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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선거가 끝나고
낭만 추천 0 조회 170 24.04.14 06:0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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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07:19

    첫댓글 무관심과 무책임의 차이점을
    문득 생각하게 되네요
    세상사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무관심이
    내 삶에 대해 무책임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어설프게나마 생각할 수 있도록
    화두를 던져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4 07:49

    역시 예리하신 자유노트님
    책임론이 나오니 제 가슴을 뜨끔하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4.14 07:30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다 잘 될 것입니다

    어제 산행 중
    벚꽃이파리 한 송이가
    제 눈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습니다
    약수터에 가서 눈을 씻었습니다

    산새들 지저귀는 소리에
    딱따구리 나무 쪼는 소리에
    한참을 서서 들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 작성자 24.04.14 07:44

    부고를 연이어 받으시어 심리적으로 밝으신 마음은 아니실텐데...
    댓글이 늘 저에겐 믿음으로 다가 옵니다.
    우면산행도 저에게 앉아서 온갖 자연의 혜택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14 07:55

    고사관수도.......
    뭔 생각으로 자신의 주권을 행하였는지
    답답한 마음일 뿐입니다.눈에 뻔히 보이는데.......
    바램이 있다면 더 바른 삶이
    더 행복함이 가득한 이 나라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강물 같은 글이
    강물 같은 마음이
    글을 읽으며 함께 흘러 갑니다^^

  • 작성자 24.04.14 08:10

    박희정님 때론 고사관수도 같은 무심한 세월을 보내는 것도
    우리 삶에 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꽃이 져 가니 아쉬움과 허전함이 몰려오나
    그림같이 물을 보며 새로운 신록을 보며 마음을 단도리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 24.04.14 08:08

    잘읽고 갑니다.
    자연은 평온하기만 한데
    무에 그리 마땅찮다고 속을 끓이는지~
    꽃이치면 휴식기를 지나 또 피려니
    저도 잘 될거라고 잘 될거라고~

  • 작성자 24.04.14 08:14

    도반님 반갑습니다.
    나이든 나 하나도 간수하며 살기 힘든데
    정말 무엇이 그리 속을 끓였는지 저도 모르겟습니다.
    아마도 꽃이 지는 것이 몹시도 서러웠나 봅니다.
    나무 밑을 지나는데 신록이 입을 벌려 짹짹거립니다.
    무엇이든 잘 될 거라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4.14 09:06

    나보다 다음세대가 잘되기를 바랄뿐인데
    그것이 어쩐지 그냥 불안한 마음은 왜 그런지..
    선배님의 글을 보며
    다 잘될거야 잘되겠지
    하며 활짝 피는 꽃을 보며
    무심히 흐르는 물을 내려다 보는 저마음을 가져 보렴니다

  • 작성자 24.04.15 06:34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우리보다 다음세대가 잘되기를 누구나 바라겠지요.
    그런데 하루종일 티브도 보기 싫고 유튜브도 보기 싫어 혼자 물가에 앉았다 왔어요,
    마음이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24.04.14 09:11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제발 평범한 울서민을 위한 정치 해 주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전 어제 태안에 다녀 왔습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꽃 천지인 아름다운 봄 제대로 만끽하고
    오랫만에 만난 이종사촌들 한테서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큰 선물까지 받아가지고 귀가 했습니다.
    비록 차가 엄청 밀렸었지만 그래도 수피는 좋았답니다. ^^♡

  • 작성자 24.04.15 06:37

    수피님
    수피님의 마음이 우리 전부의 마음.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 제발 서민을 위한 정치를 잘해 주기를...
    수피님 좋은 곳 열심히 찾아다니시는 모습 예쁘세요.
    늘 건강하세요,

  • 24.04.14 13:54

    오랫만에 낭만님의 한껏 성숙된 글에 댓글 올려봅니다.
    그들의 정치력 유무와 고하간에 우리 필부들의 삶에 영향이 있든 말든
    그냥 물 흐르느데로 살아 갈 뿐이라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4.04.15 06:39

    청록님 정말 같은 하남에 살아도 커피한잔을 대접하지 못했으니...
    이번 걷기. 미사리에 꼭 나가 청록님을 뵐 것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4.04.14 17:19

    선거가 끝나니 조용하고 좋습니다
    모든게 잘 되길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24.04.15 06:41

    진골님
    좋은 아침에 인사를 드려 제 마음이 흡족합니다.
    저도 모든 것이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4.04.15 00:06

    올려주신 그림이 너무 낯 익습니다.
    찾아보니 조선초의 검찰청 고위간부 였군요
    지금 세태랑 희한합니다 농담~

    집안을 보니
    세종왕의 조카, 즉 문종 세조와
    이종사촌간 입니다
    위세를 많이 떨친 듯^

  • 작성자 24.04.15 06:47

    적향님 반갑습니다.
    댓글을 보니 일반으로 보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십니다.
    그러고 보면 고사관수도의 그림의 주인공의 무심한 얼굴의 표정을 그릴 수 있는 것도
    모든 것을 가진 자만의 내면의 모습이라 봐도 괜찮을지...
    훌륭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 24.04.17 08:06

    어찌 글을 이리도
    잘 풀어 표현 하십니까
    읽고 또읽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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