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3840&no=18
엔딩부분은 출처로)네이트판 딸 정신병원 보내려던 차별 글 생각나서 착잡..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족이 두개면 족발이
너무한다 진짜
환멸..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아들을 짝사랑한다는 말 딱 나였어서 진짜 많이 울었었어인간관계에서는 나한테함부러 하는사람 칼같이 끊었는데 엄마는 엄마라서 못놓겠더라 아들은 조금만 잘해도 어화둥둥 내가 잘하는건 당연히 하야하는거고 조금만 못해도 화풀이 대상에 감정소모 대상이 되었는데도 부모님한테 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인지 잘해달라는 기대도안하는데 혼자 상처받아도 성인이되어도 나는 엄마의 관심을 바라나봐...ㅠㅠ
만약 내가 애를 가져도 이 험난한 세상에 내딸을 던지고 싶지않아서 낳기싫어 ㅠ
아들 낳으면 내 머리도 저렇게 될까봐 무서워 낙태만이 답임
아 존나 빡친다..
헐 저런 엄마가 잇다니 씨뱔
아.. 우리엄마각이다.. ㅋ 진짜 그냥 ㄴ모르는척 살고있긴한데 서러운게 한두번이 아니지... 죽을때도 엄마가 아들만 생각하다 죽을가 겁나.. ㅋ
와 개싫다
진짜 어릴적부터 얼마나 서러웠으면 성인이 되고 자두작가님 본인 아이까지 낳으셨는데도 저런 내용의 만화를 그렸을까 싶다....얼마나 서러웠으면ㅠㅠ 애기라는 동생은 자기가 특별대우 받고 자랐다는걸 인지하기라도 할까?? 누나의 만화를 보고 뭔가 죄책감을 느끼기는 할까..
슬퍼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아들을 짝사랑한다...너무 공감돼서 눈물난다...나도 결국 저런 결론이려나
맞아 나도 내가 훨씬 공부잘했는데 오빤 과외시키고 난 과외 한번도 안시켜줌 그나마 차별 별로없는집안이었는데도 있었음
그래놓고 지금와서 니가 훨씬 공부잘했는데하면서 오빠 공부시키려고 별짓다해도 안하는거보고 나땐 걍 억지로 노력을 안했다그러는데 난 안시켜도 공부꽤 잘했어서 지원해줬음 더잘했을걸싶음
매일 100원 개충격이다 지금으로 치면 천원씩 매일 받는건데 초딩한테 한달에 3만원? 과연 엄마도 가부장제의 피해자일까 끄트머리에 있는 알량한 권력으로 더 약한자를 짓밟는 가해자일까?
헐 미친... ㅠㅜㅜㅜ 𝙎𝙄𝘽𝘼𝙇 서러워
저거 진짜 옛날이야기라 더 심하네 ㅠ작가님이 거의 70-80년대생인걸로 아는데
차별받은 딸들 무조건 본가에 받은만큼 돌려줬으면 좋겠어 절대 잊지 않고
세상 나쁜짓은 남자들이 다하고 다니는데 왜 귀한취급을 받는거얔ㅋㅋㅋㅋ아존나 어이없어
화딱지나 진짜
존나 학대
고추가 뭐라고 ㅅㅂ
우리집도 딸딸아들인데..아들 낳고 싶어서 낳은건 아니고 어쩌다 낳은게 아들이고 제사도 안 지내는 집안인데도 은근히 아들 더 챙기는거 있어...
아들이 뭘까 진짜 진짜 너무 서러움 나도 아들이었으면 좋았을걸
허....
나의 억울함은 갈곳을 잃어버렸다<- ㅇㄱㄹㅇ 난 평생의 상처를 가슴속에 담았는데 정작 그들은 모르더라고ㅋㅋ
저러면 진짜 서러울거같아ㅠㅜㅜㅜㅜ
좆같다 진짜
진짜 남자는유해해
어떻게 저렇게 큰 배가 있는데 막내 애기 한명만 다먹게 줘? 저게 젤 이해안돼 조각내서 나눠먹으면 되잖아 엄마는 안먹나 싶었더니 아들혼자 독차지...
남자는 죽어야지
와 진짜 너무 싫어...
반지끼워주는 손가락은 진짜로 정해져있더라..근데 그 반지는 내가 주는돈으로 사서 끼워줌ㅋㅋㅋㅋㅋ
좆같네
비출산은 아니지만 진짜 딸만 낳아서 모든 사랑 다 주고 살아야지
나는 작가님이 이 만화를 그리면서 더 상처받았다고 봄....
난 저렇게 차별받고 살아도 엄마 못버리고 엄마 생각해주는건 딸밖에 없는 K도터들이 너무 슬퍼....
남자는 죽어야해
어쩜 자기도 여자면서 저리 딸들을 차별하냐....마지막에 왜왔어? 이거 내가 들었으면 진심 억장 와르르 무너질듯
와 너무 화나 개싫다..
너무한다 진짜
환멸..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아들을 짝사랑한다는 말 딱 나였어서 진짜 많이 울었었어
인간관계에서는 나한테함부러 하는사람 칼같이 끊었는데 엄마는 엄마라서 못놓겠더라 아들은 조금만 잘해도 어화둥둥 내가 잘하는건 당연히 하야하는거고 조금만 못해도 화풀이 대상에 감정소모 대상이 되었는데도 부모님한테 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인지 잘해달라는 기대도안하는데 혼자 상처받아도 성인이되어도 나는 엄마의 관심을 바라나봐...ㅠㅠ
만약 내가 애를 가져도 이 험난한 세상에 내딸을 던지고 싶지않아서 낳기싫어 ㅠ
아들 낳으면 내 머리도 저렇게 될까봐 무서워 낙태만이 답임
아 존나 빡친다..
헐 저런 엄마가 잇다니 씨뱔
아.. 우리엄마각이다.. ㅋ 진짜 그냥 ㄴ모르는척 살고있긴한데 서러운게 한두번이 아니지... 죽을때도 엄마가 아들만 생각하다 죽을가 겁나.. ㅋ
와 개싫다
진짜 어릴적부터 얼마나 서러웠으면 성인이 되고 자두작가님 본인 아이까지 낳으셨는데도 저런 내용의 만화를 그렸을까 싶다....얼마나 서러웠으면ㅠㅠ 애기라는 동생은 자기가 특별대우 받고 자랐다는걸 인지하기라도 할까?? 누나의 만화를 보고 뭔가 죄책감을 느끼기는 할까..
슬퍼
딸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엄마는 아들을 짝사랑한다...너무 공감돼서 눈물난다...
나도 결국 저런 결론이려나
맞아 나도 내가 훨씬 공부잘했는데 오빤 과외시키고 난 과외 한번도 안시켜줌 그나마 차별 별로없는집안이었는데도 있었음
그래놓고 지금와서 니가 훨씬 공부잘했는데하면서 오빠 공부시키려고 별짓다해도 안하는거보고 나땐 걍 억지로 노력을 안했다그러는데 난 안시켜도 공부꽤 잘했어서 지원해줬음 더잘했을걸싶음
매일 100원 개충격이다 지금으로 치면 천원씩 매일 받는건데 초딩한테 한달에 3만원? 과연 엄마도 가부장제의 피해자일까 끄트머리에 있는 알량한 권력으로 더 약한자를 짓밟는 가해자일까?
헐 미친... ㅠㅜㅜㅜ 𝙎𝙄𝘽𝘼𝙇 서러워
저거 진짜 옛날이야기라 더 심하네 ㅠ
작가님이 거의 70-80년대생인걸로 아는데
차별받은 딸들 무조건 본가에 받은만큼 돌려줬으면 좋겠어 절대 잊지 않고
세상 나쁜짓은 남자들이 다하고 다니는데 왜 귀한취급을 받는거얔ㅋㅋㅋㅋ아존나 어이없어
화딱지나 진짜
존나 학대
고추가 뭐라고 ㅅㅂ
우리집도 딸딸아들인데..아들 낳고 싶어서 낳은건 아니고 어쩌다 낳은게 아들이고 제사도 안 지내는 집안인데도 은근히 아들 더 챙기는거 있어...
아들이 뭘까 진짜 진짜 너무 서러움 나도 아들이었으면 좋았을걸
허....
나의 억울함은 갈곳을 잃어버렸다
<- ㅇㄱㄹㅇ 난 평생의 상처를 가슴속에 담았는데 정작 그들은 모르더라고ㅋㅋ
저러면 진짜 서러울거같아ㅠㅜㅜㅜㅜ
좆같다 진짜
진짜 남자는
유해해
어떻게 저렇게 큰 배가 있는데 막내 애기 한명만 다먹게 줘? 저게 젤 이해안돼 조각내서 나눠먹으면 되잖아 엄마는 안먹나 싶었더니 아들혼자 독차지...
남자는 죽어야지
와 진짜 너무 싫어...
반지끼워주는 손가락은 진짜로 정해져있더라..근데 그 반지는 내가 주는돈으로 사서 끼워줌ㅋㅋㅋㅋㅋ
좆같네
비출산은 아니지만 진짜 딸만 낳아서 모든 사랑 다 주고 살아야지
나는 작가님이 이 만화를 그리면서 더 상처받았다고 봄....
난 저렇게 차별받고 살아도 엄마 못버리고 엄마 생각해주는건 딸밖에 없는 K도터들이 너무 슬퍼....
남자는 죽어야해
어쩜 자기도 여자면서 저리 딸들을 차별하냐....마지막에 왜왔어? 이거 내가 들었으면 진심 억장 와르르 무너질듯
와 너무 화나 개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