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원래 알던 언니나 지인의 애기가 이모라 하는건 이분안나쁨 애기입장에서는 내가 이모맞으니까 근데 불특정 대상 혹은 내가 내 직급이 있는데도 이모소리듣는건 기분나쁨 보통 말을할때는 애기가 직접 나에게 이모라고 하기보다는 이모한테 부탁해보자~~이모한테 물어볼까? 이런식으로 부모가 말하잖아 보통 가게가서도 남자사장이면 사장님한테 물어보자 하지 삼촌한테 물어보자 이러지않거든. 근데 여자는 무조건 이모야. 그냥 이게 깎아내림이 자연스럽게 내포되어있어서 기분이 나빠. 보통 애기랑 밖에서 만나는거면 상점에서 직원일때나 무슨 일을 하고있을때가 많을텐데 그냥
직원분께 물어보자 이러면 안되는건가? 그냥 여자는 무조건 다 이모~라고 부르는게 난 싫어. 그리고 그냥 길 지나가던 사이나 그런거면 굳이 애기가 나한테 말 안걸고 부모가 말걸거나 부탁하면 되는데 애기를 시켜서 이모한테 물어볼까?이런 상황도 싫고. 내가 모르는 불특정애기 교육의 대상이 되는 느낌? 애를 싫어한다는것보다는 그냥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모소리들으면서 한번 더 친절하게 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되는게 나한테는 부담이야
진짜싫어 일부러 반응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는데 계속 기싸움하듯이 이모라고 강조하면서 애기랑 대화하는 모부 많이봤음... 심지어 나는 민락에서 어떤 애기가 <근데... 이모 맞아? 이모 아닌거같애...> 라고 했더니, 응 이모지 이모라고 가서 하고와봐 이모가 우리xx이 예쁘다고 해줄거야~ 하고 등 미는거 봤어...ㅋㅋㅋㅋㅋ 개싫어서 계속 대꾸안하니까 진심 내가 자리 뜰때까지 이모라고 부르고 오라고 계속 그러더라.
듣기 싫다는 사람한테 왜 자꾸 예민하다, 이해하라고 하는거야? 싫은데 왜 자꾸 강요하냐구. 본인이 싫다잖아.
아 나 저번에 엘베탔는데 어떤분이 애기 데리고 타셨거든..그 애기가 나 보면서 엄마한테 누구야? 이러는거야 아는척하고 싶었나봐ㅋㅋㅋ 난 낯도 가리고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 엄마가 애기한테 응~아줌마야~이러는거얔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옴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나 보더니 아줌마 아니야! 누나자나~ 이래서 기분 풀림ㅠㅋㅋ 애는 귀여운데 부모는 왜그래
20살정도 이상차이나면 이모 상관없
애기들이 저 언니 저 누나~~ 하는데 애엄마가 굳이굳이 이모거리는거 ㅈㄴ 싫음
아니 시벌 개인적으로 애기들은 괜찮은데 누가봐도 울 엄마뻘이거나 엄마보다 지긋해보이는 사람들이 이모라고 하면 진짜 개빡쳐 뒤질거같아.. ㅜㅜ 아 그냥 저기요라고 하세요 제에발 아가씨도 언니도 존나 싫으니까 그냥 저기요라고 하시라고요,ㅜㅜ
별로 아무 생각 없음
진짜 넘 극혐 꼭 애기엄마들이 그러더라 왜 내가 얘 이모냐 아거에요
난 그냥.. 별 생각없음
ㅇ ㅏ듣기싫어 시벌~~이모라하지마 이모아니야~~~~ 이모라부를거면 걍 부르지마
애기는 언니라는데~~엄마가 먼저 나서서 이모라고 부른다고요~~~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다면 부르지말아야지
글고 삼촌소리는 쫌 나이들어보이는 남자한테하지 젊은 남자들한텐 삼촌이라 잘 안함 ㅡㅡ
나 슴둘에 이모소리 들음 .. 집주인 아줌마한테
20대초반엔 싫었는데 중후반 되니까 암생각없음,,,이모 맞아서 ㅠㅜ 언니는 양심에ㅉㄹ린다 이제
존나싫어~~
19살때 이모소리듣고 너무 충격이었음...
아니 맹락맹 왤케 많어... 내가 이모뻘이 아니라서 싫다는거냐고ㅠㅋㅋㅋㅋㅋㅋ제대로된 호칭 어릴때부터 알려줘야지
가게 같은데 가서 여자들한테만 ㅈㄴ 이모, 아줌마 하는거 ㅈ같다고~
222 여사님 서버님 많은데 왜 이모냐고요
제대로된 호칭이 뭐야? 애기가 직원/알바생을 부를수 있는호칭이 뭐가 있지?
@하하하하하하 하 응 진짜 몰라서 물었는데 땀까지 붙일 필요야있나? ㅋㅋㅋ 애기가 직원님!하는걸 한번도 본적없고 상상이 안가서 무슨 호칭이 있나 물어봤는데 ㄷㄷ
내친구 애기한테 내가 언니가~ 언니가 이르면서 말하는데(난 미혼) 친구가 자긴 언니라는 단어는 징그럽대... 그래서 그냥 이모가 하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니까ㅜ빡치네
음 이모란 호칭이 기분나쁜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일단 내가 원래 알던 언니나 지인의 애기가 이모라 하는건 이분안나쁨 애기입장에서는 내가 이모맞으니까
근데 불특정 대상 혹은 내가 내 직급이 있는데도 이모소리듣는건 기분나쁨
보통 말을할때는 애기가 직접 나에게 이모라고 하기보다는 이모한테 부탁해보자~~이모한테 물어볼까? 이런식으로 부모가 말하잖아
보통 가게가서도 남자사장이면 사장님한테 물어보자 하지 삼촌한테 물어보자 이러지않거든. 근데 여자는 무조건 이모야. 그냥 이게 깎아내림이 자연스럽게 내포되어있어서 기분이 나빠.
보통 애기랑 밖에서 만나는거면 상점에서 직원일때나 무슨 일을 하고있을때가 많을텐데 그냥
직원분께 물어보자 이러면 안되는건가? 그냥 여자는 무조건 다 이모~라고 부르는게 난 싫어. 그리고 그냥 길 지나가던 사이나 그런거면 굳이 애기가 나한테 말 안걸고 부모가 말걸거나 부탁하면 되는데 애기를 시켜서 이모한테 물어볼까?이런 상황도 싫고. 내가 모르는 불특정애기 교육의 대상이 되는 느낌? 애를 싫어한다는것보다는 그냥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모소리들으면서 한번 더 친절하게 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되는게 나한테는 부담이야
단순 애기혐오가 아니라 그냥 그런일들이 굳이 발생되는게 싫어.
애기기준으로는
저기 직원분한테 물어보자
저기 저분/선생님한테(생략가능) ㅇㅇ이도인사해야지
이런식으로하고
본인은
저기요 여기요 하면 될것을...
공무원들이 민원인한테 아묻따 다 선생님으로 호칭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닌것 같다
걍 누구한테든 친분없는 사람 호칭할때 존중의미로 선생님으로 칭해도 어색하지않는 사회가왔으면 좋겠네
그리고 의외로 호칭없이도 충분히 대화 다 가능함
이모 언니 아가씨 다 싫어
나를 친근하게 안봤으면 해
나도 직급이있고 호칭하는 그 사람들이랑 전혀 친분없고 거리있는 사이잖아
난 이모라는 단어가 오ㅑ케 부정적인지 모르겠어
나이들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냥 단어일 뿐인데,너무,예민한 느낌..
나도 싫음 거부감 들어
난 괜찮은데.. 애기한테는 또래나 누나 언니지 어른이면 이모 삼촌 맞지. 그냥 애기한텐 스스로를 더 어른스럽게 생각하고 대해주면 되는거같음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이모 하는게 제일 짜증나;; 내가 왜 이모예요;
포인트를 못 잡는 사람들이 많네
ㅎ...... 그 부모 특히 엄마가 애한테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켜서 은근 후려치고 깎아내리는게 깔려있어서 그 상황이 싫다는건데 ㅎㅎ
21살때 들었어 시발 존나 어이가없어서
나도 21살때 이모소리들었는데 처음에 못알아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짜증나
뭐 어떠냐 하지말고 불편한 사람이 있는거같으면 좀 고쳐;;;; 그리고 애도 저게 당연한줄알고 배울거아님 교육 좀 해라 좀
언니 누나나 선생님이라 하면 되지 않나.....
일부러 저러는거 맞잖아ㅋㅋㅋㅋ 나20살때도 들엇는데 고등학교 졸업한지 세달밖에 안되었는데 얼마나 어른으로 보인다고ㅋㅋㅋ
오 한번도 기분나쁜적은 없었는데 신기하다
앵 그럼 모라고 불러 삼촌뻘이 오빠소리듣는것도 말안되는 것처럼 ㅋㅋㅋㅋ 직원분!!!이렇게 부른다고?
@모죠가모죠 저기요는 그사람을 지칭하는게 아니자나 살면서 직원분~하는거 못봤어
사장님도 사실대로면 사장님이 아니자나 호칭자체가 어중간하네
진짜싫어 일부러 반응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는데 계속 기싸움하듯이 이모라고 강조하면서 애기랑 대화하는 모부 많이봤음... 심지어 나는 민락에서 어떤 애기가 <근데... 이모 맞아? 이모 아닌거같애...> 라고 했더니, 응 이모지 이모라고 가서 하고와봐 이모가 우리xx이 예쁘다고 해줄거야~ 하고 등 미는거 봤어...ㅋㅋㅋㅋㅋ 개싫어서 계속 대꾸안하니까 진심 내가 자리 뜰때까지 이모라고 부르고 오라고 계속 그러더라.
듣기 싫다는 사람한테 왜 자꾸 예민하다, 이해하라고 하는거야? 싫은데 왜 자꾸 강요하냐구. 본인이 싫다잖아.
그..의도의 차이인것같아 이모라고 들어도 상관없는데 약간 후려칠려는 의도랑 기싸움 의도가 들어가면 듣기싫더라 나도 21살때 8살애가 나 언니라고 불렀는데 엄마가 이모 이모 이모아냐? 이모라고 불러야지!! 한 세네번 계속 그러는거보고 싫더라 주변에 걔네 할아버지 할머니는 나보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시키는데.. 쫌 그랬어
근데 왜 3,40대가 딱봐도 20대 애들한테 이모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겟음... 나도 알바해서 맨날 언니, 이모 아가씨 다양하게 듣는데 굳이 자기 애기 없어도 이모라고 부를땐 진짜 뭐지; 싶어 저기요 여기요 하면되자너
사장님으로 통칭해
일부러 맥이는거ㅋㅋ...
아 나 저번에 엘베탔는데 어떤분이 애기 데리고 타셨거든..그 애기가 나 보면서 엄마한테 누구야? 이러는거야 아는척하고 싶었나봐ㅋㅋㅋ 난 낯도 가리고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 엄마가 애기한테 응~아줌마야~이러는거얔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옴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나 보더니 아줌마 아니야! 누나자나~ 이래서 기분 풀림ㅠㅋㅋ 애는 귀여운데 부모는 왜그래
알바할때 진짜 애엄마들 남자는 형한테 아니면 오빠한테 달라해~이러면서 여자들한테만 이모라고 그래서 기분 나쁘더라..남자한테도 이모부라고 하면 ㅇㅈ
난 애없지만 별 생각없는디..;
요즘 여시에 맥락맹 왤케 많지? 왜 지양해야되는지 아무리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빻은소리만 하네 하... 존나 멍청해보임
아니 내 친척동생 5살이라 나한테 언니라고 부르는데 이름도모르는 6살애기가 나보고 이모라그러면 개빡친다고 ㅡㅡ
암시롱 안하는데ㅋㅋㅋㅋ내나이가 이모가 맞지 그럼 언니 누나인가....남자한테는 삼촌이라고 하지.... ㅋㅋㅋ
난 언니까진 정말 웃으면서 받아줬었음
근데 내 나이 생각하면 이모도 뭐.,.애기들 입장에서 틀린건 아닌거 같음 ㅋㅋㅋㅋㅋㅋ(27살)
대학생때 까지는 이모는 좀..𓂻𓂭발. 이랬는데 지금은 별생각 안들엌ㅋㅋ
나이 때문에 언니, 이모라는 소리 듣는거 싫단게 아니라니까?????? 몇번을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