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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이 사진은 친구들과 사일런트 디스코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독사진이 아닌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선택한 이유는 그만큼 항상 사람들과어울려 노는 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나게 있을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에 이 장면이 저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정찬우
작년 3월 19일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Far East Movement 내한 공연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음악을 비롯해 공연을 좋아하며 공연에 어울리게, 더욱 재밌게 놀 수 있는,
상황에 맞는 옷을 입고 노는 모습이 저를 가장 잘 표현된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4학년으로서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습니다. 학과에서 2년 동안 임원일을 하면서 할로윈 파티를 만들어 기획하고 진행을 해봤지만 더욱 크고 많은 것들을 '월드 DJ 페스티발'을 통해 배우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도 공연이나 마케팅, 홍보기획 쪽의 일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지금의 기회가 많은 것들을 제게 앉겨주리라 생각합니다. 꼭 붙고 싶습니다..!! 'ㅁ')/
그 때의 정신없었던 상황 속에서 올라오는 희열을 다시 맛보고 싶습니다..!!
정혜은
"꾸러기"라는 닉네임이 붙게 된 사진입니다.
워낙 사람 좋아하고 내숭이 없어요. 이렇게 안 이쁜 표정으로 찍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저 술이랑은 잘 어울린대요.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겁도 없어서, 선배들이랑도 건방지게 잘 지낸답니다.
조가경
제가 선택한 사진은 '물'입니다.
물은 형태가 없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합니다.
저 역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고, 물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인데
WDF에 제가 가장 필요할 것이라 준비하였습니다.
조윤영
이분들은 제가 해외봉사를 깠을 때 한국인 입양아들의 부모님들입니다.
이분들과 생활하면서 한국을 알린 만큼!! 월디페에서도 외국인들과의 다리역할을 하겠습니다.
부모님들이 한국을 알아가면서 느꼈던 감동을 월디페에서 재현하고 싶어요!
정말 꼭! 하고 싶습니다 T_T
조하나
그래요.. 저 교정기 꼈습니다.
하지만 정말 '웃음'이 좋아 전혀 신경쓰지않고 미친듯이 웃습니다.
그냥 이게 '저'인 것 같습니다.
조혜윤
이 사진은 제가 친구들이랑 부산가서 찍었던 사진인데요. 이때 정말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나요~
그래서 월디페를 이때처럼 즐겁게 친구들과 놀듯이 하고싶어요~~ 꼭 뽑아주세요ㅎ
주예슬
안녕하세요 ! 오늘오후에 면접에 참석했던 주예슬(010-4154-1746)입니당!
사진을 프린트해갔었지만.. 프린터기 상태가 메롱이여서 차마 못 드리고 보냅니다 히히
제 사진들로 말하자면, 제가 10월경에 벨기에 패션 위크 때 벨기에예술대학 La Cambre와 저희 학교SADI (fashio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전시를 하게 되었었는데요, 제가 반대표로서 직접 벨기에에 가서 전시참여와 각종 인터뷰하는 모습의 사진이여라~ 제 옷은 저 핫핑크 옷이구요.. 컨셉은 2ne1의 씨엘을 뮤즈로 잡고 만들었었어요. 사람이 직접 입기엔 무거워요 터무니없이..각종 찡과 가죽 끈으로 인해? 하지만 저 옷을 조금만 더 리폼 하여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요 ㅎㅎ 작업복 자켓 두 개를 사용하여 만든 옷 인데, 잘 보시면 위에 덮혀진 옷이 꺼구로 얹혀진 꼴이예요 ! 아무튼, 일주일이란 짧은 시간 동안 벨기에란 나라에서 많은 걸 보고 느끼고 온 저로서는 .. 현재 저를 설명하라면 이때의 이벤트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보내게 되었어요!! 심지어 벨기에거지들에게서도 영감을 받을 것만 같았던 저는 꼭 반드시 월깨비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눈과 마인드가 활짝 열릴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욧!!
(친구 최운정과 함께 한다면 더더더더더더욱 최고일것같네용 흐흐 부끄)
주재영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진에 속옷만 입고 있는 남자들이...? 그렇다면 게이?!!!'
... 이렇게 오해하실까봐 미리 밝힙니다.
저'게이' 아닙니다!!!
저 사진의 배경은 마드리드에서 파리로 향하는 야간 열차 안입니다.
저 곳에서 우연히 같은 칸에 묵게 된 7명의 스페인 또래들과 밤새도록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하다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저는 가난한 여행자라 술도 안주도 가진 것이 없었는데
그들이 흔쾌히 함께 놀자고 초대해주었고 그들이 가진 수십캔의 맥주와 '하몽'(스페인식 햄)을 실컷 먹고
'필름 끊기기 직전'사진 입니다.
저들은 영어를 잘 하지 못했는데(스페인 애들 영어 정말 못합니다) 술로 하나되어
'We are the world'를 외치는 중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의 어울림과 유럽 타지에서 필름 끊길 때까지 노는 과감함!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진한별
셀카가 아니라, 친구가 급작스럽게 핸드폰을 들이댔을 때 자연스럽게 나온 똘끼충만모습!
차기쁨
저는 제 자신을 우주로 표현을 하였습니다. 우주는 무한한 공간이며, 신비로운 공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우주가 탄생하게 된 빅뱅현상(bigbang theory)의 사진입니다. 엄청난 폭발과 함께 우주는 탄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원리는 아직도 미스터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도 또한 부모님의 몸을 빌어 태어났지만 저의 본질적인 모습은 어디서 왔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은하계의 성운 사진입니다. 빅뱅과정을 통해 태어난 우주의 별은 다른 수많은 별들과 함께 모여 살게 됩니다. 이로서 다른 별들과 공동체적 운명을 함께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성인으로 성장을 하여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갑니다. 남을 도와줄 때도 있고, 혹시라도 마음이 안 맞아서 다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서로 화합하여 지내가는 저의 모습이 성운을 닮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블랙홀의 사진인데, 블랙홀은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다시 뱉어내지 않는 우주계의 공간인데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지구상에는 버뮤다 삼각지대와 비슷한 이치이다) 이렇게 생을 마감한 별들은 영원한 잠에 들 것입니다. 이 블랙홀처럼 저도 언젠가는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우주처럼 저도 비슷한 탄생과, 삶, 죽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약소하게나마 표현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월디페와 함께 즐거운 봄의 나날을 보내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주말 보내세요.
최운정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노란색 별표 그려진 이상한 여자가 '저'구요 ^^
부산에 올해 1월에 난생처음으로 갔었는데 추운날씨와 저희를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저희는 이렇게 그로테스크적인 모델 포즈를 취하며 연속 사진을 찍었어요. 저의 이런 개성은 BIFF (부산국제영화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 옆에 있는 다른 여자분은 이번에 월깨비에 같이 뽑힌 친구인데요, '주예슬'입니다 월디페에서 이렇게 모두 다같이 즐기고픈 마음으로! 그리고 이 사진을 보고 빵 터지셨다면 제가 월깨비로 활동할만한 자질이 있다고 판단해주세요~
최지운(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국제 Florida, USA 치어리딩 대회 다녀왔어요!
(국제부문 12등)
하늘
이 사진은 제가 유치원 다닐 때 캠프에 가서 찍은 것인데, 당시에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울었지만
(눈 보면 울고 난 뒤 눈이에요 ㅋㅋㅋㅋ)
노래를 틀어주니 좋다고 또 춤을 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춤을 잘 추는 것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슬비
제목 : 눈 오는 날의 미친 존재감
부제 : 피겨계의 꿈나무
사연 : 눈 오는 날 남들처럼 눈싸움이나 눈사람을 만들며 평범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눈 오는 날 남들과 달리 즐기겠다!!!
한아름
사진 설명이 없네요!
모자랑 링귀걸이를 좋아하시나봐요!
한유진
스폰지가 물을 잘 흡수하듯이 저도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그 분위기에 맞게 잘 흡수되고 융화됩니다.
스폰지가 쉽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듯이 저도 생각이 매우 유영하고 자유롭습니다.
함가리
여행가서 요리하는 친구를 안고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 장난기 많고 사람 좋아하는 제 성격 또는 개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홍서연
이사진을 준비한 이유는 바로 무섭게 놀자신이 있다라는 것을 가장잘 보여주고 있기때문입니다ㅋㅋ
참고로 작년 싸디에서 놀 때찍은사진이랍니다ㅋㅋㅋ
그럼 꼭 뽑아주세요~!!!!! 잘놀수있습니다 잘놀수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홍주성
사진 설명이 없네요!
책 읽는 좋은 습관을 갖고 계시나봐요!
홍지수
놀 때는 확실히, 다른 사람들이 "헉!"하게!!
독일에서 할로윈파티:) 제일 친한 친구와 함께.
황미진
내손에든 칼과 옷은 요리사 복장입니다.
미래의 영양사를 꿈꾸는 음악을 좋아하는 영혼입니다.
헤드셋은 DJ를 뜻하지요 ^^
황선영
작년 학교 축제사진입니다 다리 긴 처자가 접니다 그리고 사진속에 입고있는 티셔츠가 제가 디자인한 티셔츠!! ECONOMICS&FINANCE라고 쓴거에요
경제학도지만 예전부터 이런쪽에 관심 많아서 과티나 과잠이나 후드디자인에 응모해서 여러번 당첨됐어요^*^
또하나 이사진을 선정한 이유는 학교에서 단과대 학생회를 하고있는데 작년에 기획국장으로 있었습니다
제가 없으면 안돌아가는^^.... 헿 축제 주점이랑 행사 또한 무사히, 성공리에 마쳤고 무슨일이든 착착 잘해낼 수 있는 저를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 생각해요 포즈도 자신감 만땅 @.@ (저 포즈는 제가 미는거에요)
황태하
안녕하세요! 월깨비 2기 지원자 황태하입니다!
첨부 된 사진은 2011년에 3개월 동안 중장기해외봉사로 인도로 갔을 적 사진입니다.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로 갔었던 당시 지역봉사도 함께 했었습니다.
열 몇 곳의 지역들을 돌아다니며 저는 체육 담당으로 축구, 야구, 태권도 등을 인도 지역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40도까지 올라가던 때 샤워 한 마냥 땀을 흘리며 운동했었던 추억이 이 사진입니다.
이름이..???
이 사진은 제가 호주에 가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프리즈 동작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였는데 저는 당당히 하였습니다.
그만큼 겁없고 똘끼 충만한 저를 표현한 사진입니다.
이선아
우리 가족인 '삼남매'의 사진을 가져왔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북적북적한 공간에서 5명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라왔다.
그리하여 가족애가 남다르고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
'월디페'는 3일간의 축제라서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듯 가족처럼 지내고 싶은 마음에서,
또한 관객들도 그러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P.S 사진 돌려주세용!
이름이..????
지원서에도 냈던 사진인데요. 월디페에도 자주 오신다는 근짱(장근석)의 막걸리CF를 따라서 코스프레해본 사진입니당...
프로필로 해놨더니 카톡폭주한 문제의 그 사진...
저는 남을 즐겁게 하는 것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
처음엔 낯을 좀 가리지만 익숙해지면 똘끼를 맘껏 표출합니다.
어떤일을 잘하든 못하든 즐겁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뽑아주세요♥
이름이..?
요런 긴 쌩머리 10년동안 길러오고 유지했었다. 하하
그만큼 애착↑.. 이랬는..데 ㅎ
불현듯 내 인생의 변화점이 필요하다 생각,
10년동안 기른 머리 10초만에 싹둑 ㅎ 요러케
난 변화와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망설이지 않고 결단력 있고 빠릿하게
실천&행동 한다
김민정
사진 설명이 없네요!
활동적인 사람이신 것 같네요!
첫댓글 사진들이 다 감동이네요! 재밌는 사람들, 많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ㅎㅎ
동감합니다. 사진과 글만 보고도 이렇게 감동인데, 실제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아악..ㅋㅋㅋ
이름없는 사진 저에욧 ㅠ3ㅠ
몇번째인가요?
2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