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었군요. 캡춰 부탁드리겠습니다(아마 제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는...^^)
그보다도....
게임...갖고 계시는군요.
플스로 하십니까, 아니면 에뮬로 돌리십니까?
에뮬로 돌리신다면...혹여 CD로 하십니까, 아님 LCD 이미지로?
후자시라면.....^^
부탁드립니다^^
p.s. 2만 7천원...2만7천원....그래, 나는 레이노스 하나 살 돈을 날려먹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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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으로 질하실 때, 자료를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플스게임인 헤릭Vs 가이로스에서 데스스팅거를 공확국이 사용하면
흰색이 베이스가 되거든요. 원하시면 캡쳐해 드릴께요.
P.S 2만 7천원에 구입한 곳은
...
벌캔님 알려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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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구입한 조이드만 아이언콩, 레드혼, 데스스팅거 3개-_-;;
총합 8만 8천원의 거금을 쏟아 부었다는...(그래도 문방구 아저씨가 많이 깎아 주셔서 다행^^...최소 10% 이상)
가까스로 이번달 생활비를 여유있게 남겼네요(이러다가 레이노스 또 덜컥 사버릴지도 모릅니다-_-;;)
이놈의 데스스팅거 때문에 이틀 공부를 망쳐버린걸 생각하면.....(시험기간중)으으으--;;
일단 품질은 대만족 그 자체입니다. 제가 워낙 큰걸 좋아하는지라 꼬리를 완전히
폈을 경우(수중형태) 무려 40cm - 실제크기 28.8m - 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는 그야말로 최고!!!
다른 분들 말씀대로 조립 난이도는 오히려 쉬운 편입니다. 몸통 대부분을
기어박스가 차지하고 거기에 장갑판과 다리, 꼬리를 다는 형태이기 때문에....
다리가 많이 달려있는 관계로 조립이 번거로울 듯도 하지만, 부품상태가 대단히
양호한 관계로 퍼팅라인 정도만 대충 손보면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지요^^
장점은 앞서 말한대로 큼직큼직해서 좋은 것과 조립이 간편한 점, 그리고
부품상태가 대단히 양호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부품상태는 거의 아이언콩에 맞먹을 정도로 좋습니다. 기껏해야 퍼팅라인 정도이고
꼬리 부분도 부품을 결합했을때 단차가 거의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잘 맞죠.
다만 푸른색 부품의 상태는 약간 안 좋은게 거슬리지만, 레드혼의 검은색 부품에 비하면
솔직히 껌입니다^^수정도 손쉽고...
등부분에 달리는 930mm 쇼크캐논 부품이 바로 배터리 박스인데, 밑부분의
나사를 풀어서(왜 다들 나사로 쓰는지 원...)여는 방식인 관계로 천상
몸통에 고정시킬 수가 없어 탈착식으로 만든 모양입니다만, 좀 빠듯하게 끼워지는
맛이 없고 덜렁거리는 편이라 거슬리긴 하네요.
조립시 주의할 점이라면, 조종석 커버의 연결부품 조립할때 방향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는 것 정도랄까요? 약간 헷갈리기 때문에...(하긴 헷갈린 제가 바보일지도)
조립 후 가동되는 부위는...
1. 대형 집게발 - 움직이면 입 부분의 칼날(?)과 연동되어 쩔꺽쩔걱...
2. 집게발의 커버 - 뒤로 젖히면 105mm 리니어 캐논이 드러나며, 커버 뒷부분의 레이저 커터도 가동됩니다.
3. 로켓 부스터 - 위아래로 움직이긴 하는데 범위는 그리 넓지 않음. 대신 집게발이 가동됩니다.
4. 꼬리 - 위로 말아올렸다(육상형) 아래로 내렸다(수중형) 할 수 있으며, 푸른색의 장갑은
가동 가능. 육상형 시에는 뒤로 젖혀져 꼬리에 밀착됩니다. 꼬리 끝부분의
하전입자포 주위의 레이저 커터와 20mm 하이버 빔건/레이저건 모듈이 전개 가능.
5. 조종석 커버
그건 그거고, 수중형으로 해 놓고 위에서 보니 이건 영략없는 랍스타로군요-_-;;
붉은색으로 칠하고 런너를 늘여서 수염을 달아볼까 생각중....-_-;;
하여간...평점을 굳이 따지라면 별 4개 반 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어서어서 구입하시길^^
그럼...
p.s. 도대체 어디서 이걸 2만 7천원에 구하신 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p.s. 벌캔님 말씀대로 저도 데스피온처럼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하얀색과
검은색 기조로 색칠을 해 보면 꽤나 멋질 것 같다는...
카페 게시글
하고픈 말들.
Re:Re:아...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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