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 "정의연의 명명백백한 회계부정을 왜 진영 논리로 몰고 가나" "명백한 위법사항을 관행으로 치부해선 안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19일 성금 유용 등 회계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논란과 관련 “명명백백한 회계부정 문제를 왜 진영 논리로 몰고 가는지 무척 당황스럽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정의연 회계 처리가 엉망으로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투명해야 할 시민단체 회계처리에 차명 계좌 사용, 수입과 지출 누락이 있었다”며 “정의연은 명백한 위법 사항에 대해 회계 기준을 탓하거나 관행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시민사회연대가 정의연 회계처리에 문제없다는 지지성명을 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성명을 냈는지 모르겠다”며 “현금거래 및 차명계좌는 조직 존폐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김 대표는 “여성가족부나 서울시에 정의연이 제출한 정산 보고서가 있을 텐데 지금도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첫댓글 진영논리 들이댈 일에 들이대야지
저런 프레임에 놀아나는 인간들이 문제야
솔직히 국회에 레알 좌파 우파가 어딨냐
친북 반미 vs 친일 친미 서로 두더지 땅파먹기 싸우는거지
다음가바 조중동 그러면서 네일베보다더심함 거긴 그냥 정신병자 소굴임
김경율 진중권도 아마 토착왜굴걸
윤미향 정의연 옹호하는 지들이 토착왜군 모르고
회계, 돈문제만큼 확실한게 어딨냐고..
맞는날임 회계부정부터 제대로 처리해야지 관행이고 나발이고 당당하면 장부 까도 당당해야지 말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