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소문도 많은 SSAT를 내일보는데...참 막막하네요.
사실 토익도 1년 3개월 전에 보고 한번도 본적 없는데...이러다가 지금
갖고 있는 점수보다 한 200점 떨어져서 나오면 ....
아...저처럼 내일 테스트 받는분들 많이 막막한가요?
그래도 제가 아는 정보하나 알려드릴께요.
삼성이 SSAT관련 공지를 할 때 이미 문제은행식으로 낸다고 했었구요,
그 문제들중 약 13% 정도가 유출돼서 시중에서 유통중이라네요.
그리고 제가볼때 지금까지 게시판에 올라온 SSAT관련 글들은 대부분이
이공계쪽과 관련된건데, 상경계가 포함된 인문계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테스트는 문제내용이 많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시험문화 폐해를 없애는 것이 SSAT의 개발목적이라고
했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안하고는 당락에 큰 영향은 없다고 하네요.
믿어야겠죠?
아...서점에 가서 삼성에서 참고자료로 제시한 *직무적성검사(양서원),
종합직무적성검사(현대고시사) 좀 훝어보고 와야겠네요.
P.S.
삼성 ID 배부하던 분이 그러더군요,
나: "준비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그분: "시험보기 전날에 술마시고 못나오지만 안으면 됩니다."
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삼성그룹
삼성물산상사 SSAT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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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그 정도로 쉽지만은 않습니다.
저두 무지 막막. 토익본지 1년되었고 중간고사 본다고 어제까지... 그냥 잠이나 푹 자 두는게 가장 좋은 대안일거 같아여... 오늘 자면서 신이 내몸에 들어와 낼 찍기가 적중하길 바라며...
안타깝네요.. 차라리 신문 한자 더보시죠.. 찍기가 잘 맞기를 기도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농담한건데... ggotdori님의 충고 고맙습니다. 매사에 너무 진지하게 사시는거 아네요? ㅋㅋㅋ
현대고시사 책을 몽땅보구갔는데요--;;; 머 도움이 안된건 아니지만..별루 도움이 되지두 않던데요.. 그냥 소신을 가지구 열씨미 푸시다가보면..붙을꼬에요.. 시간만 유념하면서말이죠... 화이팅!!!
이곳 문제 상당수 보고 갔는데...-_-;;하나 비슷한거 나왔네요. 그냥 유형만 보시고 신문이나 시사 잡지 등을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삼성에서 이곳을 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 언급된 문제는 다시 안내지 않을까요? 제가 담당자라면 그러겠습니다.
농담하셨다면 죄송해요.. 조니님.. ㅎㅎ..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전 기사시험 한과목에서 2문제풀고 찍은거 10개맞아서 붙었는데....내일도 그렇게 됐으면.....ㅡ,.ㅡ
음... 저도 낼 싸트를 보는데요... 뭐 최대한 집중해서 푸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수학 기초공식은 꼭 알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들 하네요... 아.. 예전엔 수학 도사였는데, 그 쉬운 공식도 다 까먹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