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돌대가리 악마의 글 사이에 -> 화살표 부분에 탑골이 의견을 단다.
從 (종)
秋令之木
木凋金銳
土以從之
土로 그것을 從해야 한다.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나 토극수하여 수생금을 막아 예리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이다.
탑골-> 임철초선생의 강의는 잘못 됐다. 오히려 악마의 설명이 엉터리이지만 그래도 조금 낫다. 申酉月은 申月과 酉月을 구분해서 설명해야 한다. 申月은 水氣가 무척 강한 달이니 土克水해주고 火乾水해줘야 한다. 이걸 식상제살이라고도 하고 土從格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金이 예리해서 火克金하고 水氣가 과다해서 土克水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은 정확한 것이 아니다. 더 정확히 설명하면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니 土克水해서 土生火하여 火生金해주는 것이다. 火生金할 때는 중간에 土가 있어야 火生金이 되는 것이다. 金이 강해져서 金克木하라고 火生金하는 게 아니다. 결실이 알차게 되라고 火生金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을에는 햇빛이 강해야 열매가 달고 맛있는 것이다. --- 이런 비법이 새나가는 게 싫어서 글쓰기를 삼가하는데, 오늘은 어쩌다 쓰게 됐습니다.
乙 甲 甲 庚 . (震兌-4번)
丑 戌 申 戌 . 천미본
壬辛庚己戊丁丙乙
辰卯寅丑子亥戌酉
甲木生於孟秋. 財生殺旺. 雖天干三透甲乙. 而地支不載. 木凋金銳. 用土以從之也. 格成從殺. 戌運武甲出身. 丁亥運生木剋金. 刑耗多端. 戊子己丑, 財生煞旺. 仕至副將.
"甲木이 한가을에 태어나서 재성이 殺을 생해 殺旺하게 한다. 비록 천간에 甲乙이 셋이나 투출했지만 지지에서 받쳐주지 않으니 木은 시들고 金은 예리하니 土를 用해서 從한다. 격은 종살격을 이루었다. 戌대운에 무과 출신으로, 丁亥대운에 목을 생하고 금을 극하니 형모가 많았고, 戊子 己丑대운에는 재성이 살을 생조해서 살왕하게 하니 벼슬이 부장에 이르렀다."
탑골-> 임철초선생이 과거를 짚어보니 火土運이 좋은지라 억지로 꿰어맞추기를 했는데, 그 설명은 빈약하다. 丙戌運에 火克金하고 土克水하면서 埋金生木하여 발전했던 것이다. 더 정확히는 토극수로 화생금하여 발전한 것이다. 戊子 己丑運은 埋金生木하면서 土克水해서 火生金이 잘되는 운이다. 용신은 戌中 丁火이다.
자 그럼 주어진 명조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걸까?
庚 甲 甲 庚
午 戌 申 申
진내태외 (즉 목이 안에 있고 금이 밖에 있는) 형국이다. 금을 제하는데 있다. 시지 오화가 기쁘다. 하지만 월지 술토가 오화의 고장이라 가두니 토병인 사주이다. 단지 추월에는 土以從之의 말만으로 토종하라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다. 진과 태의 세력과 어떤 관계가 성립하는지 보아야 한다. 임철초의 말만으로 적천수 진태장의 진의를 왜곡할 것인가?
제발 하나라도 고서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을 보는 것이 필자의 소원이다.
탑골-> 돌대가리이거든 남이 쓴 글을 유심히 보면서 배워야 할 것인데, 제 주장만 강하니 문제로다.
===> 아래는 돌대가리 악마의 글인데, 돌대가리가 해설한 부분을 읽지 않는 게 공부에 도움된다. 다만, 적천수 원문만을 살펴보면 된다.
적천수의 진태장을 바로알자.
글쓴이: fiend 조회수 : 123 08.07.17 18:09
震兌(진태)
震兌, 主仁義之眞機, 勢不兩立, 而有相成者存
진태(震兌)는 인의(仁義)의 진기(眞機)를 주관하는데 세불양립(勢不兩立)이라도 상성자(相成者)가 존재한다.
해설)
진은 묘목이고 태는 유금이다. 진유합의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금극목하나 진유합한다는 이야기다.
그런데...진유합은 상성의 합이다. 쉽게 말해 브로커가 있다라는 말이다.
原注
震在內,兌在外,月卯日亥或未,年丑或巳時酉是也,主之所喜者在震,以兌爲敵國,必用火攻,主之所喜者在兌,以震爲奸?,備禦之而已,不必盡去,不必興兵也. 兌在內,震在外,月酉日丑或巳,年未或亥時卯者是也,主之所喜者在兌,以震爲游兵,易於滅而不可黨震也,主之所喜者在震,以兌爲內寇,難於滅而不可助兌也,以水爲說客,相間於上下. 或年酉月卯日丑時亥,年甲月庚日甲時辛之例,亦論主之所喜所忌者何如,而論攻備之法. 然金忌木,木不帶火,木不傷土者,不必去木也,若木忌金,而金强者不可戰. 惟秋金而木茂,木終不能爲金之害,反以成金之仁,春木而金盛,金實足以制木之性,反以全木之義. 其月是木,年日時皆金者,不必問主之所喜所忌,而亦宜順木之性,凡月是金,年日時皆是木者,不必問主之所喜所忌,而亦宜成金之性.
진(목)이 안에 있고 태(금)가 밖에 있는 것은 즉 酉亥卯丑, 酉未卯丑, 酉亥卯巳, 酉未卯巳의 순서의 지지가 있는 원국은
일주의 희신이 진(목)에 있으면 태(금)는 적이니 화로써 화극금해야하고
일주의 희신이 태(금)에 있으면 진(목)은 도둑이니 미리 예방을 해야 한다. 단 병사를 일으켜 제거할 필요는 없다.
태(금)가 안에 있고 진(목)이 밖에 있는 것은, 즉 (卯丑酉未, 卯丑酉亥, 卯巳酉未, 卯巳酉亥)의 순서의 지지가 있는 원국은
일주의 희신이 태(금)에 있으면 진(목)은 떠돌아다니는 병사들이니 쉽게 멸할 수 있으나, 진(震)을 돕지만 않으면 된다.
일주의 희신이 진(목)에 있으면 태(금)는 집안의 도적으로 멸(滅)하기 어려우니 水가 니고시에이터(Negotiator)인데 상하(上下)에서 사이를 도와야 한다.
(亥丑卯酉) (辛甲庚甲) 경우 희신과 기신을 잘 나눠 생각해야한다.
金이 木을 꺼리는데, 木이 火를 대동하지 않고 木이 土를 상하지 않는 것은 木을 제거할 필요는 없다.
만약 木이 金을 꺼리는데, 金이 강(强)한 것은 싸워서는 아니 된다.
추금(秋金)에 木이 무성하면 木은 끝내 金에게 해(害)가 되지 않고, 도리어 ‘金의 인(仁)’을 이룬다.
춘목(春木)에 金이 왕성하면 金은 실제로 족히 목성(木性)을 제하니, 도리어 ‘木의 의(義)’를 온전하게 한다.
월(月)이 木이고 년일시(年日時)가 모두 金인 것은 일주의 소희(所喜)와 소기(所忌)를 물을 필요가 없이 木의 성(性)에 순응하여야 마땅하고,
월(月)이 金이고 년일시(年日時)가 모두 木인 것은 일주의 소희(所喜)와 소기(所忌)를 물을 필요가 없고 역시 金의 성(性)을 이루어야 마땅하다.
任註
任氏曰,震陽也,先天之位在八白,陰固陰而陽亦陰矣,兌陰也,先天之位在四綠,陽固陽而陰亦陽矣. 震爲長男,雷從地起,一陽生於坤之初,兌爲少女,山澤通氣,故三陰生於乾之終. 長男配少女,天地生成之妙用,若長女配少男,陽雖生而陰不能成矣,是故兌爲萬物之所悅,至哉言乎?,是以震兌雖不兩立,亦有相成之義也. 余細究之,震兌之理有五,攻成潤從暖也,春初之木,木嫩金堅,火以攻之,仲春之木,木旺金衰,土以成之,夏令之木,木洩金燥,水以潤之,秋令之木,木凋金銳,土以從之,冬令之木,木衰金寒,火以暖之,則無兩立之勢,而有相成仁義之勢矣. 若內外之說,不過衰旺相敵之意也,當洩則洩,當制則制,須觀其金木之意向,不必拘執而分內外也.
임철초의 주에서는 다음의 사항이 핵심이다.
攻 (공)
初春之木
木嫩金堅
火以功之
초봄에는 火로 金을 공격해야 木을 보호
成 (성)
仲春之木
木旺金衰
土以成之
木旺하고 金衰하면 土로 金을 生해야 貴를 이룸
潤 (윤)
夏令之木
木洩金燥
水以潤之
夏木은 水로 滋潤하고 金이 水를 도와 貴를 이룸
從 (종)
秋令之木
木凋金銳
土以從之
土로 그것을 從해야한다. 일반적인 방법은 아니나 토극수하여 수생금을 막아 예리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이다.
暖 (난)
冬令之木
木衰金寒
火以暖之
寒木向陽하니 火의 調候로 富貴를 이룸
자 그럼 주어진 명조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걸까?
時 日 月 年
庚 甲 甲 庚
午 戌 申 申
진내태외 (즉 목이 안에 있고 금이 밖에 있는) 형국이다. 금을 제하는데 있다. 시지 오화가 기쁘다. 하지만 월지 술토가 오화의 고장이라 가두니 토병인 사주이다.
단지 추월에는 土以從之의 말만으로 토종하라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다. 진과 태의 세력과 어떤 관계가 성립하는지 보아야 한다. 임철초의 말만으로 적천수 진태장의 진의를 왜곡할 것인가?
제발 하나라도 고서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을 보는 것이 필자의 소원이다
첫댓글 돌대가리 악마가 (원하는 비법이 은근슬쩍 나갔는데) 과연 고맙다는 인사말을 쓸까?
세상을 요지경속으로~~~~~~~ 개판 5분 전이다.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젠가는 제 글이 이해될 날이 오겠지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명리학이니 秘法이란 고전에 다 나오는 것이지요. 다만, 남들은 책을 읽고도 이해하지 못한 것을 나는 이해했다고 생각될 때 秘法이라고 하지요.
보기 좋게 색깔도 입혀놨으니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제가 한 말 꼭 기억하세요. 저를 말미암지 않고서는 맹파명리를 진정으로 터득할 수 없다는 말을. 진정으로 명학을 알던 맹인이 사라진 마당에서는..
아무리 글내용이 옳다해도..돌대가리니 이런 말은 좀..공부도 하는데 분위기가 아니면 공부도 안됩니다
악마는 분명히 돌대가리입니다. 돌대가리를 돌대가리라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악마가 나한테 그 못된 욕을 할 때 귀하는 악마에게 몇 번이나 조언했나요? 난 죽을 때가지 돌대가리 악마를 좋게 보지 못할 것같습니다.
악마나,, 탑골이나,, 그거나.. 그거나,, 문제없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고전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