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6월15일 IT 주요뉴스
● EU, 리튬등 전기차배터리 원료 재활용 의무화…2031년 시행 유력
-유럽의회는 14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배터리 설계에서 생산, 폐배터리 관리에 대한 포괄적 규제를 담은 배터리법을 승인. EU집행위가 초안을 발의한 지 3년 만
-EU는 법 발효 시점을 기준으로 8년 뒤부터는 역내에서 새로운 배터리 생산 시 핵심 원자재의 재활용을 의무화할 방침. 의무화 적용 시점은 2031년이 유력. 배터리 3사가 모두 유럽에 진출해있는 만큼 법 시행 영향을 직접 받을 것
Link: https://bit.ly/43Hwyn0
● LG엔솔·삼성SDI ‘ESS 신무기’ 충전…유럽 배터리시장 잡는다
-LG엔솔과 삼성SDI가 유럽에서 처음 개최되는 인터배터리에서 ESS용 배터리 신기술을 발표. 유럽은 미국과 함께 ESS 산업 최대 시장
-LG엔솔은 주택용 ESS 신규 브랜드 '엔블럭'을 공개했으며 '엔블럭E' 제품에 LFP 배터리 팩을 적용. 삼성SDI는 NCA 양극재 등이 적용된 'SBB'를 주력으로 내세움
Link: https://bit.ly/43ISXjW
●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핵심 키워드 '어드밴스드'
-LG엔솔이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에 차세대 소재를 모두 접목할 것. 양/음극재, 분리막을 기존보다 개선된 '어드밴스드' 기술을 활용하는 게 핵심
-LG엔솔은 현재 4680 배터리 개발을 위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뉴 폼팩터' 태스크를 구성. 4695 배터리도 개발 중
Link: https://bit.ly/3N5NkoV
● GM 포드 이어 스텔란티스도 테슬라 충전기 쓰나, 한국 배터리3사 수혜 기대
-GM, 포드에 이어 스텔란티스도 테슬라의 슈퍼차저 활용을 검토하고 있어 미국 빅3 완성차 업체가 테슬라의 충전규격(NACS)을 지원하게 될 가능성 확대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시 전기차 판매 확대로 이어져 북미에 진출한 국내 배터리 3사에 수혜로 돌아올 것이란 전망 제기
Link: https://bit.ly/3N6qqxz
● 삼성만 늘어난 스마트폰 생산량…폴더블폰으로 잇는다
-스마트폰 생산이 둔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생산량이 늚. 갤럭시S23 시리즈 판매 호조에 기인했으며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재탈환
-트렌드포스는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6,000만대로 전분기 대비 5% 정도 늘어날 것이라 전망.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할 것.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조기 출시를 통해 하반기 1위 수성이 나설 전망
Link: https://bit.ly/3N77k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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