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떠난 이수만 개인회사 추가 설립
: 투자사업 본격화하나
■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3월 새로운 개인회사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한 것으로 확인
- 또 다른 개인회사인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와 임원이 겹치고 ‘리폴룩스’와는 주소지가 같음
- 블루밍그레이스는 경영컨설팅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 경영, 경제, 자본시장에 관한 조사 및 연구업, 2) 산업 및 기업에 관한 조사 및 연구업, 3)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 4)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 5) 경영 기술지도 사업이 사업목적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최근 ‘투자 관련 부문’을 새롭게 추가
■ 이 전 총괄은 SM엔터 지분 14.8%를 총 4,300억원(주당 12만원)에 하이브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으면서 경업금지 조항을 넣음
- 2월 하이브는 “이수만은 향후 3년간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만 프로듀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5월에는 이 전 총괄이 하이브에 경업금지 조항 해제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짐
- 이 전 총괄이 해외로 눈을 돌릴 수도 있음.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이 전 총괄이 유영진 작곡가와 중국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옴
- 지난 3월 31일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4071
출처: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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