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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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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어떤 양말 장수
다애 추천 0 조회 225 24.06.04 17: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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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8:22

    첫댓글 지하철에서도 저런 사례가
    많이 보입니다.

  • 작성자 24.06.04 18:26

    그렇군요.
    가짜 넝마주이 행상인들이 있군요. 다리가 안 아픈데 아픈척하고~~
    선글래스 낀 가짜 맹인들도 있겠죠

  • 24.06.04 18:30

    @다애
    네 ~ 벙어리 흉내를 내는 사람도 있던데...
    별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 작성자 24.06.04 18:31

    @적토마 그거 집에서 연습하고 나온대요. 쇼를 부리는것이죠

  • 24.06.04 18:38

    늙어 자식들 한테 손 벌리지 않고 페 끼치지 않고
    가짜 장애인 행세는 스스로 살고 싶은 욕망이기도 하겠지요


  • 작성자 24.06.04 18:42

    글쎄요...
    정말 준비되지 못한 노후때문에, 돈벌이의 한 수단으로 이런 행상을 다닐까요?

  • 24.06.04 18:45

    @다애 정말 준비 되지 못한 노후이다 보니 자존심 떨처 버리고
    사는데까지 살아 보려는 수단 이기도 하겠지요

  • 24.06.04 21:14

    그런사람 더러 있죠.
    그런데 어찌하든 살아야하지요.
    그런사람 더러는 눈감아 줘야지요.
    살아야하니까요.

  • 작성자 24.06.04 21:23

    생존을 위해, 노후의 생계수단으로 고심 끝에 양말장수 하는 일이 안타깝지요.

  • 24.06.05 00:37

    세상이
    이런 잔머리들로 가득찬 세상에 살고 있음이 서글퍼집니다

  • 작성자 24.06.05 06:14

    그냥 떳떳하게 할일을 찾아 나서면 일이 보일텐데요.

  • 24.06.05 02:38

    자식한테 손 안벌리려고 하는건 참 좋은데

    도둑질 보다 좋은데

    꼭 속여 가면서 해야하나
    떳떳하게 몸 고생 하드라도
    그것이 자식들 생각하는
    부모 아닐까

    씁씁하네요

  • 작성자 24.06.05 06:18

    폐지 모아서 고물상에 내다 팔며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처럼~ 당당하게 솔직한 마음으로 살면 좋을텐데요.

  • 24.06.05 06:54

    측은하게 보여서
    하나라도 더 팔려는
    수단으로네요
    그사람의. 살아가는 방식이
    좀 웃기네요

  • 작성자 24.06.05 07:19

    그 장수는 자식들이 생활비 준다는 것 마다않고 일부러 팔러다니는 변장한 양말장수를 선택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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