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서 그 방송 듣고 약간 흥분...
그 여자 정말 무례하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는 자신이 동물애호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나라를 그렇게 업신여기고 사천만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는
정말 용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그리 나대는 것은 자신이 백인이라는 이유도
포함돼 있을거라 전 생각됩니다..나참~~ 어이가 없어서...
하지만, 전 우리나라가 개고기를 안 먹었으면 좋겠어여..
우리나라가 개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옛날 부터죠..
근데 그 시대에는 먹을게 없어서 개를 잡아 먹은거죠..
그러니깐, 굶어 죽으면 안되니깐....
근데 그것이 우리나라의 문화처럼 되 버린것에 대해서는 저도 좀
씁쓸합니다...
지금은 먹을게 풍부하잖아요... 꼭 개를 잡아 먹을 필요는 없지요..
글구 개를 먹는 사람들도..대부분이 40~50대 아저씨들이잖아요..
암튼.. 이게 제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어쨋든 그 프랑스 여자의 행동은 너무 앞뒤 생각없이 하는 행동인거
같아요..... 자기가 뭐라고 우리나라 전체 국민을 욕합니까..
백인들도 개고기를 먹는다는 말도 믿지도 않고...
휴~~~ 정말 ...... 쯔쯔
하지만 당신 따위에게 네티켓 따윈 지키고 싶지도 않아. 물론 이글 분명 당신이 못 읽을 것이고, 설사 읽는다고 해도 콧방귀하나 뀌지 않을 당신이니까..
나 고3.. 당신의 그 악명은 익히 알고 있지. 내가 고3 그 1년동안 사회시간마다 들어온 당신의 이야기는 나로 하여금 주먹날라가게 만들더라. 내가 뭐하러 나랑 상관도 없는 저 먼 나라 프랑스의 여배우따위의 이름이나 외워야 하는데??
내가 사회시간에 죽도록 외워온 브리지도 바르도씨.. 당신의 그 웃기지도 않는 편견때문에 우리가 외울 필요도 없었던 문화상대주의의 예를 외워야 했어. 그렇잖아도 비좁은 머리속에 당신이야기까지 집어 넣었으니 올해 수능을 그따구로 쳤지.. 이봐 이번 수능 망친 영향도 아주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당신 영향이 있긴해.
당신은 당신을 동물 보호협회라고 칭했나?? 요즘 동물 보호협회는 동물평등주의가 아니라 차별주이인가 보지??
소는 먹기위해 키우는 동물이고, 개는 그렇지 않다고? 세상에 동물 보호협회의 위원이라는 인간이 그따위 차별의식을 지니고 산다는건 왠말인데?? 당신의 그 발언이..
"백인은 지배하기 위해 있는 인간이고, 흑인은 지배당하기 위해 있는 인간이다."
라는 말과 뭐가 다른데??
좋아, 그럼 당신은 '개'만을 위한 동물애호자라고 해 보자구..
근데 당신이 지금 개에게 하는 짓이 그게 과연 개에게는 좋은 일일까??
나는 아니라고 보는데, 왜?
당신은 서양위주라 동양사상따위는 잘 모르겠지만.. 무위자연이라고 들어봤나? 동양의 도가사상이라고 있어. 그중 노자께서 하신 말씀에 무위자연이라는 말이 있지..
자연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개가 과연 당신에게 키움을 당하고 싶을까? 어느 동물이든 자연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거야. 오히려 개를 데려와서 키우고 꾸며준답시고 염색시키고 옷 입히고 하는건 개에게 폐를 끼치는게 아닌가 하는데..
당신은 집에서 사는 개와 자연에 사는 들개 중 무엇이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
과연 당신이 하는짓이 개에게 옳은 일인지 그것도 아주 의문이야.
당신내들이 좋아하는 달팽이 요리며, 원숭이 골이며, 동물 눈깔.. 같은건 우리나라로 보았을땐 아주 혐오 식품이야..
근데 우리나라는 늬들 나라에게 별말 않고 가만 있는데 왜 너는 그리 난리인지..
그게 바로 덜 배워먹은 니 잘못이지.
너는 도대체 그나이 처먹도록 뭘 배웠길래 세계사람이라면 다 알 법한 '문화상대주의'도 모르냐?? 나이도 처먹을때로 처먹은 인간이..
너의 또하나의 문제 발언을 보았지..
니가 개에게 쓰는 그 돈들과 관심을..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쪽 사람들에게 써보라고 했던 어느 기자의 말에 너는 이렇게 답했지..
"나는 개 우월주의자입니다."
그렇다면 넌 개가 되도록 해라..
넌 인간인 것이 부끄럽지 않은가??
그렇다면 너는 이제 부터 개로 대해 주도록 하마.
너의 그 훌륭한 발언에 나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부디 빨리 망신 쪽 다 당하고 너네집에 처박혀 있길 바라는 바이다.
푸시시시
ps 저도 이렇게 까지 쓰고 싶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프랑스 여배우가 난리친게 벌써 몇번째입니까?? 이제 더이상 제 아래동생들에게까지 저 여자의 일을 가르치고 싶진 않습니다. 저따위 여자가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나오고 수능 문제까지 나온다면 얼마나 재수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