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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좋은 글들 중세의 기사와 갑옷담당종자
고어핀드 추천 0 조회 1,416 06.05.15 13: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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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5 16:05

    첫댓글 모래 식초 오줌의 압박;

  • 06.05.15 16:43

    켈트의 대청페인팅보다는 그래도 포스가 아래군. ㅎㅎ

  • 06.05.15 17:32

    그럼 전투중에 기사들 작전회의 하는곳에 들어가면...온통 시큼한 땀내에 찌른내, 걔중에는 x가 냄새도 풀풀 풍겼겠군요.;

  • 06.05.15 20:02

    웃기는 기사들... 소변구 정도는 만들어 달란 말이다!!.. 훗 .. 그러고 보니 이 생각이 나네요... 롯데월드에 갔더니 헨리 3세였던가?? 영국의 왕이 갑옷을 입은 모양의 동상이 있던데 남성의 중요한 부분이 툭~~ 튀어나와있더군요?? 이건 소변구??

  • 06.05.19 12:23

    그냥 보호대..

  • 작성자 06.05.16 01:15

    Mesura // 사실상 작전회의고 뭐고 없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작전회의에 참석한 기사들은 고위직이니 직접 그렇게 싸울 일은 적었겠죠.

  • 06.05.16 01:21

    짤방들이... 귀엽네요 ㅇㅅㅇ)

  • 06.05.16 10:33

    더구나 중세 시대에는 왕족이나 귀족, 평민들을 포함해서 목욕을 가끔씩만 했습니다. 중세 영국에는 이런 말도 있었죠. 목욕은 평생 세 번만 한다. 태어날 때 한 번, 결혼할 때 한 번, 죽을 때 한 번... 한 예로 목욕을 무려 18년 동안이나 하지 않은 처녀가 교황청의 칭송을 받았다고 합니다.

  • 06.05.16 12:16

    ......

  • 06.05.16 10:35

    이러니 기사들의 몸에서 나는 악취가 참으로 끔찍했다죠. 프랑스의 명품 향수들은 그런 냄새를 숨기기 위해서 발명된 것입니다.

  • 06.05.16 13:30

    스페인의 어느 수녀가 평생 동안 목욕하지 않은 것을... 손가락에 물 한 방울도 대지 않았다는 걸 자랑해놓은 기록도 있죠... 인상적인 사례가 또 하나 기억 납니다. 무려 한 달에 한 번씩이나 목욕하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당시 영국 사람들의 얘기거리랬지요. -ㅁ-;

  • 06.05.16 15:02

    아아아악! 안들려! <( ㅇㅁㅇ)> 안보여! 아아아악! (신지식 유입의 충격이 너무 큽니다)

  • 06.05.16 20:48

    상상하려 하시지 말고... 냄새를 떠올려 보세요. ㅎㅎ

  • 06.05.16 23:05

    그나저나 전투중에 그냥 싸버린다는건 좀...충격이...내가 말이었으면 참 기분 드러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등짝 위에 뭔가 뜻뜨 미지근한것이 주룩 흐른다면...개중에 건데기도 가끔씩....-_-; 설마 응가야 따로 햇을거 같지만...-_ㅡ;

  • 06.05.19 00:13

    건데기가 있다면 말은 고마워 해야겠죠. 설X면 ㅡ,.ㅡ..... ㅎㅎㅎ;;;

  • 06.05.20 00:19

    으윽....기사에 대한 환상이..!!! 백마탄 기사님은 냄새가 났었더라는...!!!

  • 06.05.20 13:07

    전투 중에 화장실 문제를 생각하는 기사는 무척이나 여유로운 기사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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