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행님 작품
50대의 사진을 들여다 보며
세월의 빠름을 느껴봅니다
어느새 지호도 낼 환갑의 생일을 맞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면서 뭉클함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두분 다 살아만 계셨다면
참 좋아하셨을텐데
엄마는 34세
아빠는 64세에 일찍들 떠나셔서
아쉬움이 더 크네요~ㅠ
외삼촌 세분이라도 모시고
식사하고 싶었지만
연세가 팔,구십이 넘다보니
많이들 아프시고 치매까지 오셔서
모실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낼 식사자리에 함께해 주시는
5060 선배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군인의 딸 답게 씩씩하고 착하게
열심히 살도록 약속 드리겠습니다
많은분들을 초대하지 못해서
죄송함을 전하며 꼭~~~ㅎ
지호의 생일밥은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선배님들 께서는
지호 폰으로 연락해 주시면
몇분 더 모시겠습니다.
(편하게 연락 주세요~^^♡)
지호 010 2942 1368
연어님 축하 감사합니다
뇌물은 안받는디유 ~ㅎ ㅎ
이따 반갑게 만나요 ~^^
젊어보여서 50대인줄 알았는데
환갑이라니 놀램~~ 일단 축하해요
까페사랑 열정이 뛰어나고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 참좋은 지호님
축하자리에 함께못해 미안해요
조만간 시간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 합시다요
만날때까지 잘 지내요
영심님께서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넘 기쁘네요 ㅎ
평일이라 출근도 하셔서
초대장도 못보냈어요
그래요 시간내서 나중에 한잔해요~^^♡
축하드려요~^^
저도 지호님처럼 이쁘게 환갑이되고픕니다^^
더기님 어서오세요
축하 감사드려요 ~^^
더기님은 저보다 더
근사하게 하셔야죠 ㅎ
제가 그때는 축하사절단들
끌고 갈께요 아셨죠? ㅎ ㅎ
갑장님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