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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 엽기, 화제, 감동 이제 떵 마려워도 화장실 못 가게 생겻네
개나리고개 추천 2 조회 265 24.08.22 20: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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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22 20:21

    첫댓글 다행히 뱀은 죽고
    긴급후송되 병원치료결과 위험한 상황은 넘겻다니 천만다행 ..
    아뮤튼 살다 살다 [ 세상ㅇ[ 이런일이 ] 다 ..

  • 24.08.23 01:08

    이런 사례가, 전에도 여럿 있었다고 합니다. ^^'

  • 작성자 24.08.22 20:23

    제가 너무 덥다보니 실수햇네요
    카페지기님 , 이건 [ 유머 , 엽기 , 화제 , 감동 ] 코너 로 옴겨 주시길 바랍니닷

  • 24.08.23 00:52

    옮겨 놓았습니다. ^^

  • 24.08.23 00:53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 뱀에, ‘중요 부위’ 물린 남성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822601011

  • 24.08.23 01:03

    기사 내용 중,

    타임스 오브 인디아, 미국 뉴욕 퍼스트 등,
    외신의 21일( 이하 현지 시간 )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타낫이라는 이름의 태국 남성은,
    변기에 앉았다가, 중요 부위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다.

    아래를 내려다봤을 때, 그와 눈이 마주친 것은,
    다름 아닌, 거대한 비단 뱀이었다.

    하수구를 타고 변기로 흘러들어온 비단 뱀의 몸 길이는,
    3.6m에 달했다.

    남성은,
    자신의 중요 부위를 문 채 놓지 않는 비단 뱀을 떼어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먼저,

    뱀을 발견하자마자, 뱀의 목 부위를 세게 잡았지만,
    뱀은, 좀처럼 입을 벌리지 않았다.

    이후, 남성은,
    주변에 있던 도구를 이용해서, 뱀을 내려쳤다.

    변기 브러시 같은 막대를 주로 이용했고,
    비단 뱀이, 자신의 몸에서 떨어질 때까지 내리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타낫은, 현지 언론에,

    “뱀이, 점점 더 세게 고환 부위를 물었던 탓에, 출혈이 상당했고,
    그 만큼, 엄청난 고통도 느꼈다”면서,

    “하지만, 가장 큰 충격은,
    변기에서 비단 뱀을 발견했다는 사실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 24.08.23 01:05

    남성이, 한참을 막대로 내려친 후에야,
    비단 뱀은, 그의 몸에서 떨어져나갔다.

    이후, 그가 공개한 사진은,
    거대한 뱀이 변기에 걸쳐진 채 죽어있는, 끔찍한 모습을 담고 있다.

    남성은, 곧장 병원으로 이송돼, 파상풍 백신을 접종받았다.

    다행히, 봉합이 필요할 정도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타낫은,

    “독사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시간 이후로, 다시는 변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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