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3.6.18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글로벌 이익은 미국 위주로 상향되고 있습니다. IT,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섹터가 이익 상향 상위 섹터입니다. 특히 엔비디아, AMD, 인텔 등 IT 기업들의 이익 상향이 강력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중국과 유럽의 이익은 단기적으로 소폭 하향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은 전 업종에서 하향조정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산업재, 금융, IT 섹터의 이익 하향이 두드러졌습니다. 미국은 AI 기반 신기술이 실제로 실적 전망치로 강하게 반영되면서 중국과의 이익 격차를 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향 종목은 보잉, 인텔, 쇼피파이, AMD, UBS, 도요타, 모더나, 닌텐도, 어도브, GE, 넷플릭스, 히타치, 니오, 트립닷컴, CATL, 샤오미, 콰이슈테크, 삼성전자,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텐센트, 엘리릴라이, 보로드컴, 홈디포, 알리바바 등
🥲하향 종목은 데본에너지, 트루이스트금융, 토탈에너지스, 발베로에너지, 피오니어내츄럴리소스, BHP, 마라톤페트리움, 코노코필립스, BOA, 리오틴토, US뱅콥, 쉘, PNC금융, 평안보험, 배일, 리오토, 버크셔해더웨이, 유나이티드핼스, 엑슨모빌, JP모건, 오라클, 애브비 등
⚡️국내 기업이익 전망치는 상향세가 단기적으로 멈췄습니다. 4월 중순 올해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171조원을 저점으로 6월 중순 181.7조원까지 매주 상향되었지만 지난주에는 181.5조원으로 소폭 하향되었습니다. 대신 내년 이익을 꾸준히 올리는 모습입니다(24년 코스피 영업이익 270조원). 상향 주요 업종은 반도체, 섬유의복, 정유, 방산, 유통, 건설 등이며 하향 주요 업종은 해운, 건강관리장비, 호텔레저, 음식료, 철강, 화학 등입니다. 최근 실적모멘텀 기반 롱-숏 스킴의 성과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위험선호 유동성이 유입되는 가운데 실적 전망에 따른 주가의 퍼포먼스는 양극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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