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공개 입니다
제13회 프랑스 houlgate flan 세계 연 축제 : #2
프랑스 드골 공항에 도착한 첫날은 약 3~5시간 이상을 마중나온 버스에서 houlgate flan에 참가하기위해 방문하는 외국의 선수들을 기다려야 했다. 아직 여름 시즌전이라 사람은 많지가 않았다. 필자를 포함한 방문한 모든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 된다.
프랑스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어둑어둑해 진다.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하는데 아마 평생에 처움으로 대접으로 커피를 마신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행사장이 있는 해변가롤 향했는데, 단아한 집들이 보기가 좋았다.
이곳에 와서야 알았지만 프랑스 houlgate flan은 연만을 위한 축제는 아니었다.
암튼 우리 한국의 아리랑팀은 주최측에서 배려를하여 부스를 하나 얻을수가 있었는데, 그 부스에 일본의 요꼬야마부부가 요꼬야마 부부는 한국에도 방문을하였었고, 중국과 말레이시아에도 참여를 하였었는데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다면 하는 바램을 해 본다.
으랏차차차~~~~~ 코리아 홧팅!!!!!!!!! 아리랑 홧팅!!!!!!!!!
차창에 붙어있는 악세사리 카이트가 앙증맞아 보이며 유리차창에 비쳐진 우리가 묶는 숙소가 실루엣으로 보인다.
바닷가 행사장으로 이동중인 참가 선수들.......
참가 선수들에게 환영사를하는 임원들.......... 저 뒤에 프레드릭이 보이며, 우측에 있는 프랑스 처자는 현지에서 우리 일행을 포함한 뭇남성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음........ 매우 특별하거나 이쁘거나 하지는 않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아름다운 처자임은 알아 볼수가 있었다.
houlgate flan vent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았다.
주최측에서 마련해준 대한민국의 부스앞에서 강석명사장이 포즈를 취한다.
중국의 부스 두마리의 황소는 탄신보가 예전에 심천에서 있었던 중국대회에서 이태리인가???? 암튼 정확하지는 않는데, 그때 말을 저런형태로 설계를하여 출전을 했었다. 이것을 소로 디자인하여 판매를하고 있다. 판매가가 200유로라고 써 있는데....... 음........ 넘 비싸~~~~~~ ㅋㅋㅋ
말레이시아의 부스 로저탄 부부라고하는데 오랜 세월을 연과 관련하여 생활을했음을 알수가 있었는데, 로저탄이 보여준 스크랩에는 한구뿐 아니라 세계의 연대회에서 그가 활약한 내용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그런데 그의 행동이 말레이시아에서는 그리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고있어서 그를 잘아는 분들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한국의 모협회의 *기태라는 닉네임이 붙어있으니.... 그가 존경을 받을 인물이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그래도 로저탄은 연에 대한 열정 만큼은 *기태와는 달리 매우 높음을 알수가 있었다.
프랑스 루도의 부스 루도는 한국에도 왔었고, 연싸움에 있어서는 프랑스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자이다. 루도는 시간이 나는데로 틈틈히 연을 만들고 있었는데,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니 지금 만들고 있는 새연이 심심찮게 팔리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인도의 부스 루도와 매우 친하며, 연싸움도 할줄 알았는데......... 종이를 가르는 그의 가위질 솜씨가 보통이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말레이사의 부스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협찬을 해줘서 왔다고 한다. 아바는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일을 하고 잇으며 아빠를따라 두딸이 함께 왔는데, 세째딸의 웃움이 필자에게매우 정겹게 다가오고 있었는데....... 이를 두고 오제환 실장과 강석명사장이 형수님이라며 자주 놀리곤 했다. 이들 가족은 무슬림인데 가만히 보고 있자니 두 자매의 순수한 웃음이 필자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이런글을 써도 될런지~~~~ㅋㅋㅋ ^^;;
말레이시아 전통연의 대가 말레이시아 전통연 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의 방패연연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들의 연을 만드는걸 보고 있자면 우리의 방패연은 오히여 만들기가 쉽다는 생각이........... ㅎㅎㅎ
이건 뭘까나????? 작은 룸 앞에서 있는 일본의 두 게이샤와 인도의 게이샤. 마치 어떤 선정적인 장소를 연상하게 한다. 음........ 필자만 그런 생각이 든다면 큰일인데........ 쩝~~~~
우리가 행사를 치를 백사장이다. 이런 백사장이 좌우로 끝이 없이 펼처져있었고, 바닷물이 바지면 저뒤의 모래톱 뒤로도 한참을 빠지는데....... 연 날리기에 있어서 이런 환경을 가진 프랑스가 부러울 다름이다.
행사장 과 인접한곳에 있는 도시인데....... 거리는 물론 모든게 우리의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정말 잘 보존된 도시이다.
우리의 행사장에 인접한 별장(?)등......... 이 건물들은 여름 시즌이 오면 일반인들에게 임대를 한다고 하는데...... 아마 우리의 콘도(?)정도나 귀모가 큰 민박정도로 생각하면 될런지................ 그리고 앞에 오렌지색의 줄이 쳐진 바스형태의 집도 일반인에게 임대를 한다고 한다. 각각의 부스에는 자물쇠와 창문이 있었고, 작은 줄의자가 있었다. 아마 일반인이 탈의장과 쉼터로 이용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보기만해도 눈이 즐겁지 아니한가................. 일반인들이 돗자리하나 가지고와서는 바닷가의 태양을 만끽을 하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인들은 정말 태양을 좋아하는것 같다. 우리 같으면 시뻘겋게 타오르는 피부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
교회당 같은 첨탑이 있었는데...... 첨탑에서 매 시각이 되면 소리를 내어 알려 준다. 구름 한점 없는 대기의 푸르름이 필자의 눈을 부시게 한다.
강석명사장이 포즈를 취해 줬다.
이런 창문이나 창틀은 영화에서나 보았었는데......... 직접 눈으로 목격을하니 피름에 안 담을수가 없엇다. 프랑스 건물의 창문이나 창틀은 이렇게 하얀색으로 페인팅이 되어있었는데.... 칠이 벅겨 졌는데도 고풍스러운 모양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다.
오제환 국장이 아침 일찍나와서 새로 정돈된 백사장에서 레볼루션을 연습하고 있다. 이런 개긋한 바람이라면 한달이면 모든 기술을 마스터할수도 있는데........ 정말 부럽다. |
첫댓글 잘 봤습니다. 연지기님도 레볼 실력이 많이 느셨겠는데요.^^ 카이트맨님도 엄청 많이 느셨던데요.
어느날 하루는 정말 끝없이 깨끗한 바람이 하루종일 들어 왔었는데요........ 함께간 두분이 그때 두어시간 집중적으로 날렸었지요.......... 강석명 사장은 그때 레볼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익혔던것 같습니다. 오제환 국장도 잃었던 감각을 다시 찿은듯하고요......... 근데 확실히 처움에는 완벽하게 익힐때까지는 자주, 꾸준한 손익힘이 필요로하는듯 합니다. 음....... 어느정도 또 안날리면 감각이 도 없어질텐데......... ㅋㅋㅋ
참고로 키보드의 시프트키가 잘 안먹어서 윗글자가 잘 안찍어짐을 참고 하시길...... 어떤때는 민망한 글이되어 나오기도함. 너무 늦게 글을써서 오타 수정도 제대로 못하고 올렸으니 참고 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상도 다 타시고, 즐거운 프랑스여행이셨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당~~ㅋㅋ
정말 세상을 다시보는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주주클럽님도 언젠가 틈을 내셔서 한번 참가를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
아~~~~ 난 언제 저런데 가보나!!!
마야님도 침만 흘리시지 마시고 사모님과함께, 그리고 아이들과함게 질르세영~~~~~ ㅎㅎㅎ ^^;;
나도 가보고 싶다 논 언능 벌어서 처자식 묵고 살만큼 남겨 두고 나도 연행사 열씸히 다녀야지 ..... ㅠㅠ 근데 그때가 올ㄹ려나 &?&?&?
저도 일본의 요꼬야마처럼 그런 노후를 할수있도록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ㅎㅎㅎ
3차 후기가 기다려지네요..... 너무 멋져요....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깨끗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