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새 명물-남일대해수욕장 새 명물 - 스릴만점, '에코라인'

[4)조석동]

스릴만점, '에코라인' 한 번 타 볼까

남일대해수욕장 새 명물.. 8일부터 운영 돌입

▲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 새로운 체험거리 '에코라인'이 설치되어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사천시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에서는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레저 스포츠 ‘에코라인’이 설치되어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에코라인(ECO-LINE)은 번지점프, 극기 훈련과 같이 공포를 유발하거나 타는데 힘들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레저 스포츠다.

해수욕장 동편 높은 곳에서 서편 낮은 곳으로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185m의 와이어 줄을 타고 역동적인 전율과 함께 바다 위를 날아가면서 해수욕장 주변 경관을 볼수 있다.

연간 이용이 가능한 에코라인 1회 이용료는 초등학생은 7000원, 중학생이상 및 성인은 9000원이며, 20인이상 단체와 해수욕장 주변 상가 이용자는 1인 2000원씩 할인해 준다.

[10)정지현]

스릴을 좋아하기는 한데 좀 비싸네~~

[12)최정희]

얼마전에 티비서 강원도 에코라인보고
아! 한번 가보고 싶어라했는데...사천에 있다니 가봐야 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