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직의 지난역사를 되돌아 볼때 출신 지휘관의 자질과 부하직원들과의 친화력 그리고 경찰발전의 공로 등 여타 평가기준을 제시할때 유감스럽게도 경찰간부후보출신 지휘관들은 경찰조직의 긍극적 발전보다는 개인의 영달에 안주하고, 온갖 비리 등 조직문화 발전에 저해하고 청렴치 못한 인사들이 많았으며 지금도 경찰대출신에 비하여 자질과 능력, 덕목적 사항 등 많은 부분이 떨어진다는 것을 일선 직원들은 한결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찰대 존폐논란에서 벗어나 이제는 그들(경찰간부후보채용제도)를 경찰 구성원들로부터 엄정한 논쟁에서 객관적으로 간부호보채용제도를 전면적으로 완전폐지에 이를때까지 논쟁의 중심에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경찰대폐지 간부후보제도 폐지하고 순경제도까지 폐지하여 고시,행정9급으로 채용할려는 것인가. 왜곡된 조직문화를 선도한 집단이 누구인지 자성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냉철한 이성을 갖고 자기역할에 충실해야지 엉뚱한 채용구조문제로 소모적인 논란만 벌이다 집에 가려는 사람들을 보면 조직에 쓴맛을 수차례 보고30여년 공직생활을 해온 사람으로서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