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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수원역 상행방면 상습지연 해결책은 본선/부본선 플랫폼 활용으로?
해뤼포러 추천 0 조회 454 11.12.14 03: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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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4 12:31

    첫댓글 제2장내를 설치해 본선을 2개로 나누는 것 보다는 부본선을 적극사용하는 것이 더 적당하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고객안내'가 문제가 되겠죠... 어떤날은 가운데에서 타더니 앞으로갔다 뒤로갔다... 이건 이용객 입장에서도 다소 피곤한 문제가 됩니다. 이 현상이 잦아지면 방송해도 플랫홈 가운데만 지켜보고 열차 도착에 따라서 열차의 앞 또는 뒤에만 승차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 11.12.14 12:27

    그러나 지금의 세류역 문제는 의외로 부본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문제도 있는데, 지연여부와 상관없이 부본선은 용산행, 본선은 서울행으로 주면 승객혼란을 나름대로 줄일수 있고, 이 방식을 토대로 하여 다면발착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분간격으로 온다고 해도 각 선로간은 6분에 1대씩 도착하는 것이라 어지간하면 본선정차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11.12.14 12:30

    제2장내는 역을 미처빠져나가지 못한 열차로 인해서 장내신호기에서 정차하는 것을 최소화 하자는 것이지요, 평상시의 경우 제2장내는 열차의 3~4량분만 벗어나면 되므로 열차시격이 좁아질때 최대한 많은 열차를 투입할 수 있고, 만에하나 출발하지 못할것 같다면 처음부터 플랫홈을 제2장내를 기점으로 나눠쓰면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1.12.17 04:15

    그렇군요. 수원역 부본선 활성화가 현실적인 해결책이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1.12.17 14:03

    두개의 열차가 바짝붙어 나란히 서있는 광경은 '유도신호기'에 의해서이며 서울역이나 용산역을 비롯한 일부 역에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도신호기는 25km/h의 제한이 있으며 25km/h 로 수원 장내신호기에서 승강장까지 기어가는 동안 앞차는 이미 출발하고도 남을만큼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차를 조밀하게 붙여놓으면 금천구-영등포에서 경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실현이 불가능한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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