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공원엔 가시장미가 많다
신이 처음 장미를 만들때
사랑의 큐피트는 아름다운 장미를 보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 밀었다
그때 꽃속에 있던 벌들이 깜짝 놀라 큐피트의 입술을 쏘고 말았다
그 후에도 큐피트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하지 앉고
계속 여전히 장미를 사랑 했었다
이 신화는 사람이 가져야할 사랑의 자세를 말해주고 있다
처음 곁에서 지켜볼 때는 아름다움만 볼수 있지만
장미의 가시가 주는 아픔까지 감내 해야 한다
장미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가시가 주는 아픔까지 사랑할 때 비로서 차지 할 수 있듯이
우리의 사랑 또한 그러 해야 한다는 사랑의 교훈 이다
박성철의*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중에서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장미에 가시가 생긴 사연
산자락
추천 0
조회 169
24.06.02 17:03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장미는 여러사람들의 장미이니
꺾지말아야겠지요.
어쨌든 꽃을 함부로
꺽지 말아야 겠습니다
너무
집착하는 건
사랑도 뭐도 아니지요 모
집착이라도
상대의 아픔도
진정 사랑 하면
성립 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