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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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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일기 아날로그.
자유인 추천 0 조회 34 08.12.22 00:1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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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22 12:14

    바로 그겁니다. 그 느낌.그 느낌이 기계보다 더 정확히 구분하는거죠. 실제로 정밀기기로 확인도 되는거고요, 트랜지스터,반도체에 밀려난 진공관식이 그 열때문이 아니라 음감이 훨 따스하지요. 요즘, 많이 찾고, 비싸네요.

  • 08.12.22 15:21

    이렇게 차이날 줄을 몰랐습니다. 새해에 영월 참소리 박물관장으로 가실실 천진님은 그곳에서 좋은 음악 많이 들어실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8.12.22 16:13

    그 프로에 영월 참소리박물관도 나옵디다. 참,천진님께서 관장님으로 가시나요? ㅎㅎ 함 놀러갈려고 했는데, 잘됐네요.

  • 08.12.24 21:08

    아니 세계민속악기 박물관입니다.지금 내부 공사 중입니다.개인적으로 ㅡ음악은 제대로 모릅니다.그 동네가 맘에 들어 그냥 살러 가는겁니다.참소리는 강릉에 있는 에디슨 박물관이구요.

  • 08.12.22 16:32

    음악은 어떤 경로라도 사람 상태따라 소음도 되고 치유도 됩니다.성격따라 상황따라 우리가 말하는소리도 어떰면 음률이지요.손에서 쓰는 글이 그림으로도 되듯이...

  • 작성자 08.12.23 12:58

    그렇지요. 좋은 음악도 어떤땐 소음보다 싫기도 하고...MP3를 학생들이 끼고 사는게 걱정됩니다. 풀꽃님, 근데 오랜만이네여~

  • 08.12.23 01:58

    클래식을 좋아하는 제가 처음 CD를 접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너무나 정교하고 사람이 연주하지 않는 기계음같은 그 놀라움에 접하지 않다가 언제부터인지 계속 CD로만 음악을 듣게 되었어요 아마도 기계들이 고장이 나고 새로운 기계가 장만이 되면서 그러하지 않았나 해요 그런데 클래식의 그 정교함, 은 오히려 CD가 더 잘 잡아내는 것 같아요 LP는 아무래도 음표외의 잡소리가 음표가 나타내는 걸 막을 때도 있거든요 물론, 그 훈련된 청각 탓인지 음악회에서 연주자들의 실수가 귀에 거슬리기도 하지요 다만, 그 당시의 아날로그는 정겨움이 되지만요 ^^ 각각에 맞는 장단점을 잘 살리면 좋을 듯 해요

  • 작성자 08.12.23 11:42

    그런 슈퍼 CD가 나온다네요. 엄청 더 큰용량으로 집약해서 끊기는 순간을 더 줄여 곡선 비슷하게 만든다는거지요. 아마, 비싸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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