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에서 문장 마무리가 겸양어나 경어체 문장이 아니어도 양해 바랍니다.
북의 나라에서:고전중의 고전.이 작품 끝까지 안보고는 아직 일드 봤다고 제대로 말할 수 없음.좀 보다가 중간에 포기하신 분 많죠^^마지막 32편 <유언>으로 쿠라모토 소우옹이 무코다 쿠니코상 수상함!! 1편 시작부터 32편 유언 끝까지 다 보는데 42시간정도 걸립니다!^^
도쿄러브스토리:24살의 사카모토 유지를 스타작가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로서 유지는 에리코와 쌍두마차를 이루며 트렌디드라마 평정^^사유지는 우리들의 교과서로 무코다 쿠니코상 수상함!!기바짱X미포링의 <멋진 짝사랑>부터 오유지X호나미의 <도쿄러브스토리>를 거쳐서 테츠야X아츠코의 <101번째 프로포즈>로 완성된 이 3작품을 후지티비 트렌디 들마 3부작이라고 부른다
고교교사:93년작.2003년 리메이크됨. 한영<어린연인>으로 리메이크됨.노군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엽기학원로맨스물의 고전.봐야되나요,안봐야 되나요^^하나님 대답:봐도 찝찝하고 안봐도 찝찝하다.<고교교사>(93)부터 아래 <인간실격><미성년><성자의 행진>까지 4작품을 TBS 앤 노지마 4부작이라고 부른다.
인간실격:킨키키즈의 둘의 드라마상에서 애증을 볼 수있는 작품.츠요시가 안됐고,코이치 이 나쁜놈 새키! 친구를 그렇게 배신하면 안되지!! 너 밤길 조심해라^^
미성년:노군의 남자 페르소나였던 이시다 잇세이의 대표작?(은 아닌듯 싶구유 ㅠㅠㅍㅍㅋㅋ) 여기서 뭘 페르소나의 기준으로 삼느냐의 의문이 당연히 생길 수 있는데....글쎄 올시다.연예계의 일반적 기준은 제가 모르겠고요,저는 어떤 배우가 어떤 작가,감독의 주인공 역활을 5번 이상 맡았다면,...그래,최대로 양보해서 최소한 세번 이상은 주연을 했을때 저는 그 배우를 그 작가,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부릅니다.이런 기준으로 봤을때,잇세이와 사치코가 노군의 각각의 남녀 페르소나가 되는 것이죠.(아마 이 두분은 노군의 작품 주인공을 5번 이상은 한것 같은데...)그리고 공교롭게 이 노군의 남,녀 페르소나인 잇세이와 사치코가 이 <미성년>에서 만나,잇세이가 형 소스케로부터 형의 애인이었던 사치코를 빼앗는 나쁜 남자의 연기를 펼치죠.(실지 현실은 소스케는 이혼한 잇세이의 전처와 결혼함.인생사 참 재밌죠!!^^)이랬든 저랬든 이 <미성년>도 노군의 엽기학원로맨스 잡탕 짬뽕물이라고 촌평하겠으며,....그런데,왜 이런걸 하나님 너는 명작이라고 이 숭고한 일드 50명작 난에 집어 넣었냐!!당장 집어쳐라!!정신차려라!!^^그냥 나의 한때의 노군사랑에 대한 정리와 위 두배우에 대한 마지막 오마쥬?정도로 해 두죠!!참고로 우리가 누구누구의 뮤즈라고 부를때의 뮤즈라는 말은 여배우에게만 쓰는데,이는 그 여배우가 어느 작가나 감독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 일으켜주는 대상이 되었을때, 이를 그 누구누구는 누구누구의 뮤즈라고 칭하는 것이죠.이런 측면에서 사치코는 노군의,그리고 세츠코는 오즈의 뮤즈가 되는 것이죠!!더 정확히는 사치코와 세츠코는 두가지가 다 겹치니,페르소나이자 뮤즈가 되는 것이죠!!앞에서 페르소나 기준만 제시하고 그 정의는 안내렸는데,저 하나님의 페르소나의 정의는 어느 누구가 어느 작가, 감독의 작품지향의 의도와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하고 대변하는 인물이었을때 이를 페르소나로 봅니다.한마디로 작가,감독을 대신 대변하는 얼굴이죠^^즉 그 작가,감독하면 어떤 배우가 떠올라야 하고,반대로 그 배우 하면 어떤 감독,작가가 떠올라야 하는 것이죠^^예컨대 구감독(=구로사와 아키라)하며는 미푸네가 금방 떠올라야죠!!물론 미푸네 하면 구감독이 얼릉 떠올라야 하구요!!^^
성자의 행진:아,정말 이 작품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드라마 속으로 뛰어 들어가 극중 누구누구 죽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노군의 인간성(특히 위선)비틀기의 진수의 한수를 완전 초울트라 막장으로 보여주신 작품!!^^
유리가면:순정만화의 고전적인 전설을 들마화한 작품.연기 천재소녀의 신데렐라 성공기로 1.2,SP까지 완주하시기를 권함.나의 영원한 미스테리?극중에서(실지로도?) 그토록 천재 배우였던 아다치 유미는 왜 실지 일드일영계 현실에서는 그 뒤로 그렇게까지 크게 성장하지 못했나이다.
별의금화:지,고,조로 한드<봄날>의 원작되시겠음.노군의 준 페르소나셨던 노리사마가 지고지순한 사랑이 뭔지를 한 수 보여준 작품. 이 작품은 시즌 본편만 보고,에라 궁금해서 【속 별의금화】까지 다 보게 되누나^^또하나의 미스테리,이렇게도 순수한 우리의 노리사마는 왜 그뒤로 실지 현실 삶에서는 인생 망가지셨나이다.아!인생사 알다가도 모를 일이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츠시와 그리고 나나코여왕과 일드여왕자리를 한때 다투셨던 토키와님의 완전 찰떡 궁합이 아니라 찰떡호흡이 돋보였던 작품.궁합이 맞아야지 지대로된 베드신이 나올텐데...95년작이다 보니 고런것 기대 마셔요^^ㅋ.그런데 극중 에츠시님 수화는 내 보기에는 영 좀 어색하더라!!나만 그렇게 느꼈기를~~!! 이 들마 때문에 한때나마 왜구열도에 수화배우기 바람이 불었다고 하지요^^
롱베케이션:이 들마 첫 시작이 압권이었지!!연상녀(야마구치 모모코),연하남(키무라 타쿠야)의 커플이 이렇게도 잘 어울릴수가 있는 가를 보여준,일드 역사상 없었던 상녀하남 사랑들마라고 해야 하나.마츠가 조금 소외되서 마츠팬들에게는 조금 서운 했더랬지^^실지커플 카라사와X모모코 커플은 모모에X미우라 못지않은 잉꼬커플 이라고 봐야 하나^^그러나 그 부부 속은 하나님도 모르고,나도 모르고,두 부부 당사자도 몰라!!시어머니도 모르고,시누이도 모르고 며느리도 몰라!몰라!몰라!
춤추는 대수사선:아!~~~2012년으로 완전 쫑친 드라마!!이 드라마 시리즈중 단 한편이라도 안 보셨다면 아직 일드에 제대로 입문 안하신 분 미워!미워!미워!일드 수사물을 정말 끔찍히도 싫어하는 나 하나님도 이 <춤대>시리즈만은 한,두편 빼놓고는,렌도라,SP,스핀오프,극장판 할것없이 거의 다 봤지롱!!^^
립스틱:이건 연상남X연하녀 커플의 사랑의 진수를 우리의 노군이 한 수 보여줬다고 해야 하나!!내 보기에는 이때의 히료코가 리즈시절로 청소년기 배우 중에는 제일 잘나가고 제일 좋았고 제일 이뻤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세상의 끝:노군이 사랑의 끝장을 보겠다고 각오하고 쓴 작품.
게이조쿠:흔히들 카세료X에리카로 이 게이조쿠를 보시고 평가하시는데,원조는 미키사마X와간지사마가 원조니 필히 원조부터 마스터 하시길!!이 들마로 미키사마와 와간지가 눈이 맞았다고 저는 보는데....사생아?아들을 둘이나 낳았다는데...왜 둘이는 아직도 입적을 안하시는 건지...이것 또한 완전 정말로,게이조쿠 못지않은 완존 미스테리로다.
야마토 나데시코:이것도 고수,김희선으로 리메이크되어 일드원작 망쳤다고 한때 법석을 떨었지.진짜 법석은 왜구들 본토에서 있었지.당시 이 드라마 방영시간이 도쿄 통행금지시간이 아니라 귀가시간이었다고들 하지.이것 역시 시청율 장난아니다.역대 평균 시청율 26.1%로 9위(8위에서 한나때문에 한계단 내려옴)이고,최고 시청율 34.2% 기록을 보유하고 계시다. 스튜어디스제복이 누가 가장 잘 어울리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드라마의 나나코 여왕을 보시라!!유코늼의 스튜어디스 제복 모습도,우에티의 스튜어디스 제복모습도 나나코를 따르지는 못하리^^**스튜어디스를 왜구애들은 뭐라고 하는데,딱 이말이 얼른 생각이 안나네요!!
뷰티플 라이프:정상남자와 장애녀의 사랑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트렌디 들마의 여왕이신 에리코님이 확실한 정답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작품.김탁구팬님들은 <히어로>는 말할것도 없고 아래 <소라호시>와 함께 반드시 통과의례로 봐야할 작품! 잠깐 앞에서 깜빡하고 말않고 넘어간게 있는데,위에 <사랑한다고 말해줘><롱베케이션>도 에리코 여사님 작품 되시겄음.에리코 여사는 이 【뷰티플 라이프】로 무코다 쿠니코상 수상함.90년대 들마중 청춘싸랑들마는 대부분?? 에리코 여사 작품 아닐까??ㅋ
히어로:탁구형을 확실히 일드시청율의 황제로 등극시킨 작품.이걸 그 유수의 형 작품들 중에서 이 작품을 탁구형의 대표작으로 꼽아야 하나!! 2014년 경자와의 시즌 2는 형 제가 1회만 보고 말았어!!고멘^^요즘 제가 일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이 시들어졌어!!^^히어로는 남성미와 맨파워를 보여주는 작품을 주로 선 보이시는 후쿠다 야스시님 작품이 되겠음.아래 갈릴레오 역시나 히가시노 원작에 야스시의 각색이 돋보인 작품이죠!!^^ 딱 이 지점에서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일드 시청율의 역사를 초간단,울트라로 일목요연하게 나 하나님이 정리해 준다!!^^
2000년대 이후 최종회 시청율
1위 한자와 나오키 최종회 (2013) 42.2%
2위 뷰티풀 라이프 최종회 (2000) 41.3%
3위 가정부 미타 최종회 (2011) 40.0%
4위 GOOD LUCK!! 최종회 (2003) 37.6%
5위 HERO 최종회 (2001) 36.8%
역대 일반극중 최종회 시청률
1위 츠미키쿠즈시 부모와 자식의 200일 전쟁 최종회 (1983) 45.3%
2위 한자와 나오키 최종회 (2013) 42.2%
3위 뷰티풀 라이프 최종회 (2000) 41.3%
4위 열중시대 최종회 (1979) 40.0%
4위 가정부 미타 최종회 (2011) 40.0%
역대 최고시청율 순위(**2013년 한나가 최고 시청율 42.2%로 4위이니 순위 변동 생겼네요^^)
1위 츠미키쿠즈시(장난감허물기) 부모와 자식의 200일 전쟁 (1983) 45.3%
2위 미토코몬 (1979) 43.7%
3위 여자들의 츄신구라 (1979) 42.6%
4위 뷰티플 라이프 (2000) 41.3%
5위 열중시대 (1979) 40.0%
5위 태양을 향해 외쳐라 (1972~1986) 40.0%
7위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 (1980) 39.9%
8위 한지붕 아래 (1993) 37.8%
9위 GOOD LUCK!! (2003) 37.6%
10위 빨간 격류(1977) 37.2%
11위 집없는 아이 (1994) 37.2%
12위 히어로 (2001) 36.8%
13위 101번째 프로포즈 (1991) 36.7%
13위 롱베케이션 (1996) 36.7%
13위 에도를 베다 (1979) 36.7%
16위 남녀 7인 가을 이야기 (1987) 36.6%
17위 G.T.O (1998) 35.7%
18위 드라마 인간의 모습,부부 (1978) 34.8%
19위 오싱 소녀편 (1983) 34.6%
20위 세상살이 원수천지 (1997) 34.2%
20위 야마토 나데시코 (2000) 34.2%
역대 평균 시청률 순위(2004기준:최신년도의 좀더 좋은 자료로 보충하세요!!)(**2013년 한나가 29.7%로 6위이니 순위변동 생겼네요^^)
1. 34.3% 히어로 (Hero) - 키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2. 32.3% 뷰티풀 라이프 (Beautiful life) - 키무라 타쿠야. 토키와 다카코
3. 30.8% 러브 제너레이션 (Love Generation) - 키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4. 30.6% 굿럭 (Good Luck -2003) - 키무라 타쿠야. 시바사키 코우
5. 30.1% 롱 베케이션 (Long Vacation) - 키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모모코
6. 27.8% GTO - 소리마치 다카시 . 마츠시마 나나코
7. 27.4% GTO 스페셜
8. 26.1% 야마토 나데시코 - 마츠시마 나나코.츠츠미 신이치
9. 25.1% 잠자는 숲 - 나카야마 미호. 키무라 타쿠야
10. 24.2% 오야지 - 히로스에 료코. 오카다 준이치.
11. 22.5% 신이시여 조금만더 - 카네시로 타카시(금성무). 후카다 쿄코
12. 22.3%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억개의 별 - 아카시야 산마. 키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13. 22.2% 별의 금화 - 사카이 노리코.오오사와 타카오, 타케노우치 유타카
14. 22.1% 속 별의 금화 - 위와 동일
15. 21.5% 마녀의 조건 - 마츠시마 나나코. 타키자와 히데유키
16. 21.4% 사람에게 상냥하게 - 카토리 신고. 마츠오카 미츠루
17. 21.0% 러브 스토리 (Love Stroy) - 나카야미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 카토리 신고
18. 20.9% 성자의 행진 - 이시다 잇세이. 사카이 노리코. 히로스에 료코. 안도 마사노부
19. 20.5% 구명병동 24시 - 이드라마는 99년작과 2001년작 2편이라 어느편인지 모르겠네요:요스케,나나코
20. 20.3% 쇼무니 - 에스미 마키코. 타카하시 유미코
21. 20.2% 속 구명병동24시 - 20위와 동일
22. 20.2% 오버타임 (Over Time) - 소리마치 타카시. 에스미 마키코
23. 20.1% 하얀 그림자 - 이작품도 2001년과 2003년작 2편이라서;나카이 마사히로,다케우치 유코
24. 19.9% 링 - 최종장 - 야나기바 토시로. 나가세 토모야
25. 19.3% 카바치타레 - 토키와 다카코. 후카츠 에리
26. 18.9% 전설의 교사 - 마츠모토 히토시. 나카이 마사히로
27. 18.9% 런치의 여왕 - 다케우치 유코. 에구치 유스케. 츠마부키 사토시
28. 18.9% 로켓 보이 (Rocket Boy) - 오다유지. 유스케 산타마리아
29. 18.8% 얼음의 세계 -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시마 나나코
30. 18.4% 미녀 혹은 야수 - 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31. 18.2% 춤추는 대수사선 - 오다유지. 후카츠 에리
32. 18.0% 섬머 스노우 (Summer Snow) - 도모토 쯔요시. 히로스에 료코. 이마이 츠바사
33. 17.7% 서양 골동과자점 안티크 - 타키자와 히데아키. 후지키 나오히토. 시이나 킷페이
34. 17.4% 고쿠센 - 나카마 유키에. 마츠모토 쥰
35. 17.3% 러브 레볼루션 (Love Revolution) - 에스미 마키코. 요네쿠라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
36. 17.3% 사랑이 하고 싶어 *3 - 와타베 아츠로. 미즈노 미키. 칸노 미호
37. 17.2% 스트로우베리 온 더 숏 케익 (Strawberry on the short cake - S.O.S) - 타키자와 히데아키. 후카다 쿄코
38. 17.2% 푸드 파이트 (Food Fight) - 쿠사나기 츠요시. 후카다 쿄코
39. 17.0% 퍼펙트 러브 (Perfect Love) -후쿠야마 마사하루,키무라 요시노
40. 16.9% 중매결혼 - 마츠 다카코. 유스케 산타마리아
41. 16.8% 버스 스톱 (Bus Stop) - 이이지마 나오코. 우치무라 테루요시.코쿠분 타이치
42. 16.7% 사랑의 힘 - 후카츠 에리. 츠즈미 신이치
43. 16.7% 태양은 지지 않는다 - 타키자와 히데아키. 마츠유키 야스코
44. 16.6% 눈물을 닦고 - 에구치 요스케. 니노미야 카즈나리
45. 16.6% 사랑을 몇년동안 쉬셨습니까? - 코이즈미 쿄코. 이이지마 나오코
46. 16.5% 아름다운 사람 - 타무라 마사카즈. 토키와 다카코
47. 16.5% 키라키라히카루 - 나카이 마사히로,이시다 히카리
48. 16.3% 오또상 - 히로스에 료코. 후카다 쿄코
49. 16.3% 롱 러브레터 - 표류교실 - 토키와 다카코. 쿠보즈카 요스케. 야마시타 토모히사
50. 16.3% 립스틱 (Lipstick) - 미카미 히로시. 히로스에 료코
51. 16.0% 2000년의 사랑 - 나카야마 미호. 카네시로 타케시
52. 15.9% 진베 - 타마무라 마사카즈. 마츠 다카코. 쿠사나기 츠요시
53. 15.7% 속도위반 결혼 - 타케오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54. 15.4% 사이코 메트라 에지 2 - 마츠오카 마사히로. 쿠도 시즈카
55. 15.2% 데릴사위 - 나가세 토모야. 다케우치 유코.
56. 15.2% 애견 로시난테의 재난 - 도모토 쯔요시. 아베 나츠미
57. 15.0% 투 하트 (To Heart ) - 도모토 쯔요시. 후카다 쿄코
58. 14.8%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IWGP) - 나가세 토모야. 카토아이
59. 14.6% 옛남자 - 후지와라 노리카. 오오사와 타카오
60. 14.6% 세기말의 시 - 타케오우치 유타카. 야마자키 츠토무
61. 14.6% 너와 있던 미래를 위해 - 도모토 쯔요시. 엔도 쿠미코. 나카마 유키에
62. 14.3% 위험한 관계 - 토요카와 에츠시. 후지와라 노리카. 이나가키 고로
63. 14.4% 학교의 선생 - 도모토 쯔요시. 다케우치 유코
64. 14.2% 러브 콤플렉스 (Love Complex) - 카라사와 토시아키.소리마치 타카시. 키무라 요시노
65. 14.2% 일기예보의 연인 - 사토 코이치. 이나모리 이즈미. 후카츠 에리
66. 14.2% 신주쿠폭주구급대 - 타무라 아츠시. 타무라 료. 우에하라 다카코
67. 14.2% 천국에 가장 가까운 남자 - 마츠오카 마사히로. 진나이 카타노리. 카토아이
68. 14.1% 뷰티 7( Beauty 7) - 모모이 카오리. 후지이 타카시. 우에하라 다카코
69. 14.0% 하나무라 다이스케 - 유스케 산타마리아. 이시다 잇세이. 미즈노 미키
70. 14.0% 2001년의 남자운 - 칸노미호. 타나베 세이이치. 오시오 마나부
▶역대 게츠쿠 평균시청률 탑10
1위 34.3% HERO (2001)
2위 30.8% 러브 제너레이션 (1997)
3위 29.6% 롱 베케이션 (1996)
4위 28.4% 한 지붕 아래 (1993)
5위 27.0% 아스나로 백서 (1993)
5위 27.0% 한 지붕 아래 시즌2 (1997)
7위 26.4% 솔직한 그대로 (1992)
7위 26.4% 야마토 나데시코 (2000)
9위 26.0% 교사 빙빙 이야기 시즌2 (1989)
10위 25.1% 프라이드 (2004)
▶역대 게츠구 시청률 추이
1990년대 시청률 추이
1990-1 22.0%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아! (아사노 아츠코)
1990-2 15.8% 일본제일의 튀는 남자 (타하라 토시히코)
1990-3 18.3% 기분 좋은 사랑이 하고 싶어! (야스다 나루미)
1990-4 21.8% 멋진 짝사랑 (나카야마 미호)
1991-1 22.9% 도쿄 러브스토리 (스즈키 호나미, 오다 유지)
1991-2 17.3% 학교에 가자! (아사노 유코)
1991-3 23.6% 101번째 프로포즈 (아사노 아츠코, 타케다 테츠야)
1991-4 22.0% 보고 싶을 때 당신은 없다 (나카야마 미호)
1992-1 16.3% 당신만 보이지 않아 (미카미 히로시, 코이즈미 쿄코)
1992-2 26.4% 솔직한 그대로 (야스다 나루미, 나카모리 아키나)
1992-3 16.9% 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요시다 에이사쿠)
1992-4 16.5% 스무살의 약속 (마키세 리호, 이나가키 고로)
1993-1 15.4%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 (키쿠치 모모코, 쿠도 시즈카)
1993-2 28.4% 한지붕 아래 시즌1 (에구치 요스케)
1993-3 21.8% 말괄량이 길들이기 (나카이 키이치, 미즈키 아리사)
1993-4 27.0% 아스나로 백서 (이시다 히카리)
1994-1 22.9% 이 세상의 끝 (스즈키 호나미, 미카미 히로시)
1994-2 15.5% 위를 보고 걷자! (니시다 히카루, 타치 히로시)
1994-3 19.4% 너와 함께한 여름 (츠츠이 미치타카)
1994-4 24.6% 여동생이여 (와쿠이 에미)
1995-1 21.5% For You (나카야마 미호)
1995-2 18.2% 우리에게 사랑을! (에구치 요스케)
1995-3 20.7%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 (후쿠야마 마사하루)
1995-4 18.9% 아직 사랑은 시작되지 않았어 (코이즈미 쿄코, 나카이 키이치)
1996-1 23.5% 퓨어 (와쿠이 에미)
1996-2 29.6% 롱 베케이션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1996-3 13.6% 날개를 주세요! (우치다 유키)
1996-4 21.8% 맛있는 관계 (나카야마 미호)
1997-1 21.4% 버진로드 (와쿠이 에미)
1997-2 27.0% 한지붕 아래 시즌2 (에구치 요스케)
1997-3 23.7% 비치보이즈 (소리마치 타카시, 다케노우치 유타카)
1997-4 30.8% 러브 제너레이션 (기무라 타쿠야)
1998-1 19.5% Days (나가세 토모야)
1998-2 17.9% 브라더즈 (나카이 마사히로)
1998-3 14.2% 보이헌트 (미즈키 아리사)
1998-4 15.9% 진베 (타무라 마사카즈)
1999-1 20.1% Over Time (소리마치 타카시, 에스미 마키코)
1999-2 16.3% 립스틱 (미카미 히로시)
1999-3 17.0% 퍼펙트러브 (후쿠야마 마사하루)
1999-4 19.0% 얼음의 세계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시마 나나코)
▶2000년대 시청률 추이
2000-1 16.1% 2000년의 사랑 (나카야마 미호, 금성무)
2000-2 14.9% 일기예보의 연인 (사토 코이치)
2000-3 17.2% 버스스톱 (이이지마 나오코, 우치무라 테루요시)
2000-4 26.4% 야마토 나데시코 (마츠시마 나나코)
2001-1 34.3% HERO (기무라 타쿠야)
2001-2 17.4% 러브 레볼루션 (에스미 마키코)
2001-3 15.9% 속도위반 결혼 (다케노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2001-4 17.7% 안티크 ~서양골동품과자점~ (타키자와 히데아키)
2002-1 21.4% 사람에게 상냥하게 (카토리 싱고)
2002-2 22.6%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아카시야 산마, 기무라 타쿠야)
2002-3 19.1% 런치의 여왕 (다케우치 유코)
2002-4 13.7% 홈&어웨이 (나카야마 미호)
2003-1 16.2% 언제나 둘이서 (마츠 다카코, 사카구치 켄지)
2003-2 13.1% 도쿄 러브 시네마 (에구치 요스케)
2003-3 13.2% 나만의 마돈나 (타키자와 히데아키)
2003-4 15.8% 비기너 (미무라)
2004-1 25.2% 프라이드 (기무라 타쿠야)
2004-2 17.1% 사랑스런 그대에게 (칸노 미호, 후지키 나오히토)
2004-3 13.9% 동경만경~Destiny of Love~ (나카마 유키에)
2004-4 21.6% 라스트 크리스마스 (오다 유지)
2005-1 14.3% 기분 나쁜 유전자 (다케우치 유코)
2005-2 22.6% 엔진 (기무라 타쿠야)
2005-3 17.1% 슬로우 댄스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2005-4 18.9% 위험한 아네키 (이토 미사키)
2006-1 23.2% 서유기 (카토리 싱고)
2006-2 18.4% 톱 캐스터 (아마미 유키)
2006-3 14.3% 사프리 (이토 미사키, 카메나시 카즈야)
2006-4 18.9%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쥬리, 타마키 히로시)
2007-1 14.9% 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하야미 모코미치)
2007-2 17.4% 프로포즈 대작전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2007-3 14.2% 퍼스트 키스 (이노우에 마오)
2007-4 21.9% 갈릴레오 시즌1 (후쿠야마 마사하루)
2008-1 18.8% 장미없는 꽃집 (카토리 싱고)
2008-2 22.1% CHANGE (기무라 타쿠야)
2008-3 14.8% 태양과 바다의 교실 (오다 유지)
2008-4 13.6% 이노센트 러브 (호리키타 마키)
2009-1 14.6% 보이스~생명 없는 자의 목소리~ (에이타)
2009-2 10.5% 결혼활동! (나카이 마사히로)
2009-3 14.4% 버저비트~벼랑 끝의 히어로~ (야마시타 토모히사)
2009-4 15.8% 도쿄DOGS (오구리 슌)
▶2010년대 시청률 추이
2010-1 16.6% 코드블루~닥터헬기 긴급구명~ 시즌2 (야마시타 토모히사)
2010-2 16.8% 달의 연인~Moon Lovers~ (기무라 타쿠야)
2010-3 12.3%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마츠모토 쥰)
2010-4 14.1% 유성 (다케노우치 유타카)
2011-1 11.4%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토다 에리카, 미우라 하루마)
2011-2 11.7% 행복해지자 (카토리 싱고)
2011-3 12.3% 전개걸 (아라가키 유이)
2011-4 16.0%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카리나,요시타카 유리코,오오시마 유코)
2012-1 15.6% 럭키세븐 (마츠모토 쥰)
2012-2 16.0% 열쇠가 잠긴 방 (오노 사토시)
2012-3 12.4% 리치맨 푸어우먼 (오구리 슌)
2012-4 17.7% PRICELESS~있을리 없잖아, 그런거~ (기무라 타쿠야)
2013-1 11.3% 비브리아고서당의 사건수첩 (고리키 아야메)
2013-2 19.9% 갈릴레오 시즌2 (후쿠야마 마사하루)
2013-3 12.7% SUMMER NUDE (야마시타 토모히사)
2013-4 11.4% 바다 위의 진료소 (마츠다 쇼타,타케이 에미)
2014-1 12.3% 실연 쇼콜라티에 (마츠모토 쥰)
2014-2 9.9% 극악간보(오노 마치코,시이나 깃페이)
문제)90년 이후 모든 들마중 모든 회에서 매회 시청률이 계속 상승한 유일한 드라마는 뭐게요?이것 맞추신 분께 일드고수?칭호를 나 하나님이 직권으로 일단 드리겠다.그리고 나서 밑천? 뽀록나면 다시 고수칭호 회수한다.^^ㅋ
구명병동24시:이거 현재로서는 시즌5로 종쳤다고 봐야 하나!!나는 한신 고베 대지진 때를 다룬 구명병동 시즌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더라!!
닥터고토진료소:요시오카 히데타카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라고 봐야 하나?내가 기억은 뭐하지만 이 작품 아류작들이 일드에 몇편되지 아마^^다분^^나는 이 작품으로 히데타카와 코우가 썸타는가 했으며,은근히 속절없이 스캔들 나기를 기대했으며,썸씽 있지 않나 그당시 의심 많이 했었다.여하튼 히데타카는 아니지만 코우 이애 바람나서 츠마부키와 그 뒤로 쫑쳤더랬지.아!그러나 그 모든 내막은 알수 없고 모르지?남녀관계는 하나님도 모르고 두 당사자도 모르는 법이니까^^ㅎㅎ
소라호시:원제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다. 이것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그래도 일본의 국민 희극배우 산마때문에 그래도 그 먹먹한 가슴이 조금 치유된다고 하려나^^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 들마 꼭 보시라!!^^근친의 사랑의 진수는 이런거다고 탁형아와 후캇쨩이 확실히 보여준다.이것 역시 트렌디들마의 여왕 에리코 여사의 작품되시겄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이것 한드,한영으로 리메이크 되어 일드원작 홀라당 말아 먹었지!!(하나님,너 입이 달렸으면 말은 바르게 해야지!한영 리메이크는 악평받았고,한드,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호평 받았다고 해야지.아마 이 호평으로 그겨울은 일본까지 역수출 됐을걸!!)어쨋든 우리는 과연 와간지X히료코커플 이런것도 사랑이라고 불러야 하나^^히료코 <립스틱>은 청소년시 최전성기라면,히료코는 이 작품에서 성인연기의 최극점을 찍고 그 뒤론 계속 서서히 내리막 미끄럼틀 타셨지!!아마 미끄럼틀이 지상에서 안 멈추고 지하 3층까지 추락했을걸....^^ 히료코의 잘못된 결혼의 탓으로 돌려야 하나!!^^
너는펫:이것 마츠준X코유키 일드 원작이 났았나,김하늘X장근석 한영 리메이크가 더 났았냐고 물으신다면 나 몰러!!^^ㅋ그래도 준이 워낙 강아지 흉내를 잘 내서 나는 이놈 준은 전생에 틀림없이 개새끼였을 것으로 착각했다.(이것 준연기에 대한 극찬임!!^^)이 작품은 한번은 꼭 나 하나님도 언젠가는 재탕한번 뛰고 싶다!!일드로!!^^
세중사:<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이 작품 저 세탕 뛰었어요!!하고 고백하시는 분 꽤 되시죠!!저도 소지키 고백컨대 2.5탕 뛰었어요^^ 그리고 팁으로 우리는 <세중사>로 줄이지만 왜구애들은 <세카츄>로 줄인다는 걸 아실까 모르겠네?? <세카이노 츄신데 아이오 사케부>에서 앞의 두자 세카와 가운데자 츄를 합치는 방식이 우리하고는 미묘하게 다른 왜구들 방식이죠!!왜구애들은 달라도 뭔가 달라요^^(이것 왜구애들 칭찬아님^^) 이 세중사도 혜교X태현=<파랑주의보>로 리메이크 되었지롱!!^^
1리터의 눈물:베쯔니여사?(베쯔니 여사가 무어고,제가 왜 이 들마의 주인공 에리카를 베쯔니여사라고 부르는지는 알만하신 분은 다 아시리라고 봄)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이라고 봐야겠지!!그런데 나는 나의 영원한 큰오빠 진나이 타카노리X야쿠시마루 히로코(나의 왕큰언니이고,그냥 나 하나님의 왕언니는 아래 나옴)에 더 애정이 가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14세의 어머니:우리의 지전미래의 출세작이자 대표작이라고 불러야겠지.이때는 미래가 춘마보다는 훨씬 잘 나가던 시절이라고 봐야지!!저 오늘 처음 고백컨대 내가 한때 미래팬이라고 자처하던 시절도 있었음을 자백합니다.최근 뉴스보니 나의 넷째오빠 타카야하고 일드 SP하나 찍던데,이것으로 미래 너 양이 차겄냐.춘마나 카미키와 제대로된 로맨스 렌도라 하나 찍는걸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꼭 한번 보고 싶구나.이 오빠 소원 한번 들어 주려무나!!뭐 그놈의 키가 대수냐!!미래야 울지마라 여기 조선에 오빠가 있다.14세의 어머니는 흔히 말하는 유미코표 드라마의 대표작이 되겠으며,아래 <하얀거탑>도 유미코표가 도드라져 보이는 각색이 되겠음.
여왕의 교실:이건 우리 고여사의 한드 리메이크작도 괜찮지 않았나!!여왕의 카리스마는 그래도 아마미님이 더 셌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다.이 작품은 TBS 간판작가인 유카와 카즈히코에게 무코다 쿠니코상을 안겨준 작품이 되시겄다.아래 【반항하지마】와 【마녀의 조건】도 유카와상 작품 되시겄는데.....남녀배우로 타무라와 아마미가 유카와의 페르소나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인다면 아마미는 유카와상의 뮤즈가 아닐까 싶다.결론적으로,아마미는 유카와의 페르소나이자 뮤즈가 되시겄다. 유카와는 앞의 후쿠다와 그 작품성향에서 극적으로 대조되는 작가로 보고 싶은데,즉,작품성향에서 후쿠다가 남주인공의 맨파워를 추구한다면,유카와는 원탑여주의 우먼파워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백야행:말이 필요 없는 명품작.그냥 다 좋았다고 나는 본다.누구는 이걸 2000년대 등장한 일드 중 최고라고 보시는 매니아,오타쿠도 있던데...여하튼 이 작품 나도 재탕 뛰었음을 인정하고,이 들마로 야마다 반푼이 팬이 됐음도 인정한다!!이것도 고수와 손예진,한석규성님까지 가세해서 일드원작 말아 먹었다고 욕좀 먹었더랬지.고수는 여기저기서 일드원작만 말아먹고 다니시는구나!!
인간의 증명:이 작품은 일드 <군상극>의 묘미를 느끼고 맛볼수 있는 작품으로 오늘 재 정의 내리고 싶다.앞의 【북의 나라에서】와 아래의 【하쿠센 나가시】와 더불어 일드 군상극의 3대 작품중의 하나로 오늘 나 하나님이 정식 명칭을 수여하노라^^이것도 【로열패밀리】로 한드 리메이크작이 있지.여기서 한마디:하나님이 무슨 한일 리메이크작을 앞에 두고 일드 명작 50개를 뽑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며,나도 촌평 달면서 조금 놀랬다.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감식안? 감청귀?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것이며,또 워낙 명작 들이니까 한드,한영 리메이크작이 나온게 아니겠어!!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인정 안해도 고만이고요!!^^ㅋ
반항하지마(G.T.O):소리마치와 나나코 여왕을 맺어준 작품.아키라의 오니즈카 선생은 소리마치의 오니즈카 선생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다고 보고 싶다.【3학년 B반 킨파치 선생】과 더불어 학원물의 고전으로 보고싶다.카즈노리 가치바카나 양쿠미의 고쿠센,배우 오유지의 태바교(도 사유지 작품^^ㅋ)나,작가 사유지의 우교와는 성격이 다른 학원물로 역시 품격과 격조에서 학원물의 공식과 진수는 G.T.O에 다 들어 있다고 나는 본다.
언페어:여자 수사관이란 무엇인가를 나의 왕언니 시료코가 확실히 보여주셨고,그 뒤로 아마미의 【보스】나 유코늼의 【스트로베리】는 이 여자수사관의 이미지를 일드사에 학끼리 정착시킨 것으로 이 셋을 <여자캡수사관일드>3대 작품으로 뽑고 싶다.그래도 나는 왕언니의 【언페어】가 최고라고 본다.왕언니의 뒷발차기가 오늘 갑자기 왜 그리 그리운지 모르겠다.그때 누가 우리 왕언니의 뒷발차기에 제대로 걸렸더라!!이 작품에서 영태의 연기를 꼭 주목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미영 【유즈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에 못지 않다,아니 보는 평자에 따라서는 영태가 더 낫다고 본다.
전차남:아! 지친다.아츠시 앞에 전차남 없고 아츠시 뒤에 전차남 없다.우리의 호프 이토 아츠시는 이 작품으로 배우인생 확실한 보증수표를 받았다고 본다.【전차남】 이 작품 한드로 꼭 한번 리메이크 됐으면 하는데......하는 바램을 저는 가지고 있다.불가능하겠죠^^타카유키 X 미키사마의 영화 보다는 드라마가 훨씬 났다고 본다.제가 타카유키,미키사마 반푼이 팬만 아니었어도 영화 【전차남】은 망작이었다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녔을 거다.에르메스님인지 헤르메스님인지 때문에 한때 잠 못드신 일드팬 많았다고 본다.저도 이때 이토 미사키님에게 푹 빠져서 일드같지 않은 일드【빵빵녀와 절벽녀】도 보고 【위험한 아네키】 【샤프리】까지 동영상 일부러 찾아서 무슨 미사키님께 지극 정성 공양 조공 받치듯이 봤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그뒤로 곧 결혼하고 은퇴하시데요^^별로가 아니라 전혀 서운하지 않대요^^ (참고:에르메스상품은 오직 에르메스회원들에게만 회원제로 판매한다는 건 다들 아시죠!!^^물론 회원되는 것 자체도 쉽지 않다는 것두 잘 아실테구요!!^^)
마녀의 조건:이것도 김하늘X김재원으로 한드로 리메이크 되었지.교사와 제자의 금단의 사랑?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하려나?타키의 눈빛이 이 가을에 왜 그리 그리운지 모르겠구나.이 눈빛에 나나코 여왕이 교사의 신분도 잊은채 자신도 모르게 빨려 들어 가셨지.이 사랑의 운명은 신도 막을 수 없나니,앞으로도 교시X각세이님들 신분의 벽을 뛰어넘어 두려움 없는 사랑들을 하시라!!고 겁도 없이 나 하나님 그냥 내지른다.일단 먼저 일부터 저질러보고 보는거야^^ㅋ
노다메 칸타빌레:웨웽~ 내일도 칸타벌렌가 뭰감^^이런 벌레먹은 땡감을 먹으라고^^ㅋㅋ심은경,주원 이 들마로 스타일 완전 구기시고, 일드를 우리 한드가 또한번 말아 먹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만들었지.쥬리의 치아키 센빠이~~~ 하고 부르는 소리가 지금도 내 귀에 쟁쟁하게 들리누나!!일드팬이라면 노다메의 유럽편도 몇편 있으니 깡그리 꼭 챙겨 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달콤한 디저트 먹는 기분으로요!!^^
호타루의 빛:건어물녀의 전설을 일드팬에게 남긴 작품.내 아야세의 극우적 태도는 정말로,정말로 혼또니 못 봐주지만 호타루의 아야세는 꽉 깨물어주고 싶다.노군의 【너무 귀여워】때 하고는 완전히 다른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아야세는 뭘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이 작품은 후지의 대표간판작가인 미즈하시 후미에 작품이 되시겄다.
갈릴레오:히가시노상의 일드 대표작 (백야행 빼구요^^)이라고 봐야 하나!!역시 이 작품은 마샤 아니면 안돼,그리고 코우 아니면 안돼! 이미지가 일드팬에게 너무나 각인 되어 있다고 봐야 하나!!엉뚱 당돌녀 유리코의 <갈릴레오>시즌2는 한회도 안봤다.나의 일드사랑이 요즘 그렇다.그렇다고 제가 유리코를 싫어하는 건 아니구요^^유리코팬님들 오해 마시라!!
하얀거탑:고백한다.나는 일드 <하얀거탑>은 솔직히 안봤다.대신 한드와 대드 리메이크작은 다 봤다.결론은 그 시간에 일드 <하얀거탑>을 안본걸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한드+대드 볼시간이면 일드<하얀거탑>을 재탕도 뛰었을텐데......대드 언승욱X장균녕 <백색거탑>은 이 두분 팬이시더라도 절대로 보지 마시라고 충고하고 싶다.!!이 <하얀거탑>은 아래 <불모지대>와 <화려한 일족>과 더불어 고(故) 야마자키 토요코 할매의 <3대 사회파 문제작> 중 하나이다.이 토요코할매의 작품은 카미카와 타카야주연의 <대지의 아이>,요료코 주연의 <여계가족>과 모토기 마사히로 주연의 <운명의 인간>이 들마로 더 있는데,<여계가족>은 심심할때 심심풀이로라도 한번 봐 줄만 한데,<운명의 인간>은 괜히 운명이라는 말에 혹해서라도 절대로 보지말라고 벤또싸가지고 다니면서 나 하나님은 눈물로 읍소하며 말리고 싶다.내가 토요코할매의 명성과 모토기,그리고 운명이라는 말에 혹해서 보고는 가장 많이 실망한 작품이 바로 이 지랄맞은 <운명의 인간>이다.원작은 어떤지 모르겠으나,거장도 걸작,명작이 있는 반면에 이런 망작,졸작도 있구나 하고 나 하나님은 거침없이 당돌하게 말한다.도(=도이 노부히로)감독 연출작으로 이렇게 김빠진 작품은 처음이로다!!^^ㅋㅋ
불모지대:이것 어찌보면 극우들마 레벨 B급 정도에 들어갈 수도 있는 작품이다.그래도 나 하나님이 일드 OST는 음치지만 마지막 엔딩곡이 죽여준다고 100% 인정한다.그리고 몇년전 작고하신 하라다 요시오상의 포스를 이 작품의 주인공인 카라사와 보다도 더 느끼고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화려한일족:킴탁,킨야,코지,쿄카,쿄코,미에코(이시바시료의 부인)등으로 제법 출연진 화려하다.근친의 소재가 담겨있으니 아이들과의 공동시청은 금하노라!!^^바른 성 생활의 사나이나 여염집 규수,임산부 산모들에게는 내용상 조금 역겨울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그렇다고 토할 정도는 아니다.보쿠는 한중일 드라마에 나온 저택중에서 이 화려한 일족의 저택이 나 하나님은 제일 갖고 싶더라^^
라이어게임:이것 역시 이상윤,김소은,신성록 공연으로 한드로 리메이크 되었지.만화원작으로 현재까지는 원탑 여주인 에리카 보다는 그 조력자인 마츠다 쇼타를 일드팬에게 더 각인 시킨 쇼타의 출세작으로 명명하고 싶다.들마 1.2보다는 영화 더 파이널 스테이지와 재생이 더 낫다고 보는 분도 있던데,그러나 이 라이어게임은 시즌1이 예선전,시즌2가 준결승,영화 파이널 스테이지가 결승전 형식으로 전개되니 끝까지 안볼래야 안볼 수 없게 만든다.여하튼 이 들마 료X에리카의 【게이조쿠】 못지않은 쇼타X에리카의 【라이어게임】 커플조합을 탄생시켰다고 보겠다.공식 쟝르명칭은 일종의 추리 서스펜스물로 보겠지만 어찌보면 이색 소재물이라고 봐도 틀리지는 않을 성 싶다.
트릭:우리가 소위 말하는 기적같은 초자연적 현상의 이면에 숨겨진 속임수(즉,트릭)를 파헤치는 작품인데,멀대 아베 히로시상(현재는 이분이 마샤를 제치고 남배우 대세 자리를 몇년째 지키고 계시다.)X양쿠미의 고쿠센으로 여배우로서의 입지는 다졌으나 그 쐐기를 박는데는 아직 2% 부족하던 차에 바로 이 트릭을 찍음으로서 여배우로서,오키나와산 배우로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의 한분으로서 등극하시고, 일드팬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시고, 그뒤로 일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시며, 최정상을 어느 여배우 한 분이 달리셨는데.....이 여배우가 누구게요?(힌트는 앞에서 다 제시했는데,그냥 심심해서 물어본거다.)바로 79년생 나카마 유키에상 되시겠으며,2014년에 테츠시와 결혼하여 이녀 역시 품절녀로 가셔 버렸나니, 이제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가고가 아니라,이제 칸짱도 가고,나카마도 가셨으니 누구에게 우리의 팬심조공을 받쳐야 하나? 아!그래 우리의 유코늼이 재혼만 안하시고 연기에만 전념하신다면 나는 기꺼이 미련없이 유코늼 곁에서 나의 남은 인생을 거침없이 바치고 싶다.그런데 이 트릭 이 들마 도대체 시즌 몇까지 나온거야? 3까지는 확실이 나온거 같구,영화는 또 몇편이나 나온건지... 아! 그리고 이 트릭(속임수)의 끝은 또 어디이냐?그런데 트릭도 <춤대>처럼 쫑쳤다고 하더라.나도 모르는 사이에 쫑치다니,....너무 슬퍼....쫑파티들은 하셨나 몰라??!!^^
H2:이 들마 명작 50에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나 하나님 정말 정말 고민 많이 했다.어찌보면 학원 스포츠물로 이만한 작품을 찾을 수 없고,사토 류타의 출세작 【루키즈】보다는 훨씬 더 일드팬의 사랑과 기억의 뇌리에 더 많이 남아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내 개인적으로는 야마다와 사토미에 대한 약간의 팬심도 작용하여 이 【H2~너와 있던 날】들을 일드 명작으로 선택했노라!!고 고백한다.그러나 에이치투 무시하면 안되는데,이것 만화로는 대단한 원작이다.(아다치 미츠루작).참고로 【H2】 제목은 주인공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다. 두 명의 영웅인 히로(hero)와 히데오(英雄)를 뜻한다. 작가가 나중에 밝혔듯이 두 명의 히로인(heroine), 히카리와 하루카를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들을 붙잡는 건 과연 커플로 엮이는 두 명의 H가 과연 누구인가이다.즉 H짝을 제대로 찾는 것이 극 마지막까지 이 작품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이작품을 보는 관전 묘미이다.그러나 결코 우리의 기대와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데서,시청자들은 안심하게 되고,괜히 기분 좋아진다.이럴때 한번 이 H2 만화 원작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하 출처는 네이버캐스트 지식백과에서 펌해옴.아래 보라색반전 부분에서 <진베>작품 설명부분만 하나님이 첨부함]

아다치 미츠루는 1951년생 일본 군마현 이세사키시 출신으로 군마 현립 마에바시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0년 <디럭스 소년 선데이>에 ‘사라진 폭음’(원작 기타자와 리키)으로 데뷔한 뒤 주간만화잡지 <소년 선데이>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터치](1981~1986년), [러프](1987~1989년), [일곱빛깔 무지개](1990~1992년), [H2](1992~1999년), [미소라](2000~2001년), [카츠](2001~2005년), [크로스게임](2005~2010년), [Q&A](2009~2012년) 등 대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소년 선데이>에서 선보였다. 작품 활동 초기에는 순정만화잡지에도 작품을 발표했다. [첫사랑 갑자원](1976년), [울보 갑자원](1977년), [하트 A](1975년), [석양이어 떠올라라!!](1979년), [햇살이 좋아!](1980~1981년) 등은 <주간 소녀코믹>에 연재됐다.
아다치 미츠루는 10대들의 땀, 눈물, 감동, 사랑을 간결 담백하게 그려내는 데 탁월하다. 60세를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춘이야기에 막힘이 없다. 2011년 [아사오카 고교 야구부 일지]를 <주간 소년 선데이>에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터치]의 26년 후를 배경으로 한 ‘믹스’도 연재 중이다. 2013년 6월부터는 또 다시 야구만화 [릴리프]를 <코믹 슈페리어>에 게재하고 있다.
눈치 챘겠지만 작가는 야구팬으로 유명하다. 영감을 얻기 위해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를 응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H2]의 히로와 히데오도 실제 갑자원의 전설콤비, 구와타 마스미와 기요하라 카즈히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로와 호흡을 맞췄던 포수 노다의 모델은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안경포수로 유명했던 후루타 아쓰야다.
갑자원과 더불어 이만큼 비키니를 사랑한 작가도 없다. ‘뜬금없는 수영복’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수영과 다이빙은 물론 야구, 소프트볼, 리듬체조, 복싱, 달리기 등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할 때도 미소녀 비키니 장면은 빠지지 않는다. 청춘의 여름을 표현하는 작가 특유의 장치이자 한 템포 쉬어가는 팬 서비스다. 적당히 반복되는 응큼함은 위트로 통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작품이 스포츠에 편중된 것은 분명하지만 아다치 미츠루의 장기는 오히려 비스포츠 만화에서 두드러진다. [쇼트프로그램](1987년), [진베](1992년):이 작품이 바로 타무라X마츠의 98 후지티비 드라마 <진베>의 만화 원작이라는 것(하나님주) 잔잔하면서도 절제된 표현이 빛을 발한 대표작이다.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은 숨은 걸작이기도 하다. 아다치 미츠루는 1981년 [터치]와 [미유키]로 제28회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소녀부분상을 수상했다.
진~仁~:이것도 송승헌X박민영으로 리메이크 되었지.시즌 1.2 다 볼만하고,오오사와 타카오X아야세 하루카 싱크로율 좋았지.이 들마 바쿠마츠(1853~1867)시대의 실지 주요인물들 카메오로 몇분 등장하시고,특히 왜구애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료마상(우치노 마사아키분)이 아주 주요 배역을 맡아서 오오사와를 힘차게 응원했던것 같다.료마는 약방의 감초처럼 낄때 안낄때 가리지 않고 다 끼는 구나^^ㅋㅋ
한지붕아래:이 작품 50명작 속에 넣을까 말까 조금 고민 했다.그런데 소지키 말해서 소위 말하는 일드 쟝르의 중심 축은 아니지만, 빠지면 서러운 <가족물>의 구색을 맞추다 보니 어쩔 수없이 그 대표작으로 이 작품을 뽑을 수 밖에 없었다.노군이 엽기추접발광지랄빤스한 싸가지 없는? 작품도 참 많이 썼지만 이런 순수 밝음,맑음의 작품도 쓰셨다는 걸 일드팬들은 꼭 기억해 주시라는 뜻으로 노군에 대한 애정의 오마쥬?로 고심끝에 선택한 작품이라는 걸 알아 주셨으면 한다.이 작품에서 <아빠엄마>역으로 1인 다역(다역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아빠역활,엄마,형역활로 가족들을 이리저리 챙기느라 바쁘다는 뜻으로 내가 급히 만든 조어임)맹 활약하신 요스케상을 주목하시라고 싶다.!!참고로 2016년 94회 아사도라 제목이 <아빠언니>였는데,바로 이 제목을 내가 패러디해서 <아빠엄마>라는 말을 쓰면서 급조해 낸것이다.
심야식당:【고독한 미식가】에 마츠시게 유타카가 있다면 【심야식당】에는 우리의 쉐에프 아저씨 코바야시 카오루가 항시 밤 12시가 넘으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그러나 절대로 일드팬들은 밤에 출출할때 이 드라마 보시면 안된다고 점잖이 경고 한번 날리고 그냥 끝낸다.아!너무 지친다.배도 고픈것 같다.코바야시상! 남이 알아주지도 않는, 별것도 아닌 게시글의 촌평 몇자 쓰느라고 지치고 배고프네요.<라면이라도 하나 끓여 주시면 안되나요?> 아~ 이것도 김승우 주연으로 한드로 리메이크 되었지.그런데 김승우의 요리 실력이 형편없었나 소리소문없이 개업하고 말도 없이 간판내렸다고 한다.
쇼무니:에스미 마키코 주연으로 왜구 OL들의 회사생활 기사회생 분투기 정도로 보겠노라.그 제목은 낙오자 OL의 집합소인 서무2과의 왜구식 발음이 쇼무니카인데,여기서 마지막 카를 축약하고 앞의 쇼무니만 부르니 그렇게 제목이 정해진 것이다.하여튼 왜구 애들 축약하는 센스는 발군이라니깐요!!이것도 시즌 몇개가 있는데,이것 역시 일드만이 할 수 있는 일드소재로 보고,그러나 우리도 한번 리메이크 해도 승산 있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 보고 패스한다.즉 우리 한드로 리메이크하면 승산 없겠다는 뜻이 되겠습니다.왜구애들은 서운했는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국민 왜구돌 아리사를 내세워 신 쇼무니 리메이크작을 찍은 것 같던데,귀찮아서 이에 대한 확인 역시 패스한다.그런데 뭰가 찝찝하고 뒷골이 땡겨서 웹쇼핑하여 확인해 보니 에스미 마키코 주연 그대로 2013년 후지에서 시즌4를 찍었구나!! 아~참고로 <쇼무니>를 조선식 영어로 번역해서 부를때는 【파워오피스 걸】로 부른다는 것도 참고로 덧붙인다.
내가 사는길(보쿠 시리즈):내가 사는 길의 보쿠만 아니라 그 아래 세 작품 전부를 합쳐서 모두 보쿠시리즈라고 부른다.다 봐도 좋고 골라봐도 상관없다.그래도 난강이가 서운해 하니 한편 정도는 봐주라고 권하고 싶다.그런데,갑자기 웃음이 나올려고 한다.......당시 이 작품들(저는 다 봄) 볼때는 괜히 심각모드에 빠져서 뭔가를 얻어가야지 하는 자세로 아주 진지하게 봤더랬는데,정작 지금은 도대체 난강이가 극중에서 사는길이 뭐였는지 단 하나도 기억 안난다!!^^나도 어리석었지.사는게 뭐 대단한 거다고 극을 통해 뭔가 삶의 교훈을 얻어 보겠다고,사람사는 길을 찾아 보겠노라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봤으니 역설적으로 정작 하나도 얻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차라리 드라마 자체를 즐기면서,극자체로만 재밌게 봤더라면,오히려 지금 뭔가 하나라도 기억에 남는게 있지 않았을까 싶다.여러분들은 혹시나 드라마 보실때 저같은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난강이가 시한부 죽음을 판정받고 어쩌고 저쩌고인 것 같은데,....그리고 막장인간 오시오 마나부와 쓸떼없는 결혼하여 인생조진 야다 아키코가 난강이의 그녀로 나왔던 것 같은데.....그런데 나는 왜 계속 마츠시타 나오와 같이 찍은 【사랑에 빠지면~나의 성공비밀】이라는 작품과 계속 헷갈리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