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갑자기 공격했다. 이스라엘이 난리가 나고 춤추고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날아든 로켓에 100여명(??)이 죽었단다. 하마스가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내일 신문 보면 알겠지. 그리고 이스라엘도 바로 반격을 시도한다고 나오는데 양 진영이 또 엄청난 희생을 치룰 것 같다. 이스라엘은 2차대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세상 여기저기 흩어져 살면서 그들의 독특한 민족성을 지키면서 살다가 2차대전이 터지고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삼국동맹을 맺고 전쟁을 일으키면서 독일의 히틀러가 유대인을 인종청소를 하듯이 때려잡았다. 그 비참함을 당하고 세운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그리고 2000년 동안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을 몰아내고 차지하니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뭉쳐서 저항을 시작했고 아라파트라는 사람이 의장이 되서 유대인들이 세운 나라를 밀어내려 엄청나게 싸우다가 미국의 어느 대통령의 중재하에 평화협정을 맺고 그래서 아라파트는 노벨 평화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 자치구을 인정하고 살기로 했는데 그게 민족성이 다르니 자꾸 싸움이 나는것 같다. 하여튼 이상하게 요 몇년새에 한동안 조용하더니 여기저기서 총싸움이 시작된다. 나는 은근히 북한이 걱정이다. 무기 팔아먹을 정도로 고도화된 무기기술에 러시아와 손발이 맞으면 625짝 날것 같아서다. 그때도 중국은 전쟁엔 개입하지 않고 구경만 했고 소련의 스탈린의 지원하에 김일성이 북한정권을 세우고 625를 일으켰다가 연합군에 밀리니 막판에 모택동이 형제국이 당하게 생겼다면서 인해전술로 참전해서 밀고 내려오니 1.4후퇴가 되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었다. 러시아는 부동항이 없어서 그걸 차지하고 싶어한다. 늘 그랬다. 그러니 남한을 먹으면 부동항도 생기고 러시아 중국 북한이 공산주의로 뭉쳐서 미국과 일본과 유럽을 압박할 수 있다는 계산이 노상 깔려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 정세가 이상하게 돌아가면 북한이 제일 문제아라 요주의 상대다. 김정은이 할배 닮아서 삐딱한 짓 하면 그동안 우리가 쌓아올린 G8의 공든 탑이 한순간에 무너진다. 미국과 일본이 우리를 도와준다 해도 우선은 많이 망가진 다음이 될것이고 설혹 이긴다 해도 다시 G8은 요원할 것이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니 미국이 급하게 항공모함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우리도 전쟁이 나면 미국이 달려와 주겠지만 이미 이스라엘처럼 코피 터지고 팔 다리 잘린 다음이 될 것이다. 그래서 자주국방을 외치는 것이고 공격 당하면 바로 치고 올라가 3일이내에 전쟁을 끝내야 하는 것이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좌파들이 이 땅에 설치는 걸 용납하면 안된다. 다시 보안법을 가동해서 이상한 찌다바리 좌파 새끼들 다 잡아 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