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대학의 단과대학명은 2006학년도부터 생명과학대학으로 하며 2009학년도부터
생명환경과학대학으로 자동으로 변경한다. 다만 소속 교수들이 동의할 경우 대학 명칭은 재논의
할 수 있다.
2. 통합대학은 4개 학부, 1개 학과로 구성되며 학부 및 학과명은 생명과학부, 생명과학부, 식품과학부,
환경생태공학부, 식품자원경제학과로 한다.
3. 통합대학의 모집단위는 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식품과학부, 환경생태공학부, 식품자원경제학과로
한다.
4. 생명공학부내 식물분야, 동물분야, 미생물분야 등의 세부전공 Track을 두며, 이들 전공 Track의
학생 의무이수와 정원배분은 가능하나, 학위기술은 할 수 없다.
5. 통합대학내의 학부(과) 정원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2005년 학년도 : 생명환경과학대학 234명
생명과학대학 119명
2006년 학년도 : 생명과학부 113
생명공학부 114
식품과학부 37
환경생태공학부 71
6. 위의 합의사항은 등은 제2차 BK21 사업 공고 후 그 내용에 따라 수정, 보완할 수 있다.
2005년 6월 10일
생명환경과학대학장 홍기창
생명과학대학장 박용근
교무처장 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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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대로의 사족을 달자면,
2009년부터는 사실상 "생명환경과학대학"으로 이름이 변경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환대 교수님이
60여명, 생과대 교수님이 30명 정도로 포진해 있기 때문에 숫자로 밀어 붙이면 생과대에서도
어쩔 수 없을 것이며, 생과대 학생회는 이를 사실상 받아 들이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학과의 부활입니다.!!! 이얏호!
모집할 떄부터 계열이 아닌 학부로 정해서 뽑기 때문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주~~욱 학부입니다.
잘만 하면 학생회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동거남이 그러하길, "그러면 학부 입시 점수 떨어지겠네요." 라고 하는데
뭐 점수 좀 높은 얘들 뽑았다가 하기 싫어서 빌빌 대는 게 억지로 끌고 가는 거 보다
하고 싶은 얘들 데리고 잘 키워 나가는 게 훨씬 더 나을 듯 하네요..
(아.....점수 낮아도 점수 맞춰서 들어온 얘들..있겠구나..쩝.)
이번 개편의 큰 특징의 중의 하나가, 각 학부간의 교수님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학생은 안 됩니다.)
그러면 생과대에 있는 교수님들..거기에 계셔 봤자 입지만 점점 좁아지는 터라 우리 학부로
올 가능성도 있으나...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장장하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면 알아서 될 겁니다.
내년에 학생회장 누가 될지..정말 궁금하다....에공.
첫댓글 그럼 지금 있는 학생들의 소속은? 우리야 그냥 있어도 되지만 생과대 애들의 소속은 어디가 되는 것이지?(지네가 과 골라서 가는건가?) 05들은 그냥 내년부터 학부 진입하는 거지? 내년 학생회장의 어께가 무지 무거워지겠구만 ;;
수업듣는 강의실은 어케되는 거지? 왔다갔다 정신없겠구만..아 궁금한거 투성이네 ㅋㅋ 내년되면 다 알려나? ㅋ
지금 있는 생과대 애들은 생명과학부로 그대로 있을 듯해. 거기 "식품"은 그냥 하나의 Track일 뿐이잖아. 어쩌면 생과부에서 식품 분야가 없어지고, 그 쪽 인프라가 우리 쪽으로 넘어 올 수도 있고.....앙~~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넹~
프하하 그럼 생유공이랑 생명산업이랑 합치는 거네 프하하하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