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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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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무원 해외연수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추천 0 조회 673 20.01.19 14: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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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9 15:04

    첫댓글 예전에 맨하탄 42가 홍등가와 집창촌였네요,
    어느해 겨울,
    노조에 일거리가 없어서요,
    파트타임 콜택시를 했던적이 있었어요,
    손님으로 대한민국 국개와 개보좌관,
    거나하게 취해서 맛이 가고요,
    반쯤 풀린눈에 혀는꼬부라지고요,
    백마타러 가고 싶다고 물좋은데로 데려다 달라해서 42가에 내려줬더니 너무 좋아서인지 입이 귀에 걸리고요,
    기분이라며 팁으로 $ 100 씩이나
    32가에서 탔으니 겨우 10블락인데 팁을 $ 100 씩이나,
    저야 주는거니까 잘 받아썼죠,ㅎ
    국개들이 한심한게 아니고요,
    국개라고 뽑아준 국민들이 불쌍하고 한심하더라고요.

  • 작성자 20.01.19 15:37

    진성!!!
    성통공완 이루소서

  • 20.01.19 17:32

    그거를 동영상으로 딱 남겨놨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 20.01.19 22:35

    @장한(강원) 30년전의 일이라 삐삐도 없었을때의 일입니다,
    요즘에도 뉴욕주 아울렛 몰에 가면,
    한국의 여선생들이란걸,
    그들의 얘기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몇년전,
    교육연수라해서 9박10일 일정으로 와서는,
    한인타운 초등학생 수업참관 1시간,
    그리고 여행,
    7박8일의 미국과 캐나다 동부관광,
    여행일정중에 보스턴 하버드대에서 1시간 남짓 교정을 걸어보는게 있어요,
    나머지 2일은 맨하탄 시내관광과 아울렛 몰 쇼핑관광,
    한인타운의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는,
    입을 가리지도 않고 이빨을 쑤시고,
    사람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요,
    꽁초를 아무데다 버리고요,
    침을 코로 끌어올려서 캭하고 뱉는 짓들을 하길래,
    영어로 어디서 왔냐고 물었더니,

  • 20.01.19 22:46

    @장한(강원) 씩씩하게 코리아라고 하길래,
    우리말로 중국에서 온 사람들인 줄 알았네요 했더니,
    우리가 어디가 어때서 중국사람으로 보여요,
    옷도 깔끔하게 입었는데요,
    하는짓거리가 딱 짱깨네요,
    중국인들이 초창기엔 그리 했는데요,
    요즘엔 그런게 없어졌더라고요,
    담배를 피울때도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요,
    침도 종이에 뱉어서 휴지통에 버리길래,
    한국분이세요 라고 우리말로 물어봤는데요,
    손사래를 치면서 중국 본토에서 온 선생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전내내 여러개의 초중고교에서 오전시간내내 참관수업을 마치고 식사하러 왔다고요,
    우리는 영어로 대화를 했네요,
    첫째주는 뉴욕시와 인근 지역
    둘째주는 뉴져지주의 여러 도시와 시골학교들,

  • 20.01.19 22:52

    @장한(강원) 한학교에 우르르 몰려가는게 아니고요,
    2~3명씩 한 학교에,
    40명였는데요,
    오전엔 참관수업하고요,
    오후에는 자기들이 보고 느낀점을 토론한데요,
    여행은 안하냐니까,
    차타고 다니면서 구경하는것과 맨하탄에서는 주로 박물관과 UN등에 다니고요,
    워싱턴 DC에서는 백악관 방문은 꼭 한다네요.

  • 20.01.20 07:33

    @칸츄리꼬꼬(미국) 긴 댓글 고맙습니다.
    나부랭이들 생각하면
    열받어유.

  • 20.01.20 10:12

    @도원(충남) 호박죽인가요?
    아니면 옥수수죽?
    맛있게 드세요,
    저는 기만 취하겠습니다.

  • 20.01.20 10:12

    @도원(충남) 고향의 아침을 보여주셔서 고마워유.

  • 20.01.20 10:13

    @도원(충남) 서면 보고가 생각나네유.

  • 20.01.21 16:23

    @칸츄리꼬꼬(미국) 가래침 뱉는 행위는 어떻게 100년전 윤치호 선생의 일기에서도 지적을 하던데
    21세기인 현재에도 여전히 나이가 많건 적건 거리낌없이 공도에서 퉤퉤 뱉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으니
    이 어찌 한국인의 dna가 어메이징하지 않다 말할 수 있을까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1.19 21:46

    소방관도 공무원입니다...

  • 20.01.19 20:55

    재난대비 계속 하는 이유가, 대한민국 정부 공무원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직업이 철밥통인 사람은 100% 썩어요. 예외 없습니다.

    정부기관, 공기업들도 매년 인사평가해서 상시 구조조정 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 20.01.20 12:25

    @그라시아스! 1년반에서 2년 사이에 계속 업무가 바뀌면서 뺑뺑이 돌리기 때문에
    민방위 같은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절대적으로 취악하죠.
    심지어 인사발령 바로 하루전까지 아무 언질도 없다가
    갑자기 '너 내일부터 ***과에서 민바위업무 맡아서 해' 이런식이다 보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민방위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좀 잡고 해볼만 하게 되면
    또다시 다른 부서로 보내버리고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거기다 데려다 놓죠.

    이게 무한반복.

    이정도면 그나마 하라는거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대단한 지경입니다.

  • 작성자 20.01.20 12:43

    @둥글납작(강원) 그랬군요!
    논산시청 취암동장은 각성하라!!!

  • 20.01.20 12:45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동사무소 뿐만 아니라 중앙기관 까지도 거의 그런식입니다.

    그래도 나라가 돌아가는게 대단한거죠.

  • 20.01.20 23:37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취암동이 제일 번화가인가요,
    버스터미날 근처요?

  • 작성자 20.01.21 17:29

    @칸츄리꼬꼬(미국) 취암동이 번화가 맞고요
    터미널 근처는 가게세가 쌉니다

  • 20.01.21 20:29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답글 감사해요,
    8년전 시장골목에 천원짜리 백반을 먹었었네요

  • 20.01.19 21:08

    영화대사가생각나네요대중은 개.돼지 왜~개돼지들에게 신경쓰십니까 ? 라고

  • 20.01.19 21:53

    전 국민의 공무원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나 ?

  • 20.01.20 13:03

    에효...공무원들의 무분별한 해외연수는 확 다 짤라버리고 꼭 필요한 현업부서 책임자들만 꼭 필요한 일정으로 보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안 그랬나 보네요..

    하긴 예전에 공부쫌 하던 녀석이 다 마다하고 교육대가서 선생님 하면서 정말 살맛난다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었나 봐요..

  • 20.01.20 14:23

    그래서 선거를 잘해야 하는 이유임..
    어떤당이 서민과 일반 국민들을 위해 복지를 비롯한 법을 발의 하는지 또어떤당이 반대하는지를 잘 참고 하시어
    투표하면 됨

    양반이 쌍놈 걱정을
    부자가 거지 걱정을.. 인류가 존재하는 한..옛날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일

    공무원들 욕을 하면서도 자기 가족들이 공무원에 취직되면 프랭카드 걸고 떡 돌리는 세상 아닌가요?
    말단 또는 일반 공무원들의 저 정도 특혜는 고위 공무원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겠지요
    이번에 공수처법이 통과 되었다니 좀 두고 봅시다
    해보고 잘되면 5.6급까지 확대하고 더 잘되면 전 공무원들에 대해 과중처벌 하는법을 만들면 될듯
    물론 반대가 심하겠지만 말씀입니다

  • 20.01.20 14:22

    우리나라가 인구비율로 일본보다 공무원 숫자가 더 많다고 하네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OECD국가중 일본이 꼴찌 우리나라는 밑에서 두번째
    다시 말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뜻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국가 부체 비율등을 참고로 할때 일본은 공무원을 채용할 형편이 안되어 못 채용하는것이고
    대한민국은 채용할수있는 여력은 되지만 여타의 이유로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공무원들의 숫자가 문제 되는것이 아니라 운영에 관해 좀더 많은 연구와 노력 또 관심이 필요할것 같읍니다
    그 막강하다는 검찰도 개혁을 하고있는 중인데 말입니다

  • 20.01.20 14:37

    @달타냥(서울 중구) 행안부 소속 공무원 60여만명 이상
    자치단체 소속 30여만명 이상
    직업군인 20만명 이상
    국정원등 우리가 알면 안되고 알수도 없는 정부기관 몇백개?
    도로공사.까스공사등 공사만 300개 이상?
    이북5도민.자유 총연맹등 관변단체 수백개?
    정부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시민단체 수백개?
    이런저런 명분과 이유로 존재하는 수천개의 단체와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거나 반공무원 또는 국가가 지급하는 급료를 일부라도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통계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세로운 세상을 만들려면 세로운 질서가 필요하겠지요
    질서를 위해 법이 필요한것이고 그법을 잘 만들기 위해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한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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