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초보에 의한 초보의 공부방을 생각하면서 써봅니다 ~
가끔 심심할때마다 OBV에 대해서 몇 번 쓴 것 같은데요.. 아주 조금만 파볼게여.~ 근데 문제는 그 깊이의 5할정도만 항상 말할 수 없음은 판단력 있으신 분들은 후를 생각할 것임을 항시 그려봅니다.~
먼저 OBV(On Balance Volume) 란? 주가가 회귀할려는 속성에 있다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의해 파생된 것으로 즉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란 말은 다 아시죠? 선행지표 중에 하나로 OBV를 주가분석도구로 쓰입니다. 일단 말은 좋지만 단점을 잠시 말해볼게요..^^:
OBV는 선행지표 보다는 확인지표에 가깝고 그리고 매도하는 과정에서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OBV는 업 ~ 다운~ 으로 주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은 업~! 하락한 날의 거래량은 다운으로 누계를 표화 한것인데.. 잠시 개요을 잠시 다시 발취해볼게요~
OBV
[개요]
OBV는 현재의 주식 시장이 매집 단계에 있는지 분산 단계에 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으며, 특히 주식 시장이 큰 변동 없이 정체 상태에 있을 때 주가의 추세 방향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해석]
-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OBV는 횡보할 경우, 조만간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OBV는 횡보할 경우, 조만간 주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 주가가 횡보하고 있을 때 OBV 선의 고점이 계속 상승할 경우 조만간 주가 상승이 예상되고, OBV선의 고점이 계속 하락하는 것은 조만간 주가 하락이 예상됩니다.
이쯤에서 넘어가고~ OBV를 배우면 VR(Volume Ratio)공부하게 되죠 다들 아시다 시피 이는 누적차가 아닌 비율로 만들어진 것이 VR입니다.
VR 나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OBV가 기준일을 어떤 특정일부터 누계차를 계산한다는 것부터가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이죠.~ 기준일을 어느 날로 잡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득이하게 제가 윗 OBV 해석 중 "주가가 횡보하고 있을 때" 만 왜 빨간색으로 하였냐하면 주가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보다 횡보. 조정권에서 나름 중요한 수치가 나오고 물론 이는 VR지표를 나오게 만든 OBV의 단점이 곧 장점으로 변모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트릭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주식은 참 재미있습니다..^^: 풀이한다면 특정(기준일)일을 정하는 시점을 나름의 분석법과 연동해서 설정한다 하겠습니다. 이에 남광토건 같은 종목이 재미있었다 하겠습니다.
단정지어 말씀드리지만 문제는 자신의 기법의 관점 중 매수의 포인트는 단 5%도 안될 것입니다. 허나 공부해두면 좋을 것이기에 ^^: 더 나아가 여러모로 도움 될 것이 크기에 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멀 끓여먹든 쌂아먹든 하지 않을까요...^^:
댓글에 더운얼음님이 RSI를 말씀하셨는데 RSI와 OBV는 별개의 보조지표입니다. RSI(상대강도지수) 는 추세전환과 강도를 예측하는 지표로써 발취해 봅니다.
RSI
[개요]
RSI는 현재 추세의 강도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언제 주가 추세가 전환될 것인가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해석]
- RSI의 값이 70 이상이면 과도 매수 상태로 판단하여 매도 시점으로 생각할 수 있고, 30 이하이면 과도 매도 상태로 생각되어 매수 시점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RSI의 값이 30 이하이거나 70 이상일 때 주가 추세와 Divergence가 나타나면 추세 반전 신호로 판단됩니다.
- 주가가 상승 추세로 보이고 있을 때 RSI의 값이 직전 최고 수준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다가 직전 저점을 하향 돌파하는 순간이 매도 시점이 되며, 반대로 주가가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을 때 RSI의 값이 직전 최저 수준을 돌파하지 못하고 상승하다가 직전 고점을 상향 돌파하는 순간이 매수 시점이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잠시 차트~^^:
눈으로 보니 이해가 쉽져~^^: ㅋ
RSI를 배우면 꼭 알게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스톡. MACD와 혼합해서 쓰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후 분기현상(Divergence)과 Failure Swing 알게 됩니다. 물론 분기현상 같은 것은 파워풀한 신호라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시죠.
RSI의 분기현상과 Failure Swing
연필로 그리면서 혼자 많이 웃었네요.. ㅋㅋㅋㅋ 정신이 이상한가봐요...^^: 가끔 보면 RSI 과매수권이라 매도한다 하시는데 이또한 RSI를 모르시는 거죠.~ 왜냐하면 상승 국면 즉 상승세에서는 과매수권 부근(일반적으론 50~70사이)에서 맴도니까요.. 하향 국면도 그럼 마찬가지겠죠..^^:
자 그럼 RSI 추세 전환 시~ OBV는 매집인지 분산인지~ 요롬콤 다른 이해관계네요...^^: 앞으로 추세를 공부하게 되고 지지와 저항, 기타 보조지표 등등. 여러 패턴들을 공부함에 있어서는 자신이 기술적분석을 한다면 적어도 알아야 될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보면 보조지표를 내 것으로 만들기 보다는 왜 만들어졌는지를 명확히 알아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중요한 요점이 아닐까 합니다. 수많은 보조지표들이 가지고 있는 황금률을 찾아 떠났던 이들이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차트 보면서 몇 번만 해보시면 자신의 것이 되니 잊지 마세요. 사실 다 아는 내용이라~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보조지표 활용을 안하지만 파동론이나 일목을 공부할 당시에는 참으로 즐거웠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왜 많은 분들이 현재의 보조지표들로써만 안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여. 스스로 자신의 분석법에 맞추어 변형시키고 발전시키지 못하는지~ 물론 차트쟁이라는 분들 조차도 적어도 보조지표 내용은 한번쯤은 정확히 알아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그래프라는 것을 좋아하죠. 그 이유는 시간의 싸움에서 어떤 답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최소한 자신이 기술적 분석을 하는 이가 되고 싶다면 한 두 번만 스스로 그려보신다면 절대 잊지 않을 것 같네요. 저 같은 바보가 아닌 이상~ ㅋㅋ
오늘도 별이 바람에 나부끼는 것처럼 여러 초보님들과 같이 나부끼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이병님 대신 질문에 답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RSI로 세력을 첨가시켰던 더운얼음님 그건 아니잖아~~^^: ㅋ
첫댓글 아이고 골이야..ㅠㅠ
^^ 설명 감사합니다. 기술지표는 쉽게 설명해 주셔도 어렵네요. 역시 직접 그려보는게 가장 빨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겠죠.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한때 보조지표를 이용하다보니, 너무 보조지표에만 의존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보조지표까지 보면 머리가 아퍼서 안보고 있는데^^ 계속 좋은 내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강이흘러바다님 오랜만이예요^^ 앞으로 카페로 복귀하셔서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트와 이슬이님 반가워요..^^:
LG생명과학 차트도 RSI 공부 하시는데 도움 될 거에요. 그리고 몇년전(정확히 기억이 안나서....ㅎㅎ) 범양건영 차트도 도움 될거에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 지만 보조지표도 공부하고 나서 머리속에서 지워 버리시면 되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카~스 뚝딱!! ^^*
아무리 읽어도 잘 모르겠나이다.생생 초보라서요..열번은 읽었어요. 강이흘러 바다님 감사드러요. 넓은 배려에~ 역시 바다님 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와요.. 꾸뻑!!!계속 스승님이 되어주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