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아버지~~
푸헐~
날씨가...서서히 온도계를 위로 끌어올리고 있네염.. ^^;;
지난 2000년도엔 크리스마스이브날 아버님을 여위었쬬.
어찌나 서글펐는지 ㅠㅠ
왜 하필이면 오늘인지 하면서요~
하나님앞에 좀더 열씨미하고 잘 할것을 하는 생각을 했슴다.
창세기 3:9절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하시는
말씀을 하심미다..
동산 어느구석에 있을까하는 하나님의 궁금증이아니라
이렇게 물으신것은 Where 가 아닌 indentity(정체성)을 질문
한것입니다.
아담의 그릇된 생각을 지적해주실려고 물은거지요.
짐..
백수&백쪼라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있지는 아닌지요?
아님,,술이나 컴과의 깊??은(겜이나 나의것만을 추구하는 egoism)
사귐으로 교제,말씀& 기도를
등한시 하지는 안은지요??
또,
섬기는 교회가 멀리있으니 생각을 접어둘려고 하는 마음이나
내 생활이 바쁜데 시간되는 사람들이나 알아서 해라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지는 안은지요??
ㅠㅠㅠ
이런 이유들은 하나님앞에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을 과감히 가져가버릴 수 있는것입니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어떠한 이유에서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흔들어서 넘치는 축복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성청이여~~
하나님이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실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주의 뜻을 따르겠나이다* 라고 하는
담대하게 순종하며 나아가는 주의 자녀가 됩시다.
그리고 정체성(identity)를 회복합시닷 ~~ !!
피에수:그림의 꽃바구니는 아픔을 겪고 있는 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첫댓글ㅠㅠ 하나님께 너무나도 부끄러운 모습뿐입니다..... 나의 개인적인 일로..... 나의 욕심을 좇아..... 나의것을 높이려해서... 잠시 하나님을 멀리 했습니다.... ㅜㅜ 하나님만을 바라며, 섬기는 자가 되겠노라고 다짐했지만...지금은 너무나도 부끄러운 모습뿐입니다.....ㅜㅜ
첫댓글 ㅠㅠ 하나님께 너무나도 부끄러운 모습뿐입니다..... 나의 개인적인 일로..... 나의 욕심을 좇아..... 나의것을 높이려해서... 잠시 하나님을 멀리 했습니다.... ㅜㅜ 하나님만을 바라며, 섬기는 자가 되겠노라고 다짐했지만...지금은 너무나도 부끄러운 모습뿐입니다.....ㅜㅜ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에 가고서는 것 주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