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은군청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들어 첫 금요일에 여러분께 찾아온 혁신은 음악을 타고~의 스마일MC 임정숙입니다. ▷ 오늘은 생일 소개해드릴 분이 참 많네요~ 문화관광과 김인복 계장님과 보건소 안왕근 주사님, 그리고 김응열 문화예술계장님과 아주 친하신 보건소 강성원 주사님께서 오늘 생신을 맞으셨네요~ ▷ 또한, 주말인 토요일에는 김용학 속리산 면장님과 농축산과 김익수 주사님, 보건소 박재랑․정미경 주사님이 ▷ 일요일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유현철 계장님, 상하수도사업소 김영림․유진흥 주사님이 생신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생일날 모두가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을 누구나 다 가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욕심의 만 분의 일도 채우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한 마리 행복을 쫓아 이리저리 쫓아다니다가 피곤해 잠시 쉬려면 행복은 나를 보고 웃습니다. 행복은 자신 속에 있는데 누구나 행복을 찾고자 합니다. 행복은 많이 가졌다고, 많이 배웠다고 있는 것이 아니고 조그만 행복도 만족할 줄 아는 자, 그대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폴모리아 악단이 연주하는 Rain and tears와 Qui saura를 들으시면서 음악방송 출발합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 사람들은 매일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의 내용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대화에 핵심도 없어지고 신나는 이야기가 별로 없습니다. ▷ 그러고 보니, 신나게 깔깔거리면서 신나게 웃어본 게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모두들 힘든 시기라서 웃음 한 번 제대로 웃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이제부터 하루에 한 번이라도 마음 편히 큰 소리로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쉽지 않다면 의도적으로라도 웃어보시기 바랍니다. ▷ 어느 모임에서든, 웃음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당연히 인기가 높은데 남을 웃기고 남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텔레비전에서도 개그맨들이 던지는 말 한 마디가 관중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행동 하나하나, 말 한 마디에 웃음을 만들어내기 위한 나름대로의 노력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 직업적인 웃음의 전령사인 개그맨의 경우에 수없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야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도 억지로라도, 노력해서라도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조용필 씨의 선구자와 추억 속의 재회를 들으시면서 오늘 음악방송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후 시간과 주말에도 항상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오늘 방송의 진행 이혜숙, 작가 김종남, 그리고 함께한 저는 스마일MC 임정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