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멈춰버린 낚시터가 되버렸다 조사님들의 발을 붙들어 놓았습니다. 언제나 .몸이 올려는지 .기다림만의 길입니다
까치만이 제집을 지키는 군요 역시 집이최고입니다
잔교 좌대만이 내년을 기다리는군요
발자욱 많히남는군요.
얼음 구멍뜰면 금방이라도 붕어얼굴이 보일듯한 포인트같죠.....
이곳 텃새 참새도 심난하네요 ...........
찔레열매가 아름답네요
충남 천안 신월낚시터에서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몸을기다리며...............
출처: 경원아쿠아피싱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최기자
첫댓글 좋은 사진과 내용 감사합니다^^
을씨년스럽기는 하지만, 전 얼어버린 저수지를 보면 늘 가고 싶었던 곳을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눈으로만 보던 곳을 발로 밟고 서있다는 느낌이..
첫댓글 좋은 사진과 내용 감사합니다^^
을씨년스럽기는 하지만, 전 얼어버린 저수지를 보면 늘 가고 싶었던 곳을 가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
눈으로만 보던 곳을 발로 밟고 서있다는 느낌이..