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이구요 현장에서 영업용 지게차 기사 타고 있는데 하이드로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장비쪽이 포화상태라서 어떤걸하든지 마찬가지지만 현장에서 크레인 작업하는거 보면 지금타고있는 지게차보단 낫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지게차는 아무나탄다는 그런 생각자체가 참 여태까지 뭐한거지라는 생각도 드네여 자격증은 준비중이고 초보기사타러가면 지금보다 급여가 적어서 문제고 애기가 있어서 이직이 쉽지가 않네여
배우면서 시작하면
월급여, 수습기간, 4대보험 ,복지의 대해서 잘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처음 시작은 부기사부터 해야되고요 수습기간은 개인의차이 회사 내부의 사정에 따라 3개월 이상으로 생각 하시구요..처음 부기사 급여는 백만원 이상 백오십 이하가 보통 입니다..4대 보험도 회사마다 다른걸로 압니다..지게차는 그 지역에서 일하고 이동이 적지만 크레인은 새벽 일어나 늣게까지 생각 해야됨니다..
철근이나목수일배우는게낳을듯.
그건아닌거같네요 직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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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은 아니지만 너무 크레인을 비하하시네요 저도 크든 작든 십여년 운영하고 있지만 일에 다양성이 있는데 그런말씀은 좀....;전 아직도 첨같이 긴장 타기도 하지만 현장가면 그분들과 어울리려 노력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읍니다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제발좀 철근 목수좀 하러 가세요 말만 하지말구요
@수미크레인 전 카토92년식 45톤 전진 2012년식 60톤 빚없이 있어요 ㅎㅎ 빙신이랑 대화는 사절해요 꼬우면 차사서 타세요 자기가 못해서 그런걸 남들도 같을거란 생각좀 버리세요
@수미크레인 지금 인성을 논할 처지입니까 참 자기 자신이 적은글 본인이 일하면서 어떤 맘으로 하고 살아가는지 제발 느껴보세요 무슨 거지같은 글 싸질러놓고 살면서 무슨 남에게 조언을 하고 한다 말이요 -자기 자신을 알라- 님부터 본인이 살아온길 한번 보세요
@수미크레인 참 글의 요지를 하나도 이해조차못하는 사람이랑 내가 무슨 대화를 한다고 이러는지 원 알아서 생각하세요
@수미크레인 200톤이 아깝네요
어쩌다가 이런 피해망상을 가진사람이
200톤을 타고있는지..
그냥 장비접으시고 폐지나 주우시길 바랍니다
철근 목수 쉬운일 아닙니다 한여름이나 겨울에 땡볕에서 일하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위험한 일이고요 크레인은 에어컨이나 히터도 있고 스트레스는 받지만 몸이 축나지 않쵸 철근 목수한다고 스트레스 안받을까요? 저도 10몇년을 크레인 타고 다니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다닙니다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수미크레인 자부심이란게 별거 있겠습니까?? 쫌 힘든작업 해냈다는 자부심도 있을거고 차타고 다니다가 저 구조물 내가 올렸다는 자부심도 있고 가족먹여살린다는 자부심도 있을거고요 인생 너무 꼬여 사시는건 아니신지요??
그렇게 힘드시면 때려치우시고 좋은직장 찾아 가시지 왜 크레인 하십니까??
@수미크레인 크레인이 힘든일 없는대 뭔 불만이 많으십니까?시키는대로만 하시니 현장에서 말 나오는거 아닙니까? 딴 직장 다녀도 먹여 살리겠지만 전크렌 해서 먹여 살리니 자부심 느낌니다 능력없으셔서 딴대 못가시면 현실에 만족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시는게 어떨지 .. .댓글은 사양합니다 저까지 우울해지네요
까놓고 요즘50톤기준 월4일휴무 월급 380~400사이
부산쪽은 350~380 명절 떡값 퇴직금 다있죠
다른 직종에 더시간많고 돈더주는데 구해지면
그직종 하는게 좋구요 아니라면 연봉으로 보면
크게 밀리진 않죠 100톤이상부턴 더 올라가니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별의 별사람다있네요
본인직업을 본인을 학대하면서 인생낭비하는 사람도있네요
그냥 함 해봐요..모든 직업은 장,단점이 있으니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당장 그만두세요..
남들 쉴때 못쉬고 남들 일할때 쉬고
월차?년차?
없고 한달 2번 쉬는거 조차 눈치보이고
그래서 저는 이직 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지금 정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여름휴가 9일이라 해외여행도 가고
아무튼 글쓰신 입문 님도
복지 바라시면 다른 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사는 지역 기사들은 월급도 밀려가며
휴가비 조차,휴가조차 못간기사
명절떡값조차 안주는삼실도 있습니다
헉 사무실을 옮기신건가요?
크레인을 관두시고 다른일하시는건가요?
@쵸코빵 그만두고 옮겼습니다
물론 크레인 기사라는 직업도 좋은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돈,일도 좋지만
시간 적 여유가 없다는 단점빼고는..
쵸코빵님도 항상 안작하시고 즐기며 사셨으면 합니다
개양아치 사장만 아님 크레인도 좋은직업입니다
제가보기엔 생각하기에 따라서 아주 간단한문제라고 봅니다 모든업계가 괜찮은데 본인사무실만 이상하면 그사무실 사장님과 담판짖거나 안되면 옮기시고 본인사무실을 포함한 모든업계가 그렇다면 전체업계랑 투쟁해서 바꾸거나 업계를 떠나면 됩니다 크레인보다 박봉에 더 고생하는 직업도 많습니다 힘든것과 싫은거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힘들다고 불평할순있지만 싫으면 떠나는게 맞죠~우리모두 너무 부정적으로 살진 말자구요~~^^
돈있어야 할수있어여 아님 배뽀로 빚져서 사오세요 아님 그냥 기사 타야함 전 우선 차을 사오고 답을 마련 한게 맞을거 같네요 1억에 사도 다시 8천에 팔수 있어요 고민 하다 시간 다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