싶어요
꺽어서 먹기도 했는데 ...
옛 노래를
듣다보면.. 왜 이리도
부모님 생각이 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찔레향이..? 저도 찾아서
느껴보고 싶군요~
오랜만에 저도 즐감합니다 ~~♪봄날씨 같은 포근한 오후시간입니다
사무실 밖..
파란 하늘을 한번씩 올려다 봅니다
네~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군요
오늘은 정말 날씨 쥑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밤 되세요 ㅋ
불꺼진
금요일밤이 될 것
같습니다
찔레꽃은 내 애창곡인데.......ㅎㅎ
백난아님의 노래와 조금은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트롯가수가 아닌 가수가 부르니 나름데로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