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혜원에서있을 예불에 동참하였습니다~
있는곳. 겉모습은 다르지만 마음하나는 불성그자리 하나였습니다~
스님의 법문내용에 은혜원에서 생활하는 불자님들이나 은혜원을 찿은 불자님들 모두가 빠져 들었습니다~
법문내용은 삼장법사와 손오공 이야기 였지요~^^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 청결했지요~

스님께서 법문하시는 동안 모두가 흐트러진모습없이 경청하였지요~


스님곁을 떠나지 못하고 지키고있는 거사님은 스님께서 법문이 끝날때까지 스님을 보호하였지요~
어쩜 스님께서 말씀하신 염라대왕 이야기 때문인듯 합니다~

보살님들도 스님의 법문내용에 포~옥 빠지셨군요~^^

부처님은 우리모두를 정말로 사랑하시나 봅니다~()()()
끝내 거사님은 스님을 껴안고 말았습니다~^^

법문이 끝나고 보살님들이 준비하신 간식을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로 받으셨습니다~
모두가 부처님마음 이십니다~()()()



첫댓글 보살님의 예쁜 마음씨에 감사드립니다. 참다운 불자는 이타행을 하는보살이라하지요~ ` ~ 고맙습니다.
...()...^^
천진난만한 거사님, 스님 어깨에 팔을 얻어 놓고 놓치를 않으시더군요 정이 그리웠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