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셔틀(Space Shuttle)
우주 왕복선을 영어로는
‘스페이스 셔틀(Space Shuttle)’이라고 부르는데
‘우주 공간을 나는 셔틀’ 이란 말입니다.
셔틀(Shuttle)이란 말은
흔히 대단위 공장, 유원지, 단지 구내에서
운행되는 차량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주 셔틀이라고 하면 우주 안을 왔다 갔다 하면서
운행되는 셔틀이라는 뜻이 될 것 같은데
이 셔틀의 원뜻은 직물을 짤 때
실을 좌우로 날라주는 ‘북’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직물을 짤 때 세로로 여러 가닥이 있으면
가로로도 실을 엮어 줘야 하는데
이때 ‘북’을 좌우로 움직여서 짜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한다는 뜻으로
셔틀이란 말이 쓰이게 된 건데
열차나 비행기나 버스에도 쓰이게 된 겁니다.
심지어는 왕복 폭격도 ‘셔틀 폭격’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가까운 거리를
왕복하던 것을 셔틀이라고 했는데 비하면
우주가 이제는 그만큼
가까운 곳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인공위성이나 우주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우주 개발에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의 우주선은
한 번 쏘아 올리면 다시 사용할 수 없어서
지구로 떨어지거나 우주 쓰레기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에 비해서 우주 왕복선은
경제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한 걸음 진보된
단계를 보여주고 우주 쓰레기(?)양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하겠습니다.
땅에도 쓰레기,
바다에도 쓰레기,
하늘에도 쓰레기,
하여튼 쓰레기가 문제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정현파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