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시황. 매파 FOMC, 살짝 달래준 파월. 이차전지 논란
◎ 해외 증시
'매파적 동결' 결정에 지수 혼조
추가 인상 가능성에 하락 후 파월 발언에 반등
연준은 금리 동결. 점도표는 두 차례 추가 예고
직전 점도표는 5.1%에 10명, 그 이상 7명
이번의 경우 향 후 동결 의견은 두 명뿐
한 차례 인상 4명, 2회 인상 9명. 3회 2명. 4회 1명
내년 중간 값은 4.6% 수준
즉, 올해 두 번 인상, 내년 4회 인하에 무게 둔 것
올해 성장 전망은 0.4%에서 1.0%로 상향
물가는 3.3%→3.2%로 하향. 근원 3.6%→3.9%로 상향
남은 회의 4회 중 2회 올릴수 있다는 점에 직 후 하락
그러나 파월 등판하며 지수는 반등
파월, 대부분 위원 물가 위해 추가 인상이 바람직
주택 부분 디스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끈적한 편
연내 인하 생각하는 위원들은 한 명도 없었다고
시장을 안도 시키는 발언도 이어감
작년 중반 이 후 물가 상승은 어느 정도 완화
올해 말까지 상당한 진전 기대한다고
7월 인상 정해진 것 없고 그 때 마다 지표 보며 결정
무조건 인상은 아니라는 해석에 하락하던 증시 반등
7월 인상 확률은 전일과 같은 수준
그러나 이 후 추가 인상 가능성은 한 자릿수 수준
생산자물가지수가 낮았던 점도 일부 안도감
전년 대비 1.1%. 예상 1.5%
전월은 -0.3%로 예상 -0.1% 보다 낮았음
근원은 2.8%로 역시 예상 2.9% 하회
전월비는 0.2%로 예상 부합
휘발유가 -13.8% 하락한 것이 큰 영향
나스닥 상승은 반도체주들이 주도
엔비디아, 브로드컴 4% 이상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올해 48% 올랐음
테슬라는 모델Y 가격 인상 소식에도 14일만에 하락
추가 인상 가능성에 지역은행들 5~6% 하락
시장은 추가 해도 한 번일 것으로 일단 보는 듯
향 후 연준 인사들 발언 재개되는 점이 변수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02 (-0.31%)
국제유가 68.73달러 (-0.92%)
변동성지수 13.88 (-4.93%)
10년물 금리 3.79%
MSCI 한국지수 -0.93%
야간선물 +0.29%
◎ 전망과 전략
일단 FOMC 결과 자체는 중립 정도 사안
추가 인상 유력하나 1~2회로 끝난다는 측면도
FOMC 외 수급 문제도 같이 봐야 하는 시점
전일 증시는 이차전지 변수도 제법 크게 영향
중국 업체의 미국 공장 허가 이슈
진위 여부 떠나 변동성 요인으로 강하게 작용
대한방직 등 제2의 SG 사태 우려 종목들도
이차전지는 테슬라 영향으로 강세 보이던 업종
반면 공매도도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던 종목들
수급이 충돌하는 상황이라 변동성은 이어질 듯
돌발적인 수급 변화는 당분간 불가피
외국인의 움직임에 집중해야
물가, FOMC 일정 넘긴 후 매수 종목 유지할지
최근 미국에서 경기주 움직임이 나왔음
국내는 주로 기관이 관련주에 집중
외국인은 소극적 대응을 이어왔음
일정 소진 후 업종별 수급 변화 여부 주목
업종들 노이즈 보다 메인 주체 수급에 집중
증시는 치고 받는 형태의 등락 이어질 가능성
조정시 매수 누적 이어지는 종목군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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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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