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인쇄는 아니고 한자한자 자필로 쓰여진것 같다
인가 스쳐 버린곳이나 실수를 수정했는지 검게 전부 칠해 있는 바가 있다.
인쇄 기술이 발명되어 몇백년도 지난 현대에 이런것이 무엇으로 도서실에 있지?
그 정도만으로 상당히 이상하다.... 그러나 더욱 이상한 일을 눈치채 버렸다.
그책에 쓰여진 문자... 그것은 읽을 수 없었다.
하어야? 이건....
어떻게 봐도 일본어가 아니다. 일가하고 말해 알파벳도 아니다.
내가 알고 잇는 문자가 아니다.
어딘지 모르게 세계사의 교과서로 본 갑골 문자라든지 인더스 문자라든지
그러한 고대 문자와 같은....
후~.... 읽을수 없는 책은 놔두지마....
이해할수 없는 책마큼 무의미한것은 없다. 왠지 약간 분했지만 단념해.
그것은 원의 장소에 되돌리려고 했다.
팔을 올려 선반에 책을 밀어넣으려고 한순간, 격통이 머리를 달렸다.
먹는다
번개가 두상에 떨어진것 같은 충격에, 나는 괴로운 나무를 올린다.
뇌를 찌르는 것 같은 강렬한 아픔과 동시에 무엇인가가 보였다.
.....
아니, 보일리 없다 아픔의 너무 나는 힘들게 눈 감고 있다.
상하의 눈시울이 접하고 잇는 감촉은 있는데..
그렇지만 보이고 잇다 나의 두뇌에 신경이 직접 영상을 이송 되고 있는지?
도대체 뭐가 일어나고 있는 거야
혼란하는 나중에서 희미해지고 있던 비전이 점점 선명히 되어 했다.
이것은....이야
어두운,하늘,
....우뚝 솟는,삼각의지붕.
.....그위에 장식해진 십자가.
....큰문 연다
....정도 실내...제단.
움직여야할 않는 그것이,천천히 움직여.
!
두번쨰의 격통과 함께 영상이 돌연 중단되었다.
나는 마루에 무릎을 닿아 격렬한 호흡을 반복했다.
나는 마루에 무릎을 닿아 결렬한 호흡을 반복했다.
후~,후~,는
손에는 그 책을 가진채 그대로다. 이책은 위험하다...
마법,저주,그런 만화나 소설안에서 밖에 보지 않는 말을 돌연 생각해 냈다.
그렇게 말한것을 믿고 있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현상은 그렇다고 밖에 생각 되지 않았다.
이런것, 손대면 안되었다.
나는, 그것을 놓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할 수 없었다 놓으려고 해도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책을 가진 채로 상태로 얼어붙어 버린것 처럼 피크리와도 하지 않는다.
뭐가, 어떻게 되고 있어?
아니,손가락만이 아니다!
다리도,몸도,목도.... 전혀 자신의 신경이 끊어진 것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다.
간신히 안구만이 나의 의식에 따라 좌우에 움직여 주고 있다.
급속히 마음이 공포에 덮여 간다. 자신의 몸이 자신의 자유에 안된다.
나는 이대로,여기에 뭉크린 채로인가!
....도와 줘!...
그렇게 외치려고 해도 입이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공포에 휩싸여 무모하게 손발을 움직이려고 한다. 라고 갑자기 나의 몸은 일어섰다.
움직였다. 안심 숨을 내쉰다.
안도가 부드러운 모포와 같이 나의 마음을 쌌다.
좋았다. 살아났다....
이유가 아니다..
일어선 나는 그런일을 생각하지도 못한데 마치 무엇인가 조종 되고 있도록 마음대로 걷기 시작했다. 그책을 한손에 가진채로 책장을 열을 빠져 도서실을 나와 간다.
꿈....
똑같은 꿈의 연속... 이 악몽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
꿈이 단지 남기곤 간거라곤 찢어진 상처와 찢어진 아픔 」
블라인드 #1화
시작의 장.
어제 남은 빵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현관을 나섰다.
1월의 차가운 바람은 뼈속까지 스며든다.
내쉰숨은 하얗게 바뀌어 눈앞에서 잠시 보이다 흩어진다.
오늘은 기업이 만든 축제 괜히 쉬고 싶은 날이다
학교로 가기 위한 코스중 골목길을 걷고 있을떄 방향을 빠구어 역으로 달렸다.
학교를 뺴먹었다. 단지 바다가 보고 싶었다.
나는 충동적인 사람이 아닌데..
열차안은 내뱃은 숨소리가 들린 만큼 고요 했다. 그 고요의 몸을 맡기고 눈을 감았다.
「아이가 바라는 걸 해주지 못했다. 바라는 걸 사주지 못했다
보고 싶다는 걸 보여 주지 못했다...
바다가 보고싶다고 했지만 보여 주지 않았다.
변화를 바랬기에 아이를 버렸다 그아이는...
마지막 까지 날 보며 웃고 있었다.」
....
고요함을 꺠고 도착했음을 알리는 방송이 울려 퍼진다.
소지품을 챙겨 열차 문을 빠져 나왔다.
사람 한점 없는 역....
그곳을 바람이 채우고 있었다.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빠른 걸음으로 역을 빠저 나간다.
해변의 도착해 아무 생각 없이 모래사장을 걸었다.
여기 온건 1년 만이다.
....
누구를 사겼으면 좋겠다. 만날 건수도 희박 할뿐더러.. 난 매력이 없다.
내게도 여자 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근사 했다. 근사 한건 좋은 것이다.
무엇 보다 그녀는 나를 사랑 해주었다.
... 역으로 다시 돌아 왔을땐 올떄와 달리 사람이 있었다.
한명 뿐이지만....
눈이 마주 쳤다. 그리고 회피 한다.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다. 신경 끄자..
...열차를 기다리는 게 너무나도 길게만 느껴 진다.
순간 무언가 섭짓한 기운이 느껴 진다.
몸을 움직일수 없다.. 무언가 피부의 파고 드는 고통..
위아감.. 그것만으로 부족한...
그래.. 이건 살기다. 주위를 둘러 본다.
낯선 남자 천천히 걸어 온다. 천천히 보이는 윤각....
더벅머리의.. 찢어진눈의 빨간눈... 그리고 무언가 손에 들고 있었다.
붉은 색의 가죽?
... 아니다..
그것은 책이 였다.
욱...
무언가가 내 배쪽을 관통 하는 것 같다.
조금식 흐려지는 의식.. 눈이.. 조금식 감기기 시작한다.
낯선남자
"이것으로 제물은 모였다"...
제물?
그건 무슨 말이.......
반쯤 감긴 눈으로 남자를 응시 했다.
웃음?
섬직할.. 종도의 웃음..
의식이 점점 사라져 간다..
블라인드 #2
눈을 떳을떈 난 학교 도서관의 쓰러저 있었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손가락,몸 전체가 신경이 끊어 진것 같다.
손에는 책한권을 들고 있었다.
붉은 가죽 제품의 책..
....붉은 가죽?
역의 남자가 들고 있던 똑같은 책이다.
먹는다...
윽..
순간 엄청난 두통이 나를 압박한다. 뇌리를 파고 드는 강렬한 아픔과 동시에 무언가 보인다.
....
아니, 보일리가 없다.아픔의 너무 나는 힘들게 눈 감고 있다.
윽..
번개가 두상에 떨어 진것 같은 충격과 무언가가 비친다.
이것은...이야
어두운,하늘
....우뚝 솟는, 삼각의 지붕
....그위에 장식해진 십자가
....큰문
....정도 실내...재단.
움직이지 않았던 나의 몸이 그것의 이끌려 천천히 움직인다.
!
두번쨰의 격통과 함께 영상이 돌연 중단되었다.
나는 마루에 무릎을 닿아 격렬한 호흡을 반복했다.
손에는 그 책을 가진채 그대로다. 이책은 위험하다...
마법,저주,그런 만화나 소설안에서 밖에 보지 않는 말을 돌연 생각해 냈다.
그렇게 말한것을 믿고 있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현상은 그렇다고 밖에 생각 되지 않았다.
이런것, 손대면 안되었다.
나는, 그것을 놓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할 수 없었다 놓으려고 해도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책을 가진 채로 상태로 얼어붙어 버린것 처럼 피크리와도 하지 않는다.
뭐가, 어떻게 되고 있어?
아니,손가락만이 아니다!
다리도,몸도,목도.... 전혀 자신의 신경이 끊어진 것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다.
간신히 안구만이 나의 의식에 따라 좌우에 움직여 주고 있다.
급속히 마음이 공포에 덮여 간다. 자신의 몸이 자신의 자유에 안된다.
나는 이대로,여기에 뭉크린 채로인가!
....도와 줘!...
그렇게 외치려고 해도 입이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공포에 휩싸여 무모하게 손발을 움직이려고 한다. 라고 갑자기 나의 몸은 일어섰다.
움직였다. 안심 숨을 내쉰다.
안도가 부드러운 모포와 같이 나의 마음을 쌌다.
좋았다. 살아났다....
이유가 아니다..
일어선 나는 그런일을 생각하지도 못한데 마치 무엇인가 조종 되고 있도록 마음대로 걷기 시작했다. 그책을 한손에 가진채로 책장을 열을 빠져 도서실을 나와 간다.
나의 의사와는 완전히 관계없이.
혼란한 나의 의식을 실은 채로, 나의 몸은 행선지를 고하지 않는 버스와 같이,나를 다른 세계로 따라 가기위해, 인기가 없어진 복도를 나간다.
나의 몸은 왓다 여기에는 미션계의 학교에 대해 울건의 교회가 있다
종교계의 클래스에서는 아침의 예배라든지 수업을 하는 것 같지만
나와 같은 보통학생에게는 아무 관련도 없게 입학해 지금까지 전혀 들어간 일이 없는 장소다
나의 몸은 끌어 들일 수 있도록 그 모습에 가까워져 간다.
올려보며 어두워지기 시작한 하늘에 첨탑이 성장하고 그 위에는 십자가가 빛나고 있다.
조금 전 보여진 영상과 완전히 같은 경치....
꿈 속에... 장면도 일치한다.
도대체 라고 외친다.
이책은 나에게 무엇을 시키려는 것일까...
나의 다리는 더욱 걸음을 진행시켜 교회의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 간다.
우인의 교회. 햇볕도 비추지 않는 실내는 한발 앞서 밤의 어두움을 맞이하고 있다.
사람의 기원을 위한 장소는 언제나 어딘지 모르게 청렬인 공기에 싸이고 있다. 지금은 황혼의 붉은 빛안에서 더욱 요염한 분위기마저
만들어 내고 있다.
도서실에 깨 들고 있었던 이상한 책은 의자의 열을 똑바로 관찰하는 통로로 나아간다.
......
다른 힘에 끌려가는 것 익숙해져.. 이제는 정신을 놓았다.
나는 마음속에서 한숨을 토해 낸다.
우리 학교는 낡기 때문에 괴담은 싫어질 정도로 많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유령 목격 사건」등이 일년에 한번은 일어난다. 그 중 유명한 곳이 이 교회다.
슬픈 듯 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흰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든가 라든지. 만월의 밤 12시에 안식일이 열리고 제단에 고양이 목을 올려 의식을 지낸 다 던가..
언제나 그런일을 들으면 웃어 넘긴 다지만..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이책이 나오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난다.
......이제는 용서 해 주었으면 해...
나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정면으로 설치 할수 있었던 제단에 접근한다.
꿈에서 보인 영상이 슬리이드 되는것 같다.
힘을 주어.. 제단을 돌린다.
이 제단은 크고 호화로운 것이다. 순조롭게 움직이지 않을게 분명하다.
라고 생각 했다. 스스륵.. 생각 외로 제단은 쉽게 돌아 가고 나의 팔이 천판아래에 넣어진다.
손가락 끝이 작은 돌기에 손을 대었다.
동시에 소리도 없이 받침대가 움직인다.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 이었다.
나는 할말을 잃었다.
나와 가는 계단의 앞은 어두워 계단이 계속 되고 있는지 생각 할수 없다.
비밀의 지하실.
이교회에 관련되는 소문.
흑마술.
안식일....
그리고 수상한 고서.
꿈....
인정할수 없는 단어가 나의 머릿속을 날아 다녀 머리속이 혼란 스럽다.
아직 나의 지배하로 돌아가지 않는 지체[몸은]계단을 차츰 차츰 내려 간다.
깊고 ...어두운 안...
공기에 무게를 느낄 리 없지만 그러나 그 지하실의 공기는 무겁게 느껴진다.
그 지하실은 어둠.. 한줄기 빛도 비집고 들어가는 틈새도 없다.
밤보다 더 어둡다.
정확하게 모르지만 분위기로 부터 헤아릴수 없다.
...하지만 상당한 넓비의 공간이 있는거 같다.
무엇을 위해 이런 것이 교회의 자하에 있는 가. 정말로 흑마술의 의식이 열리는 것일까?
당황하는 나의 시야의 한족 구석이 당돌하게 창백하게 물든다.
시선을 떨어 트렸다.
책이 빛나고 있었다.
나의 손에 가지고 온 책이 반디불과 같이 부드러운 무언가를 추방해 천천히 멸망을 반복을 외친다.
책을 손에 들고 나서 계속 놀라 완전히 지쳐 버린 나의 눈앞에서 책이 움직였다.
그것은 자신이 생물과 같이...
나의 손을 떠나 나비와 같이 살짝 들떴다.
"으"
나의 입으로 부터 비명이 올랐다. 그대로 뒤로 넘어져 차가운 바닥에 엉덩방아를 찍엇다.
이제. 그만해 주었으면 한다. 저주는 거칠 수 있을 만큼 나쁜 일은 하지 않는 거 겠지?...
나의 몸은 나의 지배하로 돌아 왔다.
... 눈앞에서 책이 마음대로 뛰어 넘으며 날고 있다.
놀라움을 넘어 무서워 하는 나의 앞에서 지하실 중앙 근처 마법진같은 것이 그려진 곳에서 정지 했다.
책의 빛이 강해 졌다. 창백한 빛이 넓은 지하실의 돌의 벽을 달구 었다 눈을 뜨고 있을수 없을 만큼의 빛 짐승이 울부 짓는 것과 닮은 낮은 소리가
어디에서 들린다.
그리고 돌연. 폭탄이 폭발 한것 같은 강렬한 충격이 나를 날려버린다.
!
등을 벽에 두드려 붙여진 아픔에 나는 괴로워 했다.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이상한 현상..
이제 끝났으면 한다. 진심으로...
꿈이라면 깨어 줘...
그렇게 생각하며 천천히 눈을 뜬다. 방안은 거짓말 과 같이 아주 조용했다.
폭발로 취어날아간 것은 나만으로 벽이나 마루에는 아무 변화도 없다.
나의 손으로 부터 부상한 그책도 마루에 떨어졌다.
정말로 꿈이 었는가. 나는 크게 숨을 내 쉬어 일어섰다.
어무것도 없다고 해도 이런 섬뜩한 장소에 있고 싶지 않다.
빨리 여기를 나가려고 내려온 계단으로 향해 걷기 시작하려고 했다.
그때...
[?]
"당신이 새로운 제물인가?"
나의 머리의 위로 소리가 들려온다.
에피 소드 #3 [계약]
... 나 외에 누군가 있었나.. 그럴 리 없다.
조금 전의 충격 괜찮았던가...
역시나 신경 쓰인다. 뒤를 돌아 본다.
놀라움에 말을 잃게 했다.
....!
그 목소리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었다. 등에 난 큰날개 평치게 한 유연과
공중에 떠올라 있다.
몸매는 인간과 같지만. 엉덩이로 부터 성장한 도마뱀과 같이 꼬리가 물결을 치도록 흔들리고 있다.
날카로운 송곳니..
....! 악마? 요괴?
지나친 공포에 도망가지도 못하고 넋을 잃을 잃었다.
[?]
"무엇을 무서워 하고 있나.. 당신이 나를 호출했을지 않았나"
그 괴물은 나의 눈앞까지 내려와 낮은 소리로 웃었다.
[?]
"그렇게 무서워 하지 말아라. 나는 당신에게 위해를 줄 생각은 없다."
유황과 같은 코를 찌르는 수상한 것 숨이 나의 얼굴에 파고 드는 것 같다.
그것이 싫었지만 도망 치는 일도 할수 없었다.
[?]
"당신은 나와 이책의 은인이니 너를 식사 대용으로 쓰지 않기 때문에 안심해라."
안심은 할수 있을까...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입술이 떨어 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괴물에 나를 덮치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
다만 여기를 가만히 보고 있을 뿐이다.
[타로]
"....너..야...?"
조금 침착해 간신히 말을 내뱃었다.
그는 웃음을 뛰었다
[?]
나는 신의 의도로 부터 빗나간 존재. 이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거주자다.
당신에게 알기 쉬운 말로 말하면 악마다"
[타로]
"....아크마...."
그런가. 지금 까지 일어 나고 있었던 일은 전부 이 녀석 탓이 었다.
그토록 현실과 동떨어진 현상도 그렇게 생각해 버리니 묘하게 납득 가능하게 된다.
[악마]
" 4백년이나 이책과 함께 봉인 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지루한 공간에 갇혀 버리고 있었다.
이 굴욕을 ..
나에게 악마라고 자칭한 그녀석은 더욱 한층 얼굴을 찡그렸다. 표정의 구조가 전혀 인간과는 다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분해 하고 있는 것 같다.
[타로]
".......봉인?"
[악마]
"우리들과 같은 존재를 좋다 하지 않는 놈도 많다 이교회를 세운 놈들과 같은.."
그것은 이학교의 창시자를 말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신 그 자체를 가리키고 있는지..
악마는 그 굴욕을 생각해 내고 있는지 얼굴은 어려운 그대로다.
[악마]
"거의 속아서 책과 같이 나는 잡혔다. 나의 날개는 이미 갈기 갈기 찢겨 졌다
악마의 분노가 비릿한 숨이 되어 느껴진다. 불타도록 충혈된 눈이 무서웠다.
[악마]
우리들은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일만을 일만을 한것 밖에 없다.
당신들 인간의 부의 감정이 우리들에게는 불가결"
몇백년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탓인지 그 악마는 말하는 게 서툴었다.
[악마]
"인간들이 살아기기 위해서 공기나 음식이 필요 하다. 악마가 이 세계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욕망이나 미움이나 질투라고
하는 부의 감정이 필요하다"
[악마]
"그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옛부터 우리들은 인간을 유혹하거나 힘을 하사하거나 해왔다 그러나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 놈들도 있었다."
[악마]
"그러한 놈이 동료의 대부분을 나와 같이 봉인 해 버렸다"
나를 잡는 날카로운 시선이 약해졌다.
[악마]
"그러니까.. 당신에게는 감사하고 있겠다."
분의기는 이해 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따뜻함 마저 느껴진다.
악마란 존재가 이만큼 사람과 같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신기 했다.
악마는 외모의 의하지 않고, 좋은 놈인지도 모르는데 그런일을 생각할 여유는 없다.
[악마]
"당신은 부의 감정 에너지가 보통 사람보다 강하다 그것이 나와 이책을 눈을 뜨게 했다.
부의 감정....
미움,초조해,슬픔.
나의 깊은 속 봉하고 있는 감정들..
나는 절규 했다 사람으로서 결함품이라고 말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악마는 그것을 간파한 것처럼 웃음을 띤다.
[악마]
"뭐 괴로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군. 인류의 발전의 원동력은 모두가 말하는 욕망인 것이다"
[타로]
"........"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납득할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왠지 분해서 얼굴을 떨군다. 악마 같은것에 위로 받아도 어쩔수 없다.
[악마]
"봉인을 풀어준 예로 당신에게 힘을 조금 나누어 주지"
땅바닥의 떨어진 책.
날카로운 손톱이 붉은 가죽을 덥었다.
[타로]
이것은....
[악마]
"이것은 사람의 욕망이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 가운데 1개..."
악마는 날개를 펼쳐 한마리 새와 같이 다시 공중에 뜬다.
[악마]
"욕망은 강력한 에너지다. 그것을 우리들 악마와 계약하는 것과 직접적인 힘으로 변환할 방법이 연구되어 왔다.
그것은 이른바 마법이다"
마치 수업을 같은 분위기에서 악마는 이야기 한다 진지한 얼굴로 그것을 들었다.
[악마]
"내가 사는 곳에선 마법의 연구가 번성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용법이 생각 되었다"
[악마]
"집대성에 있는 귀족의 백명의 마법사들이 3년의 세월을 걸쳐 만들어 낸 책이 이책이다."
악마의 말에 기대가 높아진다.
[타로]
"도대체. 어떤 힘이 있지?"
세계의 모두를 다 굽필수 있는 것같은 공격 주문일까?
돈을 무한대로 늘릴수 있는 것일까?
[악마]
"이책은 수많은 인간의 욕망중 1개를 완전하게 만족시킬수 있는 위협의 서적이다."
[타로]
"욕망....?"
[악마]
"인간의 생물로서의 본질에 가장깊게 기인한 것..무력"
악마는 가슴을 펴 사랑스럽게 말했다. 나는 조금 허탕친 기분이다.
이만큼 자랑스럽게 말한 것이 무력인가. 좀더 큰 힘을 손에 넣을것 같은 생각 을 햇는데.
그 정도 인가..
명백하게 낙담한 얼굴을 알아 챘는지. 악마는 나의 곁에 접근해 말했다.
[악마]
"당신에겐 힘이 필요 하겠지.. 모든 것에서 해방 될 힘이.. "
[타로]
"아...."
... 필요하다 그것이..
악마는 나의 대답에 만족 스럽게 끄덕였다.
[타로]
"하지만.. 무력 따윈 이 사회에.. 필요 없다. 있다고 해봤자 단지 양아치 취급을 받을뿐"
[악마]
"너에게 주겠다. 이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를... "
[타로]
.....
다른 세계 그런 곳이 있을리.. 없다. 이렇게 생각 하지만.. 한편으로 기대 하고 있다.
하지만 나에겐 꿈같은 이야기..
조금 창백해진 나의 얼굴을 보고 알아 챘는지. 악마는 웃음을 띄며 말을 덧 붙인다.
[악마]
"그럴떄에 이책을 사용 해라.
악마의 불모양인 손가락이 책의 페어지를 열어 나에게 보이게 한다.
[악마]
"여기에 너의 영원을 기록 해라. 이름이나 성격 용모 자세하게 ... 그러면 다른 차원의 길이 열릴 것이다."
......
나는 어안이 벙벙해 정신이 빠진 얼굴로 악마의 손안에 있는 책을 응시했다. "
[악마]
"꼭 지금이 아니어도 된다. 니가 진정으로 원할때. 이페이지를 열어 너의 영원을 기록해라."
악마는 나에게 천천히 움직여 나에 손에 그책을 전햇다. 다시 나의 손에 돌아온 책은 조금 보다 한층 무겁게 느껴진다.
그럴리가 없는데 열을 띠고 있는 것처럼 느끼진다.
이것이 봉인이 풀렸다고 하는 것일까?
[악마]
"그책은 아직 모든 봉인이 해체 되어 있지 않다.그것을 푸는 방법을 있을 것이다."
그말을 들으면 나는 가만히 책을 응시했다. 가슴안에서 무언가가 격렬히 요동 치기 시작한다.
부수고 싶다. 나의 욕망의 모두 토해내 버리고 싶다.
나의 속마음의 ... 마그마와 같은 소용돌이치는 어둠.
그것은 출구의 기색을 눈치채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는 것 같았다.
[타로]
"이책이 있으면 정말 힘을 가질수 잇는 것인가?"
[악마]
"꼭 그렇지는 않다. 그책은 단지 다른 차원으로 이워 주는 이음세 역할의 물건일 뿐이다"
그러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실망을 간파하고 그녀석은 웃는다.
[악마]
"무력을 사용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렇게 간단하게 할수 없다"
[타로]
"이러면. 보통의 나와 변함 없지 않은가"
그렇게 말한 순간에 힐쭉 악마가 웃는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 같은 사악한 미소에 상대가 인간세상 밖의 것임을 생각해 낸다.
[악마]
"그렇다. 그럼 내가 도와 주지. 나는 사람의 욕망이나 감정을 조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 나와 계약을 맺는 다면 이능력을 하사하지."
계약이라고 하는 위험한 냄새가 나는 단어 인간끼리라도 위험한 이말을 악마가 말하니 더욱 싫은 느낌이 들어 버린다.
[타로]
"계약? 영혼이라도 가져 갈려고 하는 것인가?"
나는 잃을 뻔 하고 잇었던 경계심을 강화 한다.
옛날 이야기에는 흔히 있는 이야기다 사탕 발린 말에는 역시 비싼 대상이 붙는다.
[악마]
"그런 것은 필요 없다 당신의 욕망이 향하는 대로 능력을 사용해라 그렇게 해서 높아진 욕망은 나의 힘이 되니깐
당신에게는 힘이 잇다. 스스로를 부슬정도의 강대한 욕망이라고 하는 힘이 그것은 악마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힘이다. 그것이 높아지면
우리 들도 살아가기 쉬워진다."
악마는 기쁜듯이 웃고 잇다 어딘가 함정이 있을 듯 하는 말에 무심결 물어 본다.
[타로]
"정말 그만큼으로 좋은 건지...?"
[악마]
"그런 일은 걱정 말아라 악마는 절대로 계약을 찢지 않는다."
신용해도 좋은 것인지? 이 눈앞에 있는 악마라고 하는 놈들...
설마... 놈들은 인간도 가지고 놀기 위해서 있는 것 같은 존재는 아닐까. 그렇게 간단하게 신용 할수 없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악마의 제의는 매력적이다.
[악마]
"어떄?"
흔들리는 나를 간파한 것일까 악마가 나를 보고 있다. 그 눈동자에 어떤 게산이 숨겨지고 있는지 읽을수 없다.
그렇지만 악마가 말한 것의 거짓말은 없을 것 같다. 무엇 보다 나의 마음이 그것을 요구 한다.
나 안쪽에 둥지를 트는 어두운 질척 질척한 어둠이....
[민]
"알았다. 계약 하겠다"
스르르 입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악마도 웃을을 띄었다.
[악마]
"손을 내밀어라 젋은 마도사여"
나는 수긍했다 어른손을 내였다. 악마는 그 손목을 왼손으로 잡아 그위에 자신의 오른 속을 언졌다.
그리고 지금 까지의 이야기 하고 있었던것을 노래로 바꾸어 말을 자아냈다.
[악마]
나는 밤을 춤추는사람. 사람의 음몽을 다마셔 .. 그것을 힘으로 삼는 사람. 나는 이사람, 타로 그대와 와 주를 이룬다. 밤의 왕,
어둠의 주, 우리 힘을 우리 주로 나누어 주게.
검은 손가락이 닿는 장소로 부터 전류가 발해지고 몸을 펴져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서운 충격, 그러나 그것도 일순간 이었다.
정신이 들면 조금 과 같은 장소에 변함 없이 눈앞에서 악마가 웃고 있다.
자신의 팔이나 신체를 바라보지만 몸의 변화를 느낄수 없다.
[타로]
"이것으로 힘이 손에 들어 왔는지?"
[악마]
"아. 당신에게 나의 힘을 하사 했다"
.....
말이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 마법을 손에 넣었는지?
그런 기분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시험해보고 싶지만 ...봉인은 전부 해체 되지 않았다.
[악마]
아직은 이상한것 같군. 천천히 시험해 봐라. 당신에게 갖춰진 새로운 힘을.."
아...
아직 다 믿을 수 없는 나에게 악마는 웃어 넘친다.
[악마]
"도와 준 것에 대한 예를 보답 하였다. 안녕히다."
악마의 말괃 오시에 유황의 냄새의 연기가 나 오른다.
....!
지독한 냄새로 인해 얼굴을 돌린다. 강렬한 날개의 소리가 들린다.
점점 소리가 멀어져 연기가 사라져 내가 다시 뒤돌아 보았을 떄에는 그자리에 아무도 없었다.
전혀 아무 일도 없도 없엇는지와 같이,
꿈이 었는가.
그렇게 생각 했다.
블라인드 #4 [햇빛속의 리얼]
꿈이 었는가?
그렇게 생각 했다
그러나 나의 손에는 1권이 낡아서 더러워진 책이 남아 있었다.
[타로]
"도대체..."
나는 마지못해 그책을 들고 지하실을 뒤로 했다.
나의 방은 학교로 부터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맨션이다.
이 학교에 다니기 위해서 부모님꼐서 빌려주신 것이다.
학생의 독신 생활은 사치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난 만족 한다.
교복을 벗어. 나는 책상의 전에 앉았다.
안도의 숨을 내뱃는다. 역시 자신의 방의 들어 오면 침착해진다.
일상에 돌아온 것 같다.
그리고 악마를 만난 것 외에 생각 나지 않는다. 꿈이 었을지도 단순히 도서관에서 잠이 들었을 지도
최근에 난... 제정신이 아니니..
가방으로부터 조금 전의 책을 꺼낸다. 내게 자유를 줄 마도의 서적
그 존재가 나를 또 비현실에 되돌려 버린다.
조금전의 악마의 말을 믿고 .. 이짓을 하는 건 아니지만 만약 악마의 말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의 지루한 일상으로부터 빠져 나갈수 있을지도 모른다.
책상 위에 책을 두어. 신중하게 페이지를 걷어 붙여. 처음 페이지에 눈을 떨어뜨려 숨을 삼킨다.
[타로]
"그녀석이 말했던 대로다...."
조금 전은 이해할수 없었던 문자를 왠지 읽을수 있었다.
....안 되는 소리. 나는 현실에 충실 했던 사람이다. 이책을 사용해
나의 욕망을 채우는 일은...
책의 쓰여진 것들은 모르는 문자들이다 그러나 시각인가.
뇌에 그 정보가 가까스로 도착한 순간에 그것은 의미를 가져 나의 머리 안에 비추어 졌다.
...
무언 가가 개방 된느낌...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페이지를 넘긴다.
확실히 읽을 수 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은 읽을수 있는 것이 아닌것 같다.
이해할수 없는 곳이 몇군데 있다.
거기는 아직 봉인이 풀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해 할수 있는 곳만 사용해도 상당히 재미 있을 것 같다
[타로]
"....그런데"
나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낡아서 더러원진 펜을 꺼내 적었다.
[타로]
"일본어로 적어도 되는 것인지."
뭐 그것은 악마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을 것이다.
익숙해지지 않은 필기 용구를 사용해 천천히 나의 욕망을 기입해 나아 갔다.
자유로워 질수 있는 힘과 자립할수 있는 힘을 출현 시키기 위해서.....
.... 아는 범위에 문자로 욕망을 기입하고 숨을 돌린다.
........정말 이런 일이 생기 걸까
만약 실현되지 않아도 나에게는 해는 없다. 뭐 이것으로도 좋을지도.
나는 내일 학교에 가는 것이 기다려지는 것을 생각 하면서 침대로 향했다.
언제나 시시한 수업이지만 오늘은 한층 지루했다. 그런데도 성실하게 강의를 받는다.
이윽고 기다리고 기다린 끝을 알리는 종 소리가 울렸다.
그것과 동시에 수업으로 부터 해방된 학생들이 교실로부터 흘러 넘치듯 빠저 나가 복도는 대단한 혼잡 상태가 된다.
평상시라면 조금 침착할때 까지 기다리고 나서 교실을 나와가는 나이지만 오늘은 다르다.
떠드는 클래스 메이트들의 흐름에 끊고 밖으로 나왔다.
자유시간을 조금이라도 많이 즐기기 위해서 달리기 시작해 가는 학생들로 복도는 축제를 생각하게 하는 것과 같은 혼잡 상태였다.
우리 학교에 이렇게 사람이 있었는지. 라고 생각하게 하는 인파.
그것을 피하면서 걸었다.
시야에 들어가는 학생들의 여러가지 얼굴.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 기대에 몸이 열을 띤다.
어제 . 그 악마가 말했던 것이 사실 이라면 이 학교 어디엔가 어제 그곳이 있을 것이다.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둘러봐 그곳으로 짐작 되는 곳을 찾는다.
그렇지만 정말로 실재 였을까?
밀치는 것같은 기세로 직원실에 향해 가는 남자를 피하면서 생각 한다.
그런 일이 있을리 없다. 침착해 이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안다.
마법이라는 것을 사용 하는데 재능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편리한 것이라면 좀더 일반적이 되어도 좋을 것이다.
마법이 실제 한다고 하는 증거가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한번 멈춘 다리를 다시 움직여 또 인파 안에 섞여 본다.
나는 어제 알아 버렸다.
과학등으로는 설명 할수 없는 것의 존재를.. 아니면 꿈이 었는지.
나의 몸은 지배해 조종한 낡아서 더러워진 책과 인간의 욕망을 밥이라고 하는 악마.
그들을 본 기억은 거짓은 아니다. 아니면.. 꿈이 었을지도....
사실이라면 그책의 힘을 사용 할수 있을 것이다.
....어디야?
......어디에 있지?
........그곳은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다. 찾지 못했다. 기억 해내지 못했다.
역시 마법이 있을리 없다
그러니깐... 그런 일이 있을리 없다. 낙담한 마음을 가린다.
다른 곳으로 가볼까....
정원으로 장소를 옴긴다.
[타로]
"아... 저것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언가 파고들어가 섞인 것이 전류와 같이 흐른다.
나는 달려 갔다.
...........!
실재 했다.
순간 말을 잊는다. 어제본 그대로다. 신체가 긴장한 상태였을까.
몸떨림과 같이 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타로]
".........하하하"
이윽고, 몸안쪽 으로부터 복받치도록 마음대로 웃음이 넘쳐 나왔다.
어제 본것은 진짜 였다!
정말 존재한다. 나를 구제 해줄 힘이...
신체의 깊은 곳에서 부터 솟구치는 흥분.
그것을 어떻게든 눌러 건물 안 쪽으로 들어 갔다.
어쩐지 발걸음도 가볍고 즐거워서 견딜수 없다.
어제본 그대로 석상의 돌려 철판에 손을 언진다.[이제 맞나. 죄송 합니다. 그냥 넘어 가주시길..!]
소리도 내지 않고 계단이 나타난다.
[타로]
"자 갈까..."
천천히 계단을 통해 어둠속으로 내려 간다.
............
그리고 몇시간뒤 지하실을 빠저 나와 집으로 향했다.
오늘도 다양한 일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가치관이 크게 소리를 내 변하는 것을 실감한다.
옛날 같으면 집에서 성실하게 공부를 해버리는 나는 어딘가 소심했을지도 모른다.
부모로부터 감시 되지 않는 지금의 독신 생활을 계속하기 유지 해 나가기 위해서는
노트나 사전을 정리하면서 오늘을 정리 해야 겠다.
시계를 보았다. 좋은 시간대이다. 내일은 휴일이지만 이제 자는 편이 좋겠다.
그전에 메일이나 체크해 둘까....
책상위에 놓여 져 있으며 이방에서 아마 제일 돈이 들어 가고 있는 물건인 PC를 시작했다.
고향을 떠나 있는 나에게는 메일은 귀중한 연락 수단이다.
가족들이 나를 걱정하는 것이라든지. 친구로 부터 의미 없는 메일이든지가 이러니 저러니 매일 온다.
오늘도 적당한 건수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나는 대충 그것들을 눈으로 보고 넘겼다. 그중에 모르는 주소의 메일이 한통을 보게 된다.
뭐야. 장난인가? 삭제하는 것이 안전 할것이다.
대충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 일 가능성도 있고...
제목을 살짝 본다. 나는 눈을 의심했다.
....!
제목은 「지하실에 임해서」라고 되어 있었다.
블라인드 #5
무슨 일이다!
숨이 막혀 버릴까하고 생각 하는 만큼 놀랐다.[표현이 이상하네.]
지하실은. 나외에 모르는 장소가 아니었던가.
그곳을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었던가. 그것은 안된다.
나는 당황해하며 그메일을 열었다.
모니터에 정열하게 줄선 문자에 나는 눈을 움직였다.
타로님 오늘. 방과후의 학교 교회 지하실에서 사건에 대해 내일 밤9시 교회까지 올수 있으신지.
내용은 무정할 정도에 간결한 것이었다. 상대의 서명 같은 것은 쓰여지지 않았다.
공포에 질렸다.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었는지? 언제 어디서?
누구인지 모르는 상대에게 나의 약점을 잡혀 버렸다.
그 모습에 이 메일만으로는 상대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가 전혀 알수 없다.
이것을 학교측에 전해지면 나는 즉 퇴학이다. 재료에 나를 위협할수도 있다.
나는 머리를 움켜 쥐었다.
.....어쩄든. 내일 가 볼수 밖에 없을나...
불안에 괴롭혀 지면서도 나는 침대에 누웠다.
약속의 시간. 나는 교회에 왔다. 밤의 교회 가운데에는 아주 조용해져 창으로부터 별의 빛남이 희미하게 쏟아져
정말로 신성한 분위기안을 나는 걸어 들어 갔다.
정체도 모르는 상대에게 무서워 하고 있는 것보다는 실제로 만나는 편이 돌파구를
열기 쉬울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이게 맞는지..]
약간 사용법이 다를 생각이 들지만....
긴의자의 열의 한가운데를 걸어가며 중앙 정면의 제단의 끝에 사람의 그림자가 있었다.
그는 내가 가까워 지는 것을 인식해 손에 가지고 있던 회중 전등의 스윗치를 눌렀다.
어두운 곳에 익숙한 나의 안면에 그 빛의 눈부심의 나는 손을 눈으로 가렸다.
[남자]
"타로군 이신거 같네요"
빛의 저편으로부터 남자의 소리가 난다. 생각 했던 것보다도 예의 바른 그말에 나는 솔직하게 수긍했다.
[타로]
"네"
[남자]
"아무쪼록.이쪽으로"
그렇게 말해 남자는 제단아래의 수윗치를 눌렀다. 소리도 나지 않고 제단이 슬라이드해.
익숙해진 지하실 계단이 나타난다.
여기를 알고 있던 것은 역시 나만이 아니었다.
조심성이 부족했다. 숨겨진 방이니깐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아무것도 말하지않고 지하로 들어 간다.
[타로]
"용무가 있다면 여기서 끝내주지 않겠습니까"
굳이 지하에 가지 않아도 여기서 해결 할수 있는 일이다.
조금 어투를 강하게 한 나의 말에 상대는 동요의 파편도 보이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남자의 뒤를 쫓았다.
안쪽의 방은 악마 외에 사람이 있는 것인가.
학교의 학생이 우연히 볼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것일까?
계단을 내려 남자의 횐중 전등의 빛만으로 악마를 호출한 방으로 들어 간다.
그리곤 눈앞에 문이 나타났다.
그런 것이 었는가.
대개 어두운 가운데 이방은 눈에 뛰지 않기 떄문에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나의 눈앞에서 남자는 손을 이용해 문이 열었다.
남자는 더욱 앞으로 나간다.
복도는 상상이상으로 길다.
형광등이 성치되어 있어 여기는 정말로 지하인가. 하는 의심이 생겨 버릴 종도다.
구조도 고급 호텔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은 붉은 모족의 긴 융단이 깔려 있다.
벽도 검은 윤기나는 판자 부착이다.
나는 이 지하의 구조물의 크기에 놀랐다.
도대체 누가.언제.무엇때문에 만들었을 었단 말인가
앞을 걷는 남자가 발을 멈추었다. 간신히 목적지에 도착한거 같다.
남자는 가슴으로부터 카드를 꺼내 벽에 장착된 슬롯에 그것을 그었다.
전자식 키다.
필요이상이라고 생각 될 정도의 엄중한 경비체제
여기는 정말 무엇이지.
겹겹이 쌓여진 의문의 문이 열렸다.
[남자]
"이쪽으로"
남자의 뒤를 따라 그 실내로 들어 갔다.
그 방은 유난히 넓었다. 학교의 교실을 4개 정도 맞추어 논 크기
침착한 어두운 조명..
고급감이 떠도는 소파와 테이블이 수십개 놓여진 홀에서 모든 테이블은 만석 상태다.
손님들은 각자 생각 대로 느긋하게 쉰 자세로 정면의 스테이지를 응시 하고 있다.
나도 스테이지에 시건을 옮긴다.
[타로]
"........"
그 스테이지상에서 생각을 벗어난 쇼가 전개 되고 있었다.
.....그것은...
[남자]
"타이님"
여기까지 선도해온 남자의 소리에 쇼크로 망연하고 있던 나는 제정신으로 돌아 왔다.
[남자]
"이쪽입니다"
[타로]
"아...네..."
나는 가능한 스테이지 쪽을 보지 않게 하면서 남자의 뒤를 쫓아 간다.
스테이지쪽으로부터 피부를 스며 드는.. 비명이 들리고 있다.
그홀의 구석에 있는 문까지 가까스로 도착하면서 남자는 가겹게 노크했다.
그리고 중후한 문을 연다.
[남자]
"이쪽으로"
나는 말해는 대로 그문을 빠져 나갔다.
거기는 이지하에 있는 방안에서는 좁은 종류의 방이었다.
밝은 홀에서 눈이 익숙해진 나에게 거기는 깜깜하게 느껴진다.
[?]
"어서 오십시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어둠속에서 남자의 소리가 들렸다. 아마 악마가 나를 여기에 호출했을 것이다.
천천히 어두움에 눈이 익숙해 져 오며 램프와 같이 작은 빛이 비추어진 방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침착 하고 있지만 그야 말로 높은것 같은 천장이나 의자 융단..
그 한가운데에 검은 가죽을 씌운 의자에 목소리의 주인이 앉아 있었다.
여기는 이남자의 프라이드를 위한 방일 것이다.
[남자]
"이런 한방중에 잘와 주었다. 타로 이었나."
남자는 거리낌 없는 듯이 나의 이름을 불렀다. 초면의 인간에게
이름을 밝히지도 않았는데. 이름을 불러 대니 불쾌하다.
그렇지만. 그런 일로 자존심을 새워도. 어쭐수 없다. 나는 일딴 수긍했다.
[남자]
"아무튼 앉게"
권유받은 소파에 앉아 정면의 남자를 가만히 응시 했다.
악마 .아니. 이지금 지하에서 무언가 하고 있는 녀석들은 상당히 큰 조직이다.
그것도 뒷 사회의...
학교의 지하에 이만큼 광대한 시설을 만들어 그리고 이만큼의 규모의 쇼를 연다.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나에게 접촉을 할려고 하지.
이런 장소에는 오래 있고 싶지 않다.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타로]
"나에게 무슨 용무 입니까...?"
가능한 무뚝뚝하게 들리는 어조를 던진다.
[남자]
"후후후. 긴장하고 있는 것 같구만"
떫은 맛이 있는 낮은 소리로 남자는 웃으며 이야기를 계속 한다.
[남자]
"이방에 들어 가기 전의 쇼를 봐두었나"
[타로]
"아....."
...조금전의 악몽이 되살아 난다. 머리속에서 거이 지웠다고 생각 했는데.
조금전의 쇼는.. 격투기 보다는.. 살인 의 가까운 쇼다.
[남자]
"어떻게 생각 하나"
[타로]
"......."
공포에 질려 몸이 떨리기 시작한다.
[남자]
"흥미는 있는가"
[타로]
"........."
말을 막혀 버린다. 그런 듣지도 못한 감상은 말할수 있다을 리가 없을것이다.
남자는 힐쭉 웃어 나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이야기를 한다.
[남자]
"쇼의 오리는 녀석들은. 하나의 상품이지 부자들이 모여 단지 쇼를 즐기는 하나의 놀이 수단이지."
......
엄청난 공포에 순간 밀려 온다.
그런 일이 용서 되는지...
차례차례로 나의 상식을 박살내 가는 사실...
남자의 말은 계속 이어 진다.
[남자]
"나는 마법이나 악마등의 초상적인 현상에 관심이 있다.
지금 까지 여러 가지 서적을 조사하거나 했다"
조금 이외였다. 이런 조직의 간부는 그런 마법이라고 하는 비현실인 일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 하고 있었지만....
조금 의외 였다.
[남자]
"단순한 취미지만 그런 중에 나는 「고서」의 존재를 알았다"
나의 심장이 경고를 보낸다. 그것은 설마....
[남자]
"그책에는 큰힘이 머물고 있다. 그것이 있으면 이상 적인 차원으로 갈수 있지. 그리고 무력을 없을수 있다."
목이 타도록 말랐다. 틀림 없이 내가 손에 넣은 그책이다.
[남자]
"너는 그책을 손에 넣었다"
남자의 시선이 나를 찌른다.
이자히의 시설이 악마등의 소유물이라면 그책을 손에 넣는 순간도 보여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책이 목적이라면 이야기는 빠르다.
다른이에게 주는 건 아깝지만 그것 보다 나는 자신의 보통 생활쪽이 소중하다.
[타로]
"....아 확실히 내가 가지고 있다 그책을 갖고 싶은것 인지?
그렇다면 당신에게 주겠다"
[남자]
"아니... 이제 그책은 너의 물건이다. 네가 죽을 떄 까지 그책은 너 밖에 사용할수 없다"
....
그런가? 악마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계약의 의식에서도
많이 놀라는 나를 무시하며 남자의 이야기는 계속 된다.
[남자]
"그책의 힘은 우리의 일에 매우 유효 하다"
[타로]
......!
[남자]
"너의 힘을 우리에게 빌려주지 줬으면 한다"
나에게 이조직을 위해서 일라는 말인가?
범죄를 도우라고....!
나는 말을 완전하게 잃었다.
[남자]
"너에게는 큰가능성이 있다. 마도사로서"
[타로]
"내가 이책의 힘을 사용 하는 것과 당신의 일에 무슨 상관이 있지"
남자는 살기를 뛴 웃음을 뛴다.
섬짓할 종도다..
[남자]
"나는 힘을 같고 싶다. 이나라를 지배할... 그러기 위해서는 이세계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니 다른 차원의 힘이 필요하다. 당신이 다른 차원에 넘어가 나에게 힘이 될만 한 것들을 가지고 와면 되는 것이다."
....당황 스러워 할말을 잃었다.
[남자]
"이것은 단순한 계약이다. 거절하는 것은 자유로워. 다만 우리는 이 학교에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 주었으면 한다."
역시 위협이 아닌가. 거절하는 것은 안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차원이라는 발상 조차.. 위험한 냄새가 난다.
[타로]
"다른 차원의 당신이 원하는 힘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은가?"
[남자]
"분명히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한번더 당황 스러워 말을 잃는다.
그렇게 생각 한다.
...확실하지 않다는 말이다.
내 표정을 보고 간파 했는지....'
남자는 말을 이었다.
[남자]
"하나의 도박이지. 너도 원하지 않는가 무력과 자유를.."
어둡게 소용돌이 치는 나의 욕망이. 폭풍우와 같이 가슴안에 날뛴다.
[타로]
"...그럼 나에게 무엇이 돌아 오지"
[남자]
"이세계의 영향권을 주지"
[타로]
"하겠다. 당신과의 계약을"
마지 못해 나는 어깨를 움츠려 대답했다.
그러나 내심은 기대에 들떠 있었다.
[남자]
"너라면 그렇게 말해 준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남자는 의자에서 일어서 나에게 손을 내몄다. 나도 그 모습에 응하고 악수를 주고 받았다.
[남자]
"이것으로 계약 성립이다. 기대하고 있겠다"
나는 남자의 손을 뗴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왔다
아침이 왔다.
자. 오늘 하루를 즐길까.
나는 빠른 속도로 침대 밑으로 내려 왔다.
수업전의 교실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떠들석 거린다.
조용 했으면 좋겠다. .....완전히....
혼잣말 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하면서 나는 자리에 앉았다.
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린다.
...그리고 교실을 빠저 나와 매점을 향해 정원을 지나고 있을떄.
무언가가 고동 친다.
윽...
두상이 무언 가가 비치면서. 의미를 띤 말이 머리속을 파고 든다.
...죽은 사람들..
...아니 살해 된 사람들
....병사?..
....그리고 검을 들고 있는 사내가 가운데 서있다.
.....검의 묻은 피를 마시며 흥분한 사내 밑에.
팔,다리가 잘려 몸뚱이만 남은 병사가 고통 스러워 울부 짓고 있다.
"죽여 죽이라고"
뇌리가 찢어질것 같은 외침과 피부에 무언가가 스며든다
목이 타는 것같은 고통은 무언가를 바라는 욕망으로 바뀌어 그 무언가를 바란다.
흐르는 붉은 색의 용액은 진정제와 같아
이 지옥같은 고통에서 잠시동안 구제해준다.
....사내는 고통의 울부 짓고 있는 병사에 목에 검을 수직으로 찔러 넣는다.
.....의도 적으로 숨줄을 빗겨나간 검...
[사내]
"고통 스러운가..."
사내의 차가운 한마디와 함꼐 목에 찔려 있는 검을 가로로 돌린다.
'목표는 침묵 했다'
[사내]
"이 세계의 사는 은혜를 잃고 살아 가는 벌래 들아. 너희들에게 영원한 어둠을 주겠다."
첫댓글 1~5화는 1부로서 사뭇 진지한 가운데서 진행 됩니다. 시간 남으시면 소설 평 부탁 드립니다.
중간 중간 오타가 많은 점 사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