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산(613)~태화산(642)~마구산(595)~마락산(475)~정광산(563)~백마산(464)~마름산(310) ▶산행일시; 2013년 12월 7일 (일) 07;30~18;30 *실산행시간;08;20~17;00 (8H40M) 포토죤 및 휴식 2시간 포함 ▶산행거리; 20.8 Km ▶산행코스/시간 유정소교(08;16)=>태화산주차장(08;20~08;25)=>은곡사(08;32)=>전망석(09;27)=>미역산(09;15~09;31)=>시어골고개/삼지송(09;45)=>태화산(10;00~10;05) =>연지봉/561.8m(10;12)=>마구산(10;31)=>마락산(10;56)=>휴양봉(큰산)/520m(11;17~11;35)=>벌덕산/474m(11;40)=>정광산(12;00~12;10)=>노고봉/578.2m(12;15~12;40) =>용인고개(13;06)=>발이봉/512m(13;35~13;47) =>삼거리봉/498m(14;13~14;25)=>호랑이고개(14;30)=>백마산용마봉(상봉)/503m(14;37) =>도곡예비군훈련장갈림사거리(14;55~15;10) =>백마산(15;22~15;27)=>448봉(15;35)=>기도원길 알바(15;40~15;58) =>공작현(16;05)=>마름산(16;25)=>경안교(17;00) 기상조건 ; 영상 5도씨 맑으며, 시야는 60%정도로 스모그가 ... 바람은 오전에 상당히 차갑게 불었으나, 오후엔 없음. 산행지도(가민 몬타나 650) 산행 고도표 산행의 이런저런..... * 오늘의 들머리인 도척면 유정리 작은안나의 집 인근 유정소교/태화산 입구에 애마를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 * 태화산 주차장에 설치된 안내도이다. * 미역산 방향이 아닌 태화산주차장으로 진행하다 다시금 은곡사쪽으로 나와서... * 은곡사 오르는 길, * 은곡사 우측에 산행 이정목이 있다.
* 한참을 오르면 유정리에서 오르는 이정목이 있다 * 전망석 가까운곳의 암릉지대와 안전로프구간 * 미역산 1.8Km지점의 이정목 * 넓다른 전망석에서 바라다 본 도척저수지와 들머리의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 탁트인 곳에서 다음 가야할 태화산 북편의 잔설의 풍경이 겨울을 재촉 하는둣 싶다. * 이른 아침 동녘의 떠오르는 햇살과 산야, 그리고 마을의 풍경이 아주 깨끗하다. * 미역산 가까이에 설치된 이정목과 돌탑의 모습
* 미역산은 헬기장이다. 그리고, 동편에 이천 466 3등 삼각점과 김문암씨가 세워 놓은 정상팻말이 삼각점 설명도와 함께 반긴다. (인근에 산다는 산객분에게 인증?을 부탁하여...)
* 태화산을 향해 내림길에서 옆 산허리가 벌목으로 정리된 모습을 ... * 시어골 고개의 119이정목이다. * 몇 발자욱을 걷다보면 삼지송의 갈림길 이정목이 있다. 그리고 휴식을 할 수있는 벤치도 있고
* 봄에 산행을 하면 철쭉이 만발하여 참으로 아름다운 산행길 같다. * 태화산에 오르기 직전에는 가파른 경사구간이 그리고 목계단과 안전 로프지대... 간밤에 약간의 비가 와서 미끄러웠다. * 전국의 산행을 하다 보면 쓸모없는 이정목들이 상당히 세워져 있어 조금은 마음이 아픈듯 하다.
* 태화산 정상에는 쉼터의 정자와 정상석, 산의 유래를 설명해 놓은 안내간판도 있다. * 걸어왔던 미역산을 되돌아보면서... * 태화산에 오른 산객에게 인증을 부탁하며, 경안교까지 간다고 하니, 나름 상세한 설명을 해준다. *태화산의 높이는 644m(정상석)/지도상과 유래설명에는 642m로 명기되어져 있다. * 태화산을 찍고 연지봉을 향해 내려서면 암릉구간으로 계속되는 계단길이다.
* 추곡리로 내려서는 갈림길의 이정목이다. * 연지봉에는 이천 11 (561.8m)의 1등삼각점이 있으며,군부대 헬기장이 있다.
* 가야 할 마구산의 마루금이다. * 마구산 100여 미터를 앞두고 우뚝 서 있는 이정목. * 595m의 마구산 정상석과 미완성의 돌탑 무더미. * 마구산에서 내려다 본 마을과 광주공원 묘지의 풍경이다. * 마락산으로 가는 내림길 * 마락산 직전 200미터에 설치된 이정목(상림리 시어골과 금어리로 너머가는 갈림길)
* 광주시에서 산객들의 휴식을 위해 벤치를 상당히 많이 설치 하여져 아주 좋은 인상이 남는다. * 마락산에는 정상석은 없다. 4등삼각점(이천 463)과 산불 방지초소만 ...
* 활공장을 오르는 임도이다.
* 활공장의 모습이다. * 520m의 휴양봉의 정상석과 전망데크, 휴식벤치도...
* 휴양봉에서 내려다 본 광주의 산야와 마을들
* 정광산을 가려면 경사진 내림길이며, 반대로 오르는 산객이 제법 줄을 이어 오르는 모습을 담고서...
* 벌덕산도 헬기장으로 ... * 바라다 보이는 산이 563미터의 정광산이다.
* 정광산도 정상석은 없고, 바닥에 왕산초 동신회에서 설치해 정상비이다. *정광산에도 정상석이 없고 이정목과 산불초소, 휴기벤치뿐이다.( 반야라는 닉을 가지신 산객께서 몇마디 대화를 하면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다 길래...)
* 노고봉의 정상석과 휴식공간이 ...
* 곤지암 리조트의 스키장 풍경을 모아서... * 발리봉을 향하면서 내리막의 계단길이다. * 발리봉을 가는도중의 이정목 * 외국어대에서 오르는 갈림길의 이정목 * 한없이 내려가는 미끄러운 내림길
* 발리봉의 이정목 * 발리봉의 정상석과 유래의 설명
* 발리봉에서 용마봉으로 내려가는 구간에 이정목, * 특전사 교육단의 훈련장의 이곳저곳들...
* 헬기장에서 자녀를 데리고 오신 분에게 인증을 부탁하여서...
* 오래동안 산행을 하지 않아서인지,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근육이 뭉쳐지기 시작 한다. 이곳은 삼거리봉이다. 휴식을 조금 많이 해야 했다.
* 백마산 용마봉은 백마산 보다 높다.
* 용마봉에 설치된 3등감각점(이천 311)
* 도곡리 예비군훈련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의 이정목이다.
* 백마산 정상의 이정목 * 정상석과 유래설명간판, 소방이정목
* 정상 북편의 헬기장
* 448봉에 설치된 4등삼각점(이천 454)
* 이곳에서 알바를 20여분하였다.
* 공작현에 설치된 이정목
* 마름산에도 정상석은 없다.
* 마름산을 한참 지나고 나니, 적은 활공장이 있다. * 경안천의 물줄기가 석양빛에 유난히 빛난다.
* 날머리인 경안교의 이정목
집에서 애마를 타고 도척면 유정리 들머리까지 운행 주차 .... 산행종료 날머리는 경안교까지 이정목에서 우측으로 20여미터에 버스 정류장이다. 곤지암터미널가는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 택시를 타고 들머리인 유정리까지 요금은 9400원. 3개월간의 산행을 하지않는 상태에서 장거리 산행을 하다보니, 체력이 아주 미약했나 쉽다 산행 5시간부터 급격히 힘들어한다. 삼거리봉에 오르려니 다리에 쥐가 난다. 긴급처방법을 써 보지만 쉽지는 않다. 여기서 휴식을 하고서,남는 체력을안배 하면서 용마봉,백마산,448봉, 그리고 코스가 벗어난 알바에, 마름산에 이르는 오르내림길등이 산행속도를 낼수가 없을 정도 이다. 왜 그리도 날머리까지가 멀기만 하는지, 계획했던 산행시간 보다 1시간 반정도 더소요 되었다. 휴식을 많이 하면서 진행을 하였것만 한동안 산행을 하지않은 결과가 여실히 나에게 보여 주었던 경기광주 7산5봉의 연계산행이 추억으로 남아지리라 보아진다. |
출처: 버미(範)가 홀로 걷는 산길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오 토 맨
첫댓글 오르락 내리락 만만치 않은 길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제 친구 '숨차'는 두 번이나 쥐가 나는 바람에 막차로 내려와 간신히 밥을 얻어 먹고 귀경한 기억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오님의 산행기를 늘 교과서 처럼 보곤합니다.
3개월정도 휴면상태에서 페이스조절을 한다고 하였으나, 저역시 힘들게 산행을 마쳤읍니다.
만나뵙진 못했지만 늘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이시네요...반갑습니다. 그런데 시설물과 안내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98년인가 갔었는데...
오랜기간이 되었나 봅니다. 건강하시죠. 저는 무릎연골 손상으로 가볍게 산행중입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길 좋고 굴곡도 그리 많진 않은곳 같던데? 등로가 안내도로 같네염 ㅜ
늘 훌륭한 산행기를 보고 공부한다고 할까요. 감사드립니다
광주쪽 산들인데 저는 아직 못가봐서,
나중에 이 산행기 참조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흡한 산행기를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