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예천군민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천사랑
'각양각색 눈길 끈 선수단 입장' | ||||||||||||||||||||||||||||||||||||||||||||||||||||||||||||||||||||||||||||||||||||||||||||||||||||||||||||||||||||||||||||||||||||||||||||||||
읍면 입장식...1위 상리면, 2위 유천면, 3위 보문면/예천읍 | ||||||||||||||||||||||||||||||||||||||||||||||||||||||||||||||||||||||||||||||||||||||||||||||||||||||||||||||||||||||||||||||||||||||||||||||||
| ||||||||||||||||||||||||||||||||||||||||||||||||||||||||||||||||||||||||||||||||||||||||||||||||||||||||||||||||||||||||||||||||||||||||||||||||
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 ||||||||||||||||||||||||||||||||||||||||||||||||||||||||||||||||||||||||||||||||||||||||||||||||||||||||||||||||||||||||||||||||||||||||||||||||
| ||||||||||||||||||||||||||||||||||||||||||||||||||||||||||||||||||||||||||||||||||||||||||||||||||||||||||||||||||||||||||||||||||||||||||||||||
선수 임원 1백여명으로 구성된 상리면 선수단. 최고 품질로 인정받은 사과, 곤충수집과 더불어 꿈을 키워나갈 동심의 세계를 초등학생들이 연출했다. 국내 최초로 개소한 산업곤충연구소와 곤충생태체험관, 야외 생태공원을 조성해 지난 8월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사과, 호두, 복분자 등의 청정 특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인구 증대 1위로 살기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하리면 선수단
■ 풍양면 선수단
■ 용궁면 선수단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보마늘의 행렬을 선두로 입장했다. 지보 참기름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농자천하지대본 기와 함께 전통 농기구와 생활용품 행렬이 이어졌다. 결혼이주가정, 작목반, 농가주부모임 풍물패 등이 뒤를 따랐다. 종합우승을 목표로 임원 선수 3백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해 종합우승팀으로 선수 임원 1백47명 출전, 우승이 목표. 대형 누에 모형과 뽕나무, 오디 문형이 그려져 있고 옷감 짜는 모습을 담은 대형화폭이 등장했다. 친환경 농산물인 호명참외, 사과 등의 농산물이 속속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농가주부모임 풍물패가 흥을 돋웠다.
선수 임원 2백명이 무당벌레와 이동천문관을 선보이며 입장했다. 무당벌레에서 곤충엑스포 예천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대형현수막이 펼쳐지면서 고무풍선과 비둘기들이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뒤를 이어 예천별천문대와 작목반원들이 입장했다.
군 전체 문화재의 43%를 보유한 역사와 전통이 잘 보존된 문화의 고장으로 임원 선수 1백20명이 상위 입상을 목표로 입장.대형벌을 탑재하고 호박벌을 날리면서 옛 우마차를 암소가 이끌며 입장했다. 대형 청룡 모형, 초간정, 병암정, 서예체험관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양풋고추를 통해 연간 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고장으로 선수 임원 82명과 15개 작목반원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며 입장했다. 청양고추 조형물을 선두로 웰빙농업을 선도하는 개포면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골모습을 재현하고 할머니와 손주가 콩을 고르며 입장했다.
선수 임원 1백명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겠다는 각오로 입장. 우렁이 유기농 재배로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우렁이 조형물을 앞세워 유기농 벼, 유천우렁이 작목반원 24명이 유기농 재배 복장으로 등장했다. 유천은 지난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임원 선수 80명이 기수를 앞세워 입장. 학가산 산수박 조형물에 이어 송이버섯 조형물이 따라 들어왔다. 인구증가에 미래를 밝게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펼쳐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문면은 수박, 더덕, 고구마, 메주, 사과 등의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동구와 서구 2팀으로 2백65명이 출전. 의용소방대원들이 읍기와 새마을기를 선두로 입장했다. 이어 사과 조형물, 서책 조형물이 등장했다. 또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성공 개최를 자축하는 조형물을 선보였다. 81년, 87년 전국민속예술합동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한 청단놀음 행렬이 뒤를 이었다.
| ||||||||||||||||||||||||||||||||||||||||||||||||||||||||||||||||||||||||||||||||||||||||||||||||||||||||||||||||||||||||||||||||||||||||||||||||
|
||||||||||||||||||||||||||||||||||||||||||||||||||||||||||||||||||||||||||||||||||||||||||||||||||||||||||||||||||||||||||||||||||||||||||||||||
입력 : 2007년 10월 18일 14:07:11 / 수정 : 2007년 10월 18일 15: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