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heqoo
미국 팝가수 마이클 잭슨이 운영해 온 캘리포니아의 네버랜드가 9일 주 당국에 의해 폐쇄명령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주 당국은 최근 임금 체불과 고용보험료 미납 등을 이유로 잭슨에게 16만 9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었다.
캘리포니아 중부 구릉지대에 위치한 네버랜드는 각종 놀이기구와 동물원을 갖춘 테마파크로 넓이만도 1133만㎢에 이른다. 주 당국은 “잭슨이 보험료를 납부한다면 폐쇄조치는 풀릴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잭슨은 법적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버랜드는 잭슨이 소년을 성추행했다는 의심을 받아온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해 6월 재판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한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잭슨은 이후 바레인에 새 집을 구입해 머물러 왔다.30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6-03-11 19면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311019015&rftime=20150630&redirect=false#csidx3fa6febe72e68808930603bb1ee1b7c
네버랜드 사진








순수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첫댓글 저기 면적이 여의도 두배 세배쯤 된다고 해서 개놀랐잖아요.......;;
소년 성추행 문제는 나중에 아니라고 소년이 밝히지 않았나요?? 아빠 때문에 거짓말 헀다고
ㄴㄴ 그런 고백한 적 없어요. 마이클 잭슨 팬들이 지금까지 거짓말 해온 거예요.
임금체불 문제는 잘모르겠지만 아동 성추행 문제는 이미 무죄라고 결론이 났는데요.. 소년 거짓말 어쩌고도 가짜지만 이미 FBI에서도 결론 난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